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인 군산항~연도~어청도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뉴어청훼리호’를 대체할 어청카훼리호가 19일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 취항한다고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사업을 통한 이익이 없어 민간에서 운항을 꺼리는 항로를 정부가 민간사업자에게 위탁ㆍ운영하고 결손이 발생하는 부분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항로다....
항만의 경우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한 수심 확보와 준설토 처리를 위한 시설이다. 현재 투기 중인 금란도 투기장은 2022년에 완료되며, 새만금간척지 투기장은 2024년에 투기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수도 부문에서는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예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잦은 오염사고, 수질 개선에...
부산 북항, 인천 내항, 광양항 묘도 투기장 외에도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 등 3개 사업을 신규로 편성한다.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대규모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에는 전시·관람시설, 숙박시설들이 도입돼 해양관광거점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는 것은 모든...
부산북항 등 도심연계 사업, 공공시설 50% 이상 확보일자리 최대 63만 개 창출 전망
정부가 2030년까지 군산항(금란도), 장항항(어항부두), 울산항(매암동 매립지) 등 19개 항만재개발에 6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 규모를 모두 합치면 여의도 면적의 7배(2121만㎡)가 넘는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향후 10년간의 항만재개발 정책방향과 대상사업 등이 담긴 ‘제3차 항만재개발...
금강하구에 있는 군산항과 장항항은 지속적으로 토사가 매몰돼 매년 준설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80년부터 준설토를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여의도의 0.7배(202만㎡)에 달하는 투기장(금란도)을 군산항과 장항항 사이에 단계적으로 조성해왔다.
그러다 군산지역에서 군산시 원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 금란도를 개발하자는 논의가 시작됐고 금강하구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0일 군산항역~장항선 신 대야역을 연결하는 군장산단 인입철도(28.6km)와 장항선과 호남선을 연결하는 익산~대야 (14.3km) 복선전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인입철도는 철강, 석탄 자원과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을 산단·항만에서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2월 동시에 착공해 약...
특히 사업특성 상 수출입 물류가 늘어나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협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GS글로벌과 SK컨소시엄 등 대기업들의 투자를 신호탄으로 새만금에 경쟁력 있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구간)과 군장산단인입철도(익산~대야, 대야~군산항), 서울지하철 4호선(당고개~진접) 등 4개 철도 구간에서 LTE-R 구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철도신호시스템이 전라선 LTE-R 구축사업에 시범 적용되는 무선열차제어시스템으로 표준화되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어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군산항과 함께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과 유럽으로 전기차를 수출할 최고의 물류 인프라도 구축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산형 일자리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생’과 ‘일자리’를...
이어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군산항과 함께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과 유럽으로 전기차를 수출할 최고의 물류 인프라도 구축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산형 일자리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생’과 ‘일자리’를...
각각 1945년생과 1950년생인 남진과 김성환은 5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40여년 간 절친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전언이다.
특히 남진은 "나는 목포항 출신이고 김성환은 군산항 출신"이라면서 전라도 항구도시에서 자라온 공통분모를 언급했다. 여기에 "김성환은 탤런트인데도 밤무대 공연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별전은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전북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지점에서 발굴한 군산 십이동파도선 보존처리가 최근 완료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83년부터 전남 완도, 진도, 영광 낙월도 해역과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충남 태안 마도 해역에서 난파선 3척과 해남청자 4만여 점을 육지로 끌어올렸다.
우리나라 최남단...
세미나에서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재산가액 1%)과 용지의 확장 가능성,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이용한 수출입의 편리성, 관세 부과를 보류하거나 면제해 주는 종합보세구역 등 투자 강점이 소개됐다.
김상석 새만금청 개발사업국장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미래형 자동차 기업들의 클러스터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 상반기...
또 군산항을 방문해 군산항 개발 현황과 해상교통관제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대중공업 조선소 가동 중단,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해수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해양수산 업·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충남 서천에 있는 내수면 양식장...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중국 산둥성에서 전북 군산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가져온 피자 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피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는 중국에서 유행 중인 바이러스와 유전형이 같은 Ⅱ형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지난달에서 중국 여행객이 가져온 소시지와 햄버거 등에서...
물류전문기업 한솔로지스틱스가 해외법인 인수자금 일부 상환, 군산항만창고 신축, 운송장비 구매 등을 위해 151억80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자금 조달의 핵심 목적 가운데 하나는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상환이다.
◇급증한 부채비율… 55억 단기차입금 상환 = 한솔로지스틱스는 2018년 4월 5일 해외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규모 군산항 시설 공사 수의 계약
△지어소프트, 17만여 주 전환청구권 행사… 10월23일 상장 예정
△에스트래픽, 235억 규모 CB 발행 결정
△서호전기, OSS 저탄소 자동화터미널 오버헤드 셔틀 장치 관련 특허 2종 취득
△씨아이에스, 수주 증가 대비 원재료 구매 목적 80억 단기차입 결정
△알비케이이엠디, 와이티홀딩스대부 22만여 주 취득 결정 철회...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군산항의 양곡물동량 증가 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515억51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6.9%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