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22.2%), ‘마의’(19.3%), KBS ‘9시 뉴스’(18.8%),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18.8%), KBS 2TV 드라마 ‘굿닥터’(18.0%), KBS 2TV ‘개그콘서트’(17.4%),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17.2%), ‘별에서 온 그대’(17.0%), ‘상속자들’(16.6%)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 시청률 17.4%를 기록한...
의외의 시청률 대박을 이뤄낸 드라마 ‘비밀’의 지성, 황정음과 드라마 ‘굿닥터’에서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가져온 주원 역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시상식의 무게감과 방송사 전반적인 공로를 고려해 볼 때 김혜수의 수상 쪽으로 추가 기울고 있다.
SBS는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올해 초 작품성,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박재범은 ‘굿닥터’를 통해 한편의 동화 같은 의학드라마를 만들어 감동을 선사했다. 유보라는 ‘비밀’에서 거침없는 필력으로 경쟁작인 ‘상속자들’ 김은숙 작가를 완벽하게 눌렀다.
◇예능 출신, 드라마작가 변신
이우정, 송재정, 박혜련 등 예능작가 출신 드라마 작가의 활약도 돋보였다. ‘1박2일’ 작가로 유명세를 탄 이우정은 ‘응답하라 1997’에 이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등 안방극장을 강타한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붐과 함께 KBS 2TV 드라마 ‘비밀’의 유보라, KBS 2TV 드라마 ‘굿닥터’의 박재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등 신인작가들의 돌풍 역시 올 한해 방송가의 핫이슈였다. 사회 전반을 관통하는 통섭...
13일 KBS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에서 카리스마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주상욱이 2013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굿닥터'에서 박력 있는 호통 연기로 ‘욱상욱’ 이라는 애칭까지 붙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올 한 해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의 역할을 맡아 엄격과...
여진구는 ‘화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 스타로 떠올랐고, 김수현은 주연 데뷔작‘은밀하게 위대하게’을 흥행으로 이끌어 충무로 불루칩으로 부상했다.‘그 겨울에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내딸 서영이’‘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굿닥터’의 주원이 드라마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스타성을 급상승시켰다. ‘2013 학교’에서 눈길을 끈 이종석...
◇2013년 드라마
2013 드라마에서는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수애(‘야왕’),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혜수(‘직장의 신’), 황정음(‘비밀’), 문채원(‘굿닥터’), 고현정(‘여왕의 교실’), 공효진(‘주군의 태양’) 등 여배우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신선한 소재, 탄탄한 극본,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국가유공자다”며 “합당한 이유이니 왜곡된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2006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 후 톱모델로 성장했다. 지난 2008년부터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영광은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KBS 2TV 드라마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영광은 이달 군 입대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굿 닥터', '사랑비', '볼수록 애교만점'등에 출연했다
영화 '차형사'에 출연했던 김영광은 내년 초 영화 '피끓는 청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김영광을 비롯해 백성현, 이수혁, 김우빈, 성준 등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을 거쳐 결국 주원은 최근 주연으로 나섰던 KBS 2TV ‘굿 닥터’에서 서버트 증후군을 가진 의사 연기를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끌어낸 것이다. 뮤지컬이야말로 그를 지금의 대세 배우 주원으로 이르게 하기까지 초석을 다진 곳이다.
올해의 청춘스타이자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자리 잡은 주원은 차기작으로 다시 뮤지컬 무대를 선택했다....
최근 끝난 KBS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했던 배우 왕지원의 놀라운 집안 내력이 화제다.
26일 다수의 매체들은 왕지원의 외할아버지가 전 국제그룹 고 양정모 회장이고 아버지는 현감사원에 재직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은 왕지원의 소속사 역시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왕지원의 집안에 대한 보도들이 이어지자...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왕지원은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다.
국제그룹은 재계 서열 7위까지 올랐으나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 시절 공중분해됐다.
아버지는 현재 감사원에서 재직 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이다.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다....
얼마 전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소아과 의사를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낸 주원은 차기작으로 뮤지컬 ‘고스트’를 택했다.
그는 ‘고스트’에서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돼 사랑하는 여자 몰리를 지키는 샘 역을 맡아 아이비, 박지연과 파트너 호흡을 맞춘다.
주원은 브라운관에 데뷔하기 전 ‘알타보이즈’, ‘그리스’...
이어 주원은 “‘캐치미’를 찍을 때는 김아중이 너무 좋았다”며 “촬영이 끝나고도 여운이 남아 있었는데 아쉽게도 드라마 ‘굿닥터’를 바로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아중은 “주원이 순간순간 남자로 느껴졌다. 주원이 굉장히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표정 할 때는 나쁜남자 같은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아중은 “연기를...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굿 닥터’에서 박시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주원이 드라마에서 부른 바 있는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열창하며 스케치북 관객들 앞에 등장했다. 이날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주원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MC 유희열은 드라마 데뷔 작품인 주원에게 출연했던 드라마들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비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