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을 전담하는 홈 미디어 부문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LTE 무선가입자에 치중됐던 사업구조를 미디어 플랫폼으로 다양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홈 미디어 부문은 그동안 각 부문에 흩어져 있던 TPS(IPTV·인터넷전화...
유 장관은 또 KT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세대(G)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로 시작될 5G 서비스가 미래 통신산업 변화의 근간이 될 것이라는데 뜻이 통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지난 25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26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차례로 만난 통신비 인하안과 관련해 정부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통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유 장관은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유 장관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의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과천청사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현판식에 나서 “(이동통신사가)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먼저 얼굴을 맞대고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했다”며 “일단 인사를 나누는 정도였고 본격적으로 현안을 논의하지는...
이날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유 장관은 "과거 같은 회사(LG그룹)에 몸담았던 만큼 예전 이야기와 통신업계 전반에 걸친 대화를 나눴다"며 "주무부처와 통신업계의 협업을 위해 서로 친해지는 자리였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사 대표의 잇따른 만남을 두고 선택약정할인율...
유 장관은 이날 박 사장에 이어 이튿날인 26일에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28일에는 황창규 KT 회장과 회동한다.
앞서 유 장관은 취임 초기부터 "이통사 등 이해관계자들을 만나 충분한 논의를 거치겠다"고 공언해
왔다. 통신 업계의 의견을 먼저 듣고 보편요금제에 정책 토론회도 준비 중이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역시 국회 서면 답변서를...
미래부는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과 관련한 적용 기준을 구체화한 뒤 조만간 공식 문서를 이통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유영민 미래부 장관은 25일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CEO)를 시작으로 26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27일 황창규 KT 회장을 잇따라 만나 관련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양질의 콘텐츠와 디바이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처럼 보조금을 투입해 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기보다는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앞세워 가입자를 유치하겠단 전략이다.
2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 하반기 새로운 미니 빔과 LTE 무전기를 출시한다. 4분기로 예정된 미니 빔은 지난 4월 출시한 U+포켓 빔의 후속작이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U+ 포켓빔(이하 포켓 빔)’ 개발 품평회에서 담당 개발자에게“거치대를 별도로 판매하지 말고 함께 제공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어라”고 주문했다. 국민 미니 빔 만들기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리는 순간이었다.
13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근처 커피숍에서 만난 양항준 LG유플러스 스마트디바이스팀 책임은 “기존에 나와 있는 스마트...
권영수 LG유플러스는 부회장도 직접 CSR 활동에 참여하면서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2017년 새해 첫날부터 임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있는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벽화를 그리고 차량 1대를 기부했다. 임직원은 또 이날 서울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홀몸 어르신의 밥상을 부탁해! 사랑의 김장 김치...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LG전자 주식 5000주를 매입한 것을 비롯,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각각 8341주, 2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그룹은 각 계열사 경영진들이 일정한 시기에 자사주를 매입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책임경영을 확고히하는 것은 물론, 실적 개선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U+프로야구 앱을 보고 직접 격려하기도 했다. 권 부회장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잘 만든 만큼, 많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려라”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친김에 U+프로야구 앱을 경쟁사에 개방해 오픈플랫폼을 만들어 보겠단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엄 부장은 “LG유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게 아직...
통계에서 상여금이 제외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CEO 가운데 가장 적게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200만 원이었다. 남자직원은 평균 1억700만 원을 받았고 여직원은 7600만 원 수준. 통신과 포털을 포함한 국내 ICT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경쟁사인 KT 직원은...
올해에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 명을 포함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LG혁신한마당에선 9개팀이 수상했다. △LG전자 ‘LG 시그니처’ △LG전자 ‘그램’ 노트북 △LG디스플레이 ‘올레드 TV’ 패널 생산성...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권연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Diversity(다양성)라며, 큰 트렌드를 공유하되 소비재는 다양화되며 서비스는 개인화·맞춤화가 될 것”이라며 “핵심 요소 기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며 필요 환경은 사물인터넷(IoT)이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LG유플러스는 23일 권 부회장이 보통주 2만 주(2억9000만 원 상당)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4만 주(지분율 0.01%)로 늘었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수가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일등을...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AI(인공지능) 제품 개발을 위해 경쟁사인 황창규 KT 회장과 한 배에 탔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AI 서비스가 없는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올 하반기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LG유플러스는 15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그룹의 음악서비스와 음악유통 그룹사인 KT뮤직 지분 15%를...
그룹의 사업 추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와 강연 주제도 주목된다.
이번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구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MWC 현장을 찾았다. 권 부회장은 글로벌 협력사를 찾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에 주력했다.
권 부회장은 개막일에는 부스를 둘러보는 대신 소프트뱅크·차이나 유니콤·IBM·버라이즌 등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8일에는 LG전자와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의 부스를 잇달아 찾았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경쟁사인 SK텔레콤의 전시관을 찾았다.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등 차세대 기술을 집약해 놓은 SK텔레콤 부스를 탐색하며 경쟁업체 배우기에 나섰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 참석해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