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달 30일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블소 레볼루션’ 시스템 고도화 및 안정화 부분에서 마지막 검증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블소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 사전 예약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2분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전약 MMO ‘아이언쓰론’은 내달 중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방침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어 매출 성장세가 높지 않았지만, 2분기에는 기존 인기 게임들의 제품 수명주기 강화와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KC코트렐, 21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유플러스, 대유서비스 흡수합병 "가전 사업 진출"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ㆍ조영수 주식 20만주 구지혜에 증여
△경인양행, 자사주 1만주 처분 결정
△넷마블게임즈, 권영식ㆍ박성훈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한국전력공사, 정연길 등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국콜마, 1조3000억 규모 CJ헬스케어...
넷마블은 사명 변경을 통해 2000년 설립 당시로 돌아감과 동시에 미래 사업 영역을 준비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게임 중심 사업은 유지하되 게임과 접목이 가능한 신기술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권 대표는 기존 게임 사업을 총괄하며 박 신임 대표는 전략과 투자를 전담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변경은 사세 확대에 대한 경영진 보강 차원”이라며 “박 신임 대표 영입은 글로벌과 신사업에 대한 전략 강화와 투자 진행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신임...
또 ‘리니지2 레볼루션’ 역시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일본과 미국 등 빅마켓에서 글로벌 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해왔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IP게임들을 통해 빅마켓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시회 오픈식에는 게임아카데미 참가 학생을 비롯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직접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권영식 대표는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세대가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7일 오후 3시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설명하는 일일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훈 부사장과 김홍규 부사장이 함께 했다.
권 대표는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라M’ 시연존에 자리잡았다. 관람객이 체험을 마치고 빠져나간 뒤 다음 사람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정비하거나, 빈 시연대에서는...
한편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테라M과 함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 대표는 “테라M은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완성도는 가장 높은 편”이라며 “직원들의 반응으로 볼 때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작 라인업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꼽았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세계 게임시장 2위 규모인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4분기에는 오는 15일 레볼루션을 북미, 유럽 등 54개국에 출시하며 국내에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권영식 대표가 지난달 4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넷마블게임즈와 계열사의 2014년, 2015년 2개년에 대해 퇴사자를 포함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초과근무에 대한 임금 지급을 9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6월에도 넷마블은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해 동안의 초과근로수당 등...
잼시티, 카밤과 같이 넷마블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개발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북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빅마켓 중심의 권역별 맞춤형 게임 개발 및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승부를 벌여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이 둔화되면서 전 분기보다 좋지 못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빅마켓인 일본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은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IPO 기자간담회에서 “넷마블의 공모자금은 상단 기준 2조6000억 원, 여기에 연내 추가로 확보될 현금이 2조5000억 원 수준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최대 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 일본 시장에서 M&A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달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부 인수금융 등을 활용해 최고 5조원대 M&A가 가능하다"며 "규모 있는 회사를 인수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북미 게임 개발 조직인 카밤 벤쿠버 스튜디오를 약 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