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 따르면 개청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 등 60여명의 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최정욱 초대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경제 성장 동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세청은 관내 인구(704만명), 조직...
특히 고문 및 전문위원에는 김연근 전 국세청장,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황재성ㆍ이주석ㆍ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임창규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최고위직 출신을 포함해 30여명의 국세청 출신 전직 관료들이 포진해 있다.
강 모 회장은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 세무조사 이후 이뤄진 검찰 고발...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의 재산은 30억 1663만 원으로 1억4천484만 원 증가했다.
강신욱 통계청장 재산은 3억5천117만 원으로 1922만 원, 한승희 국세청장은 13억 5753만 원으로 1억 5882만 원 각각 늘어났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4억 2076만 원 증가한 10억 1129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안성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55억 원, 유재철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장이 42억70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 취임 당시 21억6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임까지 18개월 동안 2억4000만 원이 늘었다. 주요 재산은 서울...
김 고문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앤장의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들이 소속된 김앤장은 2013년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자금 사건을 맡아왔다. 또 CJ그룹의 자회사인 CJ CGV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명령 등의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도 김앤장이 대리했다. 이밖에도 손자회사에 해당하는 CJ헬로의 매각자문도 김앤장이 하고 있다.
이에 의결권...
13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이날 올해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국세청 현안을 논의했다.
국세행정개혁위는 국세 행정의 현안과 관련해 국세청장에게 자문하는 기구로, 이필상 고려대 전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세청이 중점 추진할 과제가 다뤄졌다.
국세청은 올해 대기업·사주일가의 기업자금 불법 유출...
국세청에 따르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지방청장·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2년간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제공을 5억원 한도에서 면제받는다.
또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지방청장·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순환조사 대상 법인을 제외하고 수상일로부터 2년간...
기관은 또 세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외부감사를 통해 인지한 부실 회계의 유형, 회계 부정 관련 위험 정보 공유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앞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렴 가치가 국세 행정 전반에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1991∼1995년 국세청장으로 일했다.
국세청장 퇴임 직후 1997년까지는 건설교통부(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일하며 인천국제공항과 경부고속철도 건설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7대 광역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교통 발전과 국토 개발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이며 발인은 13일 7시다....
이밖에도 국세청은 지난해 8월 민관합동협의체로 구성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의 본격 가동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함께 잘 사는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국세행정의 적극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납세자 소통팀은 지금부터 오로지 납세자와의 소통만을 고민하고 현장에 답이...
한승희 국세청장은 28일 "악의적 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세종 국세청 본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고액 체납자에 대해 효과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청장은 또 해외에 자산을 숨기고 호화·사치 생활을 하는...
앞서 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이런 지적에 대해 "대법원 판례 취지 등을 반영해서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확실히 취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개선된 현장확인 출장증에는 '현장확인은 세무조사가 아님'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또 출장 공무원이 현장확인 범위를 벗어나 과도한 질문이나 자료 요구를 하면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권리...
한승희 국세청장은 2일 “2019년은 국세청이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한층 더 도약하고 전진할 수 있는지, 아니면 부족한 모습으로 퇴행하게 되는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또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하고, 심각한 상실감을 주는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 지능적 역외탈세, 서민생활 밀접분야 불공정 탈세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 등 자료를 확보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업계에서는 고소득 유튜브 제작자의 세금 탈루 의혹과 연관돼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소득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 진행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 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