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부산항, 마산항, 여수항, 목포항, 군산항 등 항구 24개와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공항 8개다.
관세법 시행령에 따른 항만의 개항 지정 요건은 △외국무역선이 상시 입·출항할 수 있을 것 △국내선과 구분되는 국제선 전용통로 및 그 밖에 출입국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인력·시설·장비를 확보할 수 있을 것...
해수부는 군산항 준설 사업을 내년 6월 조기 완공 추진키로 했다.
이외에도 산학융합지구 추가 지원, 복지관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다양한 부처 사업에 대해서도 군산을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지원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지원기관 합동 TF도 구성ㆍ운영된다....
또 중소ㆍ중견기업으로 배정된 DF4(전품목)에는 SM, DF5(전품목)는 엔타스, DF6(패션ㆍ잡화ㆍ식품)는 시티플러스가 각각 선정됐고,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은 지에이디에프가 운영권을 잡았다.
관세청은 29일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를 통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자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1곳 등 총 6곳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29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1곳 등 총 6곳의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롯데와 신라가 선정됐다. 신라는 향수·화장품(DF1)을 맡게 되며 주류·담배·포장식품(DF2)은 롯데가 맡게 된다.
중소·중견기업이 담당하게 되는 DF4(전품목)에는 SM, DF5(전품목)는 엔타스, DF6(패션·잡화·식품)는...
심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사업권 DF1(향수ㆍ화장품), DF2(주류ㆍ담배ㆍ포장식품), DF4(전품목), DF5(전품목), DF6(패션ㆍ잡화ㆍ식품) 등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1곳 등 총 6개 사업자를 선정한다.
심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구역별로 선정한 1, 2위 사업자가 대상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사업제안 평가 60%, 입찰가격 평가 40%를...
지난해 3월 기재부에 제출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에 따르면 KDI는 인근 군산항의 컨테이너 화물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새만금신항 개발사업 착수 시기는 새만금 배후산업단지 등의 진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실제로 군산항은 2015년 기준으로 4만4000TEU 처리에 그쳐 230만TEU 이상을...
한국중부발전이 3공구에 군산항 준설토와 석탄재를 활용해 매립하는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 시민단체들이 ‘석탄재 매립이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주장하면서 반대했기 때문이다.
원래대로라면 농어촌공사가 해야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새만금개발청이 떠맡은 것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새만금 개발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체지만 공공기관 기능조정으로...
11개 수출 기업이 중국에 등록하고 지난달 군산항에서 5개사의 초도물량 20톤을 첫 수출한 바 있다.
쌀은 수출검역요건 체결 후 식물검역 절차를 3개월 만에 완료하고, 수출용 쌀 가공공장 6개소의 등록을 올해 초 마쳤다. 이에 지난달까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에 51만5000달러어치의 쌀을 판매했다. 중국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국내산 전기밥솥 판매와...
전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군산항에서 출발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항에 도착한 삼계탕 첫 수출 물량 20t은 무사히 통관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
특히 삼계탕 수출에는 하림ㆍ참프레ㆍ농협목우촌ㆍ사조화인코리아ㆍ교동식품 등 5개 수출업체 외에도 CJ와 대상 등 국내 대기업도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CJ제일제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29일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삼계탕의 중국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20t 정도로 군산항을 통해서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 위해항 등으로 수출된다.
이번 첫 수출은 2006년 중국 정부에 수입허용 요청 이후 10년 만에 우리 삼계탕에 대한 중국의 검역ㆍ위생...
제2권 ‘해도로 본 우리경제 성장사’에는 6·25후 눈부신 경제발전과 함께 해상 물동량의 증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국제적 무역항으로 성장해온 인천·부산항의 변모와 국내 제철업의 메카로 중화학 산업단지로 성장한 포항·울산·광양항, 새만금 간척 후 황해권의 국가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는 군산항, 한국 조선 산업을 세계 1위로 이끌어온 거제도 옥포항 등 12개...
농림축산식품부는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29일 우리 쌀의 대중국 첫 수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중국의 수출용 쌀 가공공장 공고 즉시 쌀 수출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지자체, 쌀 가공공장, 대우인터내셔널, 롯데마트 등과 TF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공동 포장지 결정, 품질ㆍ위생검사, 훈증소독 등 수출 절차를 준비함으로써...
선광은 인천과 군산항에서 40만톤 규모의 곡물싸이로와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모래 채취ㆍ세척 시설을 갖추고 항만하역ㆍ운송ㆍ보관 및 해사 채취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선광은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에서 올 상반기 큰 폭으로 흑자전환했고, T-PBR 0.54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뉴지스탁 측은 분석했다.
이번 행사는 잡초 결실기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며 식물검역부에서는 호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군산항에서 서양가시엉겅퀴를 방제할 예정이다.
외래잡초는 기후변화와 교역증가로 유입ㆍ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병해충의 서식처 제공, 가시와 독성물질로 인한 피해, 농작업ㆍ국내 토종 식물 생장을 방해하는 등 생태계 파괴의 주요 요인이 되고...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입법조사처에 제출한 인천ㆍ평택ㆍ군산항 여행자 휴대품 검역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보따리상 휴대 농산물 반입량은 1만7525톤에 이른다.
종류별로는 녹두가 3427톤으로 가장 많고 △콩(3003톤) △땅콩(1813톤) △건고추(1743톤) △메밀(1446톤) △율무(1415톤) △팥(1362톤) △참깨(1471톤) △마늘(1199톤) 등의 순이다.
보따리상이...
매일유업 흰우유 1차 수출분은 중국 수출용 살균유 규정에 적합한 검사를 마친 뒤, 21일 군산항 을 출발, 22일 중국 산동성 쓰다오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중국 식품안전검사국의 현지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후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매일유업 흰우유의 중국 수출은 중국의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품목) 등록제’ 시행 이후에 중국 법규에 맞춘 한국산 살균유...
메뉴는 사시미, 뼈꼬시로 분류되고, 엑스포와 어부사시사 스페셜, 제주항, 여수항, 목포항, 군산항, 인천항 등 재미 있는 메뉴명이 눈길을 끈다.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한 상 가득 화려하게 요리가 차려진다.
어부사시사 스페셜을 주문하면, 샐러드와 죽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부터 멍게, 개불, 해삼, 피조개, 맛조개, 굴, 새우, 문어, 낙지 등 해산물이 나온다....
CJ대한통운은 군산항과 목포신항에 현대식 석탄하역 전용부두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산항에는 약 1400억원을, 목포신항에는 약 460억원을 각각 투입해 최첨단 밀폐식 친환경 하역 시스템을 조성한다. 두 곳 모두201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이 완공되면 군산항의 경우 전북지역에 급격히 증가한 석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목포신항에서는...
2일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것을 비롯해 도내 대부분 지역에 태풍 특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때문에 군산과 부안에서 서해 각 섬을 잇는 5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도 중단됐다.
군산항을 비롯해 도내 48개 항·포구에는 어선 3400여 척이 긴급 대피했다.
선명은 인천 및 군산항에서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에서 항만하역, 운송, 보관 및 해사채취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심장식 회장 및 그 친인척이 79.7%를 보유하고 있는 휠라선은 최근 내부거래비중이 급격하게 줄었다. 지난 1951년 설립돼 단미사료 제조 판매 및 곡물수입을 하는 휠라선(구 동화공사)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13년 매출 중 202억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