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관계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시ㆍ도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의 위생상태 개선 및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관련 업계에 대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써 줄 것을, 소비자에게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9월5일까지 축산물과 건강·전통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정예 명예감시원 등 모두 4100명을 투입,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농관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축산물 판매장 9400여 곳에 대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 10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32개소, 닭고기 10개소, 식육가공품 5개소 순이었다. 돼지고기 중에서는 삼겹살이 48건으로 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축산물 판매장 9400여 곳에 대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 103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56개소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 32개소, 닭고기 10개소, 식육가공품 5개소 순이었다. 돼지고기 중에서는 삼겹살이 48건으로 가장...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삼겹살 등 축산물 원산지 위반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축산물 판매장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생산·소비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 3000명을 전국에 투입해 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찰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프랜차이즈업체에 축산물을 공급하는 업체 198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5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재료나 원료명을 허위표시하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17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무허가·무신고 영업이 11곳, 유통기한 변조...
2005년 설립된 수원여대 식품분석연구센터는 식약처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제39호), 축산물위생검사기관(제18호)으로 지정 받았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는 안전성검사기관(제11호), 쌀·현미 품종검사기관(제2009-9호)으로 지정 받아 시험검사 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진식 수원여대 식품분석연구센터장은 “GMO 검사기관지정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실시한 제수·선물용 등 농식품 추석 맞이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결과를 25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 국내산과 수입산 간 가격차이가 커 원산지표시 위반이 빈번한 가공식품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의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183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적발된 183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157개소는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6개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전국의 주요 관광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식재료 정보연계 시스템’을 2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시스템 개통을 통해 농식품 품질관리와 식재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정보를 교류한다.
과거에는 농관원의 농식품 원산지와 친환경인증 위반 등을 적발 후 aT에서 위반업체 확인과 거래제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공급업체가...
건고추·배추 등 원산지 단속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원산지 단속 적발빈도가 높은 농산물 19개, 축산물 4개, 가공품 3개 등 26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취약품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의 유통 물량과 가격 변화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축산물 가공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원산지단속 특별사법경찰 250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0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품관원은 주요 단속 항목으로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
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을 통해서는 식중독균, 축산물유전자, 식품접촉표면 미생물 등 2231건을 검사한다.
이번 검사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등 유관기관의 지원으로 전체물량의 36%를 무상으로 검사한다. 서울시는 매년 검사물량은 협의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201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