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하반기에는 대작이 많이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은 기존에 투자됐던 인건비, 신규 론칭 등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상승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정식 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TOP 5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분기는 신작 부재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비롯해 ‘BTS월드’, ‘일곱 개의 대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신작이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등 빅마켓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식 대표는 급여 5억 원, 상여 7억1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넷마블이 흥행작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상여금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넥슨을 이끌고 있는 오웬 마호니 대표는 지난해 기본보수 1억900만 엔, 상여 1억6000만 엔, 스톡옵션 4억9500만 엔 등 총 7억6400만 엔(약 78억 원)을 받았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의 대내외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았지만, 경영환경이 어려울수록 단기적 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 긴 호흡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올 상반기부터 일곱 개의 대죄, BTS WORLD 등 신작 게임을 출시하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해외진출이 예정돼 있는 만큼 그간...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출시 기대작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연간 실적에 영향이 매우 컸다”라며 “출시 지연된 기대작들이 올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올해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캐나다 방문단은 권영식 넷마블 대표, 이준영 기술전략담당 사장,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넷마블 사옥을 둘러보고 넷마블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 관련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는 “캐나다에서 게임 산업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인적자원 및 기술력 기준 세계 3위 규모를...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 출품 게임 중 가장 기대되는 신작을 묻는 질문에 ‘블소 레볼루션’이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을 정도였다.
내년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흥행 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과 ‘이데아’,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주력이었지만 지난해 대형 신작의 부재로 인해 실적이...
올해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등이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섰다. 경영진을 본 한 관람객은 “게임 시연을 도와주는 아저씨가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신기했는데 대표이사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최고의 게임은 ‘검은사막 모바일’ = 14일 진행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2018’에서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섰다.
권 대표는 15일 오후 2시40분께 직접 현장을 찾아 게임 시연대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게임을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권 대표는 시연대로 올라가 ‘블레이드&소울...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올해 지스타에 출품하는 모든 작품에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성공을 기원했다.
넷마블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100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앞으로 넷마블은 권영식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박성훈 대표가 지난 9일 사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성훈 대표는 1973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회사인 베인&컴퍼니 서울사무소 신임파트너(부사장급)을 거쳤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CJ그룹 미래전략실장,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거쳤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며 “오는 12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높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2018에서 넷마블은 최고의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블소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레볼루션’이 붙은 두 번째 게임”이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2016년 12월 14일에 출시한 게임이다. 출시 이후 모바일 스토어 양대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일 게임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권영식 넷마블 공동대표는 8일 진행된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추가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경쟁작과 차별화된 요소를 추가해 시장 트렌드에서 앞서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출시 일정 지연과 관련한 우려에는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또 MMORPG ‘세븐나이츠2’, 모바일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현재 글로벌 빅마켓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미래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메이저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