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LG그룹에서는 구광모 회장 대신 권영수 부회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허영인 SPC 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등 유통·식품업계 대표들도 다수 초청됐다.기업 대표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미 경제인 미팅에 참석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약...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권영수 LG 부회장을 대동하고 무함마드 왕세자와 면담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왕세자가 LG그룹 회장을 만났다”며 “그들은 사우디 시장의 성장과 다양한 가전 제품 분야에서 파트너십 기회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는 글이 적혀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도 무함마드 왕세자와 단독 면담했다....
구 회장 옆에는 권영수 LG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상속인은 LG 그룹 회장을 만났다"며 "회의에서 그들은 사우디 시장의 성장과 다양한 가전 제품 분야에서 파트너십 기회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는 글이 적혀있다.
면담 장소는 무함마드 왕세자가 묵었던 서울 시내 호텔로 보인다. 왕세자는 구 회장과의 회동에 함께 방한한...
이날 추모식에는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LG 임원진 400명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겼다.
추모식은 구 전 회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의 헌화와 묵념으로...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LG 임원진 400명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겼다.
이날 추모식은 고 구본무 회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추모 영상 상영,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의 헌화와 묵념으로...
구 회장은 지난달 권영수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찾아 운영 현황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살펴봤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지난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5개 계열사가 총 4억2500만 달러를 출자한 펀드를 운용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회사다.
자율주행...
11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지난주 미국 유학 중인 R&D 석·박사 인재 유치를 위한 ‘LG 테크 콘퍼런스’ 참석차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장길에 권영수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과 함께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찾아 운영 현황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살펴봤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 내외부 아이디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가치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600만 원, 상여금 2억1200만 원을 받았다.
LG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 40억6800만 원, 하현회 부회장은 20억8700만 원, 권영수 부회장은 6억2600만 원을 받았다.
권영수 ㈜LG 부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 25일 ㈜LG 주식 5000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1주 당 7만7016원으로 총 3억8508만 원을 주식 매입에 사용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지난해 ㈜LG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처음으로 26일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서며 공식 데뷔했다....
이날 구 회장의 조력자인 권영수 LG 부회장이 지난해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처음으로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서며 공식 데뷔했다. 앞서 권 부회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등 핵심 계열사 3곳의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보좌하는 형태를 갖추게 됐다. 권 부회장이 직접 계열사 경영 의사...
구광모 LG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전면에 나섰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15일 각각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와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LG의 주력 전자계열사 이사에 오르며 구 회장의 경영을 대표 보좌하는...
권영수 LG 부회장이 LG전자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날 LG전자는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은 사내이사로, 김대형 전 GE 플라스틱스 아시아·태평양...
LG전자의 경우 현재 조성진 대표이사(부회장)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나, 이번 주총에서 지주사 공동 대표이사인 권영수 부회장을 새 의장으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K그룹 지주사인 SK㈜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겸임 규정을 최근 폐지했다. 이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정기 주총 이후 정관 변경에 따라 의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고 재계에서는...
가장 큰 변화는 구 회장의 오른팔로 불리는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의 전자계열사 이사 선임이다. LG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는 15일 주총서 권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에 신규선임한다. LG전자와 함께 또 다른 주력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도 권 부회장을 신규이사 명단에 올렸다. 그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경력도 갖고 있다.
이로써 LG는 권...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8년 만에 LG디스플레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음 달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권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LG디스플레이 사장으로 재임했을 때 대표이사로서 LG디스플레이 등기이사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LG유플러스에서 LG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이 LG전자 이사에 신규 선임된다. LG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다음 달 주주총회를 연다.
LG전자는 내달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정관 개정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근무하고 있는 연구 현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술 개발 현황과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다.
만찬 시간에는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영섭 LG CNS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과 CTO들이 참석했다.
전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권영수 LG 부회장을 포함해 두 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줄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업종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인프라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