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및 녹색건축 모범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오후에는 ‘도심 속 ZEB*’,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ESG와 녹색건축 연계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된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4일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업무∙상업용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거래액은 1조1334억 원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4.0% 늘었다.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은 6월 이후 두 달 연속 오름세다.
7월 거래 중에서는 용산구 갈월동 업무시설(2260억 원) 거래액이 가장 컸다. 이어 역삼동 근린생활시설(950억 원), 남창동 업무시설(854억 원)...
논의
△대전·세종 통상진흥기관협의회 출범 협약식
◇농림축산식품부
3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촌공간대전 2023 수상작 발표(석간)
△푸드테크-농업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개최
△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 제정 관련 권역별 설명회 개최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의 홍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가) 무능과 실정을 감추기 위해 국민을 갈라치고 이념전쟁을 선동하기 위해 독립전쟁 영웅을 부관참시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홍 장군은 우리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봉오동 전투 승리를 이끌어낸 전쟁 영웅"이라며...
국토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처분심의위가 국토부 장관 직권의 영업정지 8개월을 결정하고 서울시가 영업정지 2개월 요청을 받아들이면 GS건설은 10개월간 영업을 할 수 없다.
만약 이런 상황이 된다면 GS건설은 사실상 1년간 국내 신규 수주에서 손을 떼야 한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대전 삼성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놓칠 수 있고 시공사 선정을...
국토교통부 6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대구는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324가구(-10.4%) 줄었다. 또 대전은 297가구(-14.7%), 울산 526가구(-12.9%) 등 미분양 주택 급감이 확인됐다.
지방 광역시 주요 단지의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서한포레스트’ 전용면적 98㎡형은 14일 직전 신고가 대비 9700만...
그는 일본을 향해선 “2차대전으로 전 세계 인류에게 총·칼로 위협을 가하더니 이번에 다시 돈 몇 푼 아끼겠다고 세계 환경을 해치고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며 “일본의 이런 오염수 해양투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자 제2의 태평양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서도 “국민을 상대로 오염수 문제를 제기하는 걸 괴담이라고...
경기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이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경관’ 부문 국토부장관상을 25일 받았다.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국토교통부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감소 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천안시가 A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A 사는 2004년 5월 천안시로부터 신부동 일대 아파트 3개 단지 규모 주택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받았다. A 사는 2007년 9월 아파트 동별 사용검사를 받았으나 당초 사업 승인을 받을 때...
15일 국토교통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388가구다. 연초 7만 가구를 훌쩍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줄었지만 앞선 2년여간에 비해 여전히 많은 편이다. 전국 미분양 가구 수는 2020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줄곧 2만 가구 안팎에서 유지됐고 3만구를 넘기지 않았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체 미분양이...
국토교통부는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수도권 지역은 현재 23개 노선이 운행 중인 만큼 역세권 단지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지방 광역시의 경우 운행 노선이 부산 6개, 대구 3개, 광주 1개, 대전 1개 노선으로 역세권 입지가 비교적 적다. 또 한정적인 역 주변으로 대형 상업시설과 주요 공공기관 등이 밀집된 경우가 많아 생활 환경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및 착공, 준공 현황을 발표했다.
상반기 기준 전국 허가 면적은 7202만9000㎡로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의 허가 면적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9303만8000㎡) 대비 2100만9000㎡ 감소했다. 동수는 7만7501동으로 전년 동기(10만5626동) 대비 2만8125동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3084만...
만약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를 했으면 중장비 등을 동원해서 보다 수월하게 조치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지와 통화한 또 다른 물·환경 정책 관련 전문가도 “(물관리일원화가 논의되던 당시) 환경부가 수자원국만 가져가면 물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했지만 과장이었다”면서 “국토 계획이라든지, 물 공급이라든지, 방재 같은 업무들이 국토부와 더...
부동산·4대강 보·탈원전·사드 등前정부 통계조작·은폐 혐의받아公人정신 중요성 새기는 계기로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국가통계의 고의 왜곡 발표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감사원이 부동산 통계왜곡과 관련해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득·고용 통계 조작 의혹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31일부터 2주간 강원도 원주시와 춘천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0.06%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상승폭은 0.76%포인트(p) 떨어졌다.
2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은 0.11%로, 동년 1분기(-0.05%) 대비 0.16%p 높은 수준, 전년 동기(0.98%) 대비 0.87%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89%→0.08%) 및 지방...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면서 "현 정부 국정철학을 담아 사적인 연고에 기반한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혁파할 것”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이날 한문희 신임 사장에게 “철도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철도 분야 전문성이 풍부한 신임사장의 역할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은 6월 15억112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10억2930만 원)보다 약 4억7000만 원 이상 웃돈이 붙었다.
주변 신규 단지의 인기도 뜨겁다. 이달 청량리역 일대에서 분양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88가구 모집에 2만1322건이 접수돼 1순위에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