외국계 운용사들 가운데는 피델리티운용이 권준 대표의 임기 연장을 승인했다. 피델리티운용은 지난달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권 대표의 연임을 차기 정기 주총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선임 된 권 대표는 피델리티가 한국에 진출한 이후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CEO에 올라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그는 2013년까지 골드만삭스 홍콩법인과 서울 지사에서 15년 이상...
권준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공모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과 해외 채권형 펀드의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와 국내 채권형 펀드는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혼합형 펀드는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시된 펀드 3종은...
피델리티자산운용 권준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본 2016년은 분별력과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그 동안 많은 투자자들이 주로 국내를 비롯한 일부 이머징마켓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올해는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에 투자한다면, 복잡한 시장 상황의 변동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CEO를 교체한 운용사는 피델리티운용(권준 대표), 도이치운용(이동근 대표), 대신운용(구희진 대표), 키움자산운용(이현 대표), 하나자산운용(차문현 대표), 아주자산운용(박형태 대표), KTB자산운용(김태우 대표), 교보악사자산운용(조옥래 대표) 등 10여곳에 이른다.
여기에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수탁자 책임과 의결권 행사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과 기관투자자 간 신뢰 형성을 토대로 간접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영석 서강대 교수를 비롯해 권준 피델리티 대표, 김도수 교보생명 대표, 김우찬 고려대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유경 APG 이사, 박재훈 금융위 사무관이 참석한 패널토론도 열렸다.
지난 1일자로 이 회사는 권준 채널영업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것.
최근 피델리티는 전 직원의 14%에 달하는 강도 높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허리띠를 졸라맨 바 있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2009년부터 피델리티운용 경영 전반을 책임졌던 마이클 리드 대표가 지난 6월 연임된 데 이어 9월초 갑자기 사의 표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피델리티가 물갈이성...
(본지 2015년 9월7일자 피델리티운용, 韓진출 11년 만에 한국인 CEO선임 '초읽기' 참조)
1일 피델리티운용은 권준 채널영업 본부장이 신임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피델리티자산운용 최초의 한국인 대표가 된 권 신임대표는 국내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피델리티의 한국 내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 신임대표는...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피델리티운용 경영 전반을 책임져 온 마이클 리드 대표 후임에 이 회사 홀세일 헤드 권준 전무가 사실상 내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델리티는 후임 CEO 선임 작업을 밟고 있으며, 조만간 이사회 등을 거쳐 권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리드 대표는 지난 6월 연임에 성공 했지만, 피델리티가...
가톨릭대의대 정욱성 교수, 인하대의대 권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또 울산대의대 이승환 교수, 서울대의대 김용진 교수, 성균관대의대 이종영 교수, 인하대의대 박상돈 교수가 연자로 나서 ‘고혈압·고지혈의 관리와 약제 사용’ 등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텔로스톱 임상에 참여했던 김용진 교수는 “임상 결과, 텔로스톱의 성분인...
우리자산운용은 20일 권준 부사장 및 차성녕 전무 등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권준 부사장은 지난해 취임해 우리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향후 준법감시인으로서 컴플라이언스팀, 리스크관리팀 그리고 법무팀을 총괄할 예정이다.
1990년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서강대학교 교 경영대학원 MBA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영관리본부 총괄 권준 전무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외에도...
증권투자교육을 위해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6회에 걸쳐서 '증권사관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권사관학교'는 매주 화요일 오후 7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솔로몬TV 권준송, 서재홍, 최현덕 투자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이론교육과 시황 및 추천종목'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대우증권 WM Class 역삼역(02-768-3819)으로 하면 된다.
권준 우리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 전무는 “2009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리투자증권의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 거래 및 AUM이 증가했다”며 “특히 외인과 기관의 경우 유동성 제공에 따른 거래량 증대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펀드의 증권거래세 부과로 ETF를 활용한 차익 거래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매매 비용 절감을 위한 ETF...
우리CS자산운용은 13일자로 프랭클린템플턴 준법감시인(상무이사)을 역임한 권 준씨를 전무로 채용했다. 권준전무는 우리CS자산운용에서 경영관리본부를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강화를 바탕으로 전사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최우선 중점과제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는 우리CS자산운용은 권 전무를 영입함으로써 한층 더 힘을 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