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웨덴 등 해외에서 음주운전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으로 시범 사업을 거쳐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와 문제점, 국내 적용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운영을 통해 음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는 한편, 사고 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궤도시설은 기계결함, 인적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며 “철저한 검사와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궤도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게 지명받은 손태락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이종국 SR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손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종과 국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포용과 존중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원 역시 인권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최근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의 도로 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검사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검사 제도의 내실화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9%로 마른 노면(1.6%)에 비해 약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증가할 뿐 아니라 조향 능력이 상실될 수 있어 충분한 감속과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특히, 차체의 중량이 큰 화물차와 버스의 경우 빙판길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안전운전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지적이 나온다"며 "결함정보 분석, 제작결함조사 필요 여부 검토 등 권한을 확대해 센터 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사 이사장은 "59개 검사소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답하자 박 의원은 구조적 개선 방향을 요구했다. 이에 권 이사장은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여전히 무단횡단 비율이 높은 지점에서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도록 유발하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횡단보도 이설, 무단횡단 금지시설 추가 설치 등을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올 한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보행자가 선도하는 선진교통문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8일 금호타이어는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적ㆍ정신적 손실로 교육 격차가 벌어진 유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 후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한 60명의 초ㆍ중학생에게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개인 성향 파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작은 도로 요철에도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는 897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상자는 995명이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 증가에 따라 급격하게 늘어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참여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6%로 가장 높았다.
공단은 여름철 교통안전 홍보와 자동차 점검 등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더운 날씨로 인한 졸음·주시 태만 운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잦은 우천으로 인한 수막현상에 대비해 타이어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개정된 법령에 따른 조치가 조기에 정착된다면, 여름철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 이사장은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행되는 특별한 자동차이니만큼, 시설 및 차량 운용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해당 회사에서 교통안전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제도 개선에 앞서 운수회사와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인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를 원년으로 우리나라의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2000명대로 감소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지역을 확대해 전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 해 나갈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현재 강원도 참여 지자체가 전무한 상황이나 올해 강원도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모바일페이 개발, 제로페이 확대를 통한 이용자 편의성 강화 및 공유PM 등 민간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일 17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권용복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취임했다.
권용복 신임 이사장은 1961년생으로 안양동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철도정책과장, 항공안전정책관, 물류정책관, 항공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제3차 기본계획에서는 몇 년 내 우리 앞에 가시화될 도심형 항공모빌리티 상용화 준비 등 미래항공교통의 새로운 장을 제시했다”며 “기존의 항공운송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항공산업이 관광·제작‧물류‧서비스 등과 연계한 종합네트워크산업으로 도약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등 약 20종(잠정)으로 확대하고 항공안전감독관을 10명 증원하는 등 항공안전을 강화키로 했다.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국제표준에 맞지 않는 제도는 적극적으로적으로 개선하고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집중지원, 항공금융 도입 추진, 지역산업과 연계한 공항의 역할확대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기관, 연구기관, 관광업계, 항공업계 종사자 등 관광과 항공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양 부처가 ‘지방공항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관광 분야와 항공 분야가 협력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