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은 전년 수능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영어영역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어 영역은 선택과목의 난이도 격차가 생기면서 집중도가 올라간 반면, 수학 영역은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평이해 공통과목에서의 집중 분석이 당부 되고 있다.
먼저, 국어영역의 경우 문학에서 그림을 활용한 ‘보기’가 출제됐으나 작품...
고3 학생의 경우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한다. 고2~3학년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문제지를 17개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학생들에게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지만...
김유진 LG유플러스 글로벌통신사업담당은 “외국인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고 통신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는 통신뿐만 아니라 비자 갱신, 항공권 예매 등 외국인이 국내 체류 시 꼭 필요한 영역의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높을수록 국어영역 선택과목으로 ‘언어와매체(언매)’를 치르는 수험생이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문·이과 통합 3년 차에 접어드는 올해 수능에서도 선택과목 유불리에 따른 특정 과목 쏠림과 '문과 침공' 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진학사는 자사 누리집에 2023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문과든 이과든 수학 점수 격차가 가장 심하게 나온다”며 “실제로 통합 수능 2년 차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보다 10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임 대표는 “학부모들은 수험생들을 이과형 아이를 만들려고 수학에 대해 선행 학습을 강도 높게 시킨다”면서...
가톨릭대는 수능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하고, 다소 기준이 느슨한 제주대라 해도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정해두고 있다. 기준이 느슨하다 해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최대한 높은 성적을 보유해야 유리하다.
가톨릭대 등 선호도가 높은 의대는 내신 1.0인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 내신이 좋다 해도 불합격할 수 있다. 진학사는 대학들의 동점자...
2022학년도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국어영역 백분위 차이가 9.87점이었으나 2023학년도에는 8.16점으로 낮아졌다. 재학생의 경우 백분위 평균이 오른 반면(+32) 졸업생은 떨어지면서(-1.39) 두 그룹 간 차이가 줄었다. 수학영역 역시 10.03점이던 점수 차가 9.63점으로 좁혀졌다.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2023학년도에 점수가 하락했으나 졸업생(-0.69)에 비해 재학생(-0.29)...
독해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영역의 글을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문에 나온 핵심 어휘 학습은 물론 관련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깨독 어휘는 ‘1일 6쪽 20분’ 집중 학습으로 중학교 교과서와 수능 필수 어휘에 대한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십자말풀이‧어휘 퍼즐 등을 풀며 실력을 점검하고 어휘...
수험생들은 국어에서 ‘언어와매체’·‘화법과작문’,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에서 1과목씩 선택해야 한다. 문과생은 주로 화법과작문과 확률과통계를, 이과생은 언어와매체,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다. 만점 기준 이과생이 선택하는 과목의 표준점수가 문과생이 선택하는 과목보다 높아 문과 침공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퀴즈쇼는 베트남 역사상 가장 어린 장원이었던 13세 나이를 콘셉트로 베트남 중학교 6~9학년(10~14세) 학생들이 역사와 지리, 국어, 수학 등의 문제를 ‘과거시험’의 형태로 풀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2020년까지는 우리나라의 성균관과 같이 역사적으로 과거 시험을 보던 곳인 하노이 국자감에서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했다. 하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이 매우...
이후 하노이시 인근 벳찌에 바이오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점차적으로 확장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02년 이후에는 국물용 종합조미료, 김, 떡볶이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왔다. 특히, 2016년에는 베트남 현지 신선 소시지 가공업체 ‘득비엣’을 인수하고 2020년 베트남 ‘하이즈엉 공장’을 준공하는 등 베트남을...
교과별로는 국어의 경우 초등학교 저학년의 수업시수 증배와 함께 초·중학교에서 ‘매체’ 영역을, 고등학교에서 ‘문학과 영상’ ‘매체 의사소통’ 등의 선택 과목을 신설해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등학교에서 ‘주제 탐구 독서’, ‘독서 토론과 글쓰기’ 등 독서·작문 연계활동을 강화해 비판적 사고 역량과 서술·논술 능력을 갖출 수...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정원 내 전형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응시과목에 따른 가산점(5~20%)이 부여되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지정영역 미응시자는 불합격으로...
일반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일부 모집단위가 지난해 대비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커지고,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올해는 국어 30%, 수학 35%, 영어 15%, 탐구 20%(2과목)을 반영한다.
일부 모집단위에는 서울캠퍼스의 ELLT학과,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국제학부, LD학부, LT학부, 글로벌캠퍼스의 경상대학, 융합인재대학...
수능 반영영역과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글로벌융합대학과 과학기술대학(체육전형 제외)은 국어, 영어, 수학 중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영역 순으로 30%, 30%, 15%를 반영하고 탐구(사회/과학, 상위 1과목) 25%를 반영한다. 약학대학은 국어 20%, 영어 25%, 수학 30%, 탐구(과학 2과목 평균) 25%를 반영한다. 이 가운데 수학은 미적분/기하 중 한 과목을 반드시...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 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2023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1.3으로 높은 편이고 수학 영역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잘 체크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 인문계의 경우 국어(35%), 수학(35%), 사회/과학탐구(30%)를, 자연계의 경우 국어(30%), 수학(35%), 과학탐구(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학과마다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영어 및 한국사는 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동일 기준을 적용해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과목이라도 응시하지 않은 경우, 지원할 수 없다. 탐구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가산점이나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월)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