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현재 PCR 검사 후 자택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총리는 현재 이메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자택에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했다.
(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
△2021년 주거종합계획 등 발표(석간)
△2030년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석간)
△스마트챌린지 우수 성과 제품, 혁신 조달로 연계한다
△국토교통 혁신방안 발표
△2020년 12월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 공표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종 전환…7월 1일부터 신청
◇산업통상자원부
28일(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매주 월요일 열리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대신 대북 대화 재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면담 등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며 정국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수석·보좌관 회의 일정을 잡지 않았다. 다만 비공개로 이뤄지는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은 예정되로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인 20일...
전체회의에서 겸사겸사 현안 질의를 하자는 건 민주당의 일방적 입장이고, 그 전에 현안질의를 별도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진상 규명을 위해선 정부·여당의 셀프조사가 아니라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요구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정청은 이 같은 안팎의 비판에도 셀프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처벌...
환경부는 1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22회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에서 '2021년 무공해차 보급혁신방안'을 상정해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누적 30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무공해차는 17만9000여 대로 올해 13만6000대를 추가 보급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승용차보다 주행거리가 길어 환경개선...
정부는 14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해양바이오시장 선점전략(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기본 계획(2021~2030))을 발표했다.
세계바이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진단장비·시약 등 헬스케어 수요 확대로 연평균 7.4% 성장해 2024년에 6433억 달러(약 70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바이오...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 정례브리핑(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재정사업 평가 체계화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석간)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분석(석간)
△재정사업평가 체계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0년 1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14일(목)
△부총리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세종청사), 14:00...
이날 회의에선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정책위의장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저와 함께 정책위의장을 맡아 국정운영에 크게 힘 쏟고 역할을 해주셨던 한 정책위의장께서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되셨다"며 "입각해서도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 정책위의장은 공인된 실력자"라며...
정부는 10일 국무총리 주재 제11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융합경제 선도국가 실현을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이 우리 일상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끌며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X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