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무총장은 이어 “의원님을 비롯한 소속 지방의원과 보좌진 등의 발언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 게시 등에 매우 신중을 기하도록 관리해달라”며 “의원님이나 당 명의로 거리에 게첩한 정치구호성 현수막은 신속히 철거해달라”고 부탁했다. 국회나 당 차원의 추가적인 대응 방침이나 협조 요청이 있을 때까지 비상하게 대기해달라고도 했다.
박홍근 민주당...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를 무시하고 “김남국 의원은 보좌진들과 의논해가지고 내 말이 틀렸으면 나중에 (시간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의원은 “그걸 왜 간사들과 협의하라는 거냐”고 따졌고, 김 위원장은 “보좌진들과 협의하라고 했다. 제대로 된 질의 형태인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김 의원은 “그걸 왜 보좌진과 협의하냐. 이 사람아!”라며...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는 제1야당 심장부에 대한 침탈행위”라며 “보좌진협의회는 당 지도부와 함께 정치검찰의 야당 탄압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서울 여의도...
주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부인의 인도 방문이 국가 재난만큼 촌각을 다투는 일이었는지, 또 청와대는 뭐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까지 동원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인도 관광에 4억 원의 국민 혈세를 쓴 사람도 문제지만은, 이를 알고도 막지 못한 보좌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인도 방문이 과연 적절했는지...
김 전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당시 정치자금을 자신의 관용차 보증금, 배우자 차량 보험금 등 사적 용도로 썼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전 후보자는 4일 자진 사퇴하면서 “고의적으로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바가 전혀 없으며, 회계 처리 과정에서 실무적인 착오로...
권 대표 대행은 자신의 보좌진들도 선거기간 함께 일했던 직원들이라며 “(저도) 같이 일해보면서 능력이 워낙 뛰어나고 열정이 있어 공채 절차가 아니라 함께 일하자 해서 저희 보좌진과 함께 일하고 있다”며 “이것을 사적채용이라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회의원과 역대 모든 정부 청와대에서도 함께 일한 사람 중에서 열정과 능력이 있는 사람을...
김 전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시절 자신의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치자금으로 렌터카를 도색한 뒤 매입하고 입법정책 개발비를 여론조사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김 전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사적인...
여성 보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 △해명 과정에서 부인하면서 계속해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 △이 건으로 당 내외 파장이 컸고 비대위에서 사안 중대성 감안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권신청한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을 향해...
당시 최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당 의원과 남녀 보좌진들이 참여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한 남성 동료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성적인 행위를 연상시키는 'XXX를 치느라 그런 것 아니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
최 의원은 "어린 학생들이 '짤짤이'(돈 따먹기 놀이'의 은어) 하는 것처럼 그러고 있는 것이냐"라고 말한 것이라며 성적 의미는 없었다고...
국회 보좌진들은 '그림자'로 통한다. 정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회의원 뒤편에서 의원의 입과 귀, 눈 역할을 한다. 이들은 무대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다. 여러 정책과 정치적 의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사회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의 발현이다.
이번 6ㆍ1 지방선거에서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활동하다 정치판에...
문재인 당시 당대표가 민주당에 영입한 인사로 고졸 출신으로 삼성전자 여성 임원에 오른 인물이다.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지만 지난해 7월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2차 가해 의혹으로 제명됐으며, 검수완박 입법 정국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 몫으로 민주당이 자신을 안배했을 때 법안에 공개적으로 반대해 당과 대립한 바 있다.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입장문을 내고 " 최강욱 의원의 발언 문제가 불거진 이후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오늘 박완주 의원 건에 대해 당이 신속한 조처를 한 것처럼 다른 성비위 건에 대해서도 당이 제대로 또 올바른 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이 참여한 온라인 회의에서 최 의원이 동료 의원에게 성적 행위를 지칭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호영ㆍ원희룡 장관 후보자 고발 건에 대해 신 대변인은 "정 후보자는 자녀 의대 편입 그리고 병역비리 의혹, 위장전입, 농지법 위반, 임대사업 미신고, 의료재산법 위반, 업무상 배임...
4일 민주당 여성 보좌진은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최 의원은 며칠 전 저지른 심각한 성희롱 비위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말장난으로 응대하며 제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ㄸ’이 아니라 ‘ㅉ’이라는 해명을 했다”며 “그러는 동안 오히려 사건을 제보한 보좌진들에게는 ‘보좌진이 오해한 것’, ‘회의 내용 유출이 더 문제’, ‘제보자 색출 필요’ 등의 2차...
4일 밤 민주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최강욱 국회의원 사과문’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최 의원은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지라도, 저의 발언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입으신 우리당 보좌진님들께 사과드린다”며 “검찰개혁 입법과 지방선거 승리에 전력을 쏟고 있는 당 지도부에도 분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했다. 아울러 “모욕감과 불쾌감을...
이날 회의는 향후 인사청문회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법사위원 중 유일한 여성인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 등 일부는 불참했고, 이들을 대신해서는 보좌진이 참석했다.
당시 회의에 배석한 복수의 여성 보좌진들은 불쾌감을 느꼈고, 한 참석자는 최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이 27일 새벽이므로, 같은 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것이 '하루가 지나야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는 국회법 위반이라는 주장에는 "국민의힘 의원과 보좌진이 안건조정위 의사진행을 방해해 12시 이후 표결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고, 국회법 단서 조항에 따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직권 판단해 상정한 것...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이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데 중요한 인물이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본인이 주변에 자문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작성한 것 같기는 하다”며 “본인이 아직 공표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총선 때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된 양 의원은 지난해 7월 보좌진...
그는 “청와대 이전은 윤석열 당선자의 공약 이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꿈이자 약속이었다”며 “문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 공약 명분은 윤 당선자의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구중궁궐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대통령이 보좌진 및 국민과 직접 소통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나온 후보가 보좌진이 써 준 모범답안 없이는 국정에 대해서 토론할 능력이 없다니 참으로 딱하다"며 윤 후보를 직격했다. 이어 "이 후보는 토론 성사를 위해서 계속 양보하는 결단을 내렸다"며 "윤 후보가 토론을 거부할 명분은 더 이상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