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손꼽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전국 휴양림을 모아봤다.
대표적인 휴양림은 가을철 영남지방 최대의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신불산자연휴양림이다. 울산 울주의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울산 8경 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연결되어 있어 가을 산행에도 제격이다.
충남 보령의...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웹사이트(http://www.huyang.go.kr/main.action)에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날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유공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노력한 유공자 13명에게 각종 표창 등이 수여되고 산림문화작품과 무궁화문학상 공모전...
관광주간 기간에 포함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가족에 한해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및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들의 휴가 사용 장려를 요청하고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사진에 네티즌들은...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은 아예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테딘패밀리, 오크밸리, 한화, 파인 등 리조트는 객실료를 할인해주며 코레일은 관광전용열차 요금을 20~30% 깎아준다.
축제, 체험 행사, 공모전 등 140개 온·오프라인 행사가 이어지고 경복궁 등 4대 궁과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관광 시설에서는 무료 입장, 개방 시간 연장 등도 진행한다.
숙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 위치한다. 서울과 원주에서는 2시간 이내면 충분히 도착되는 도심과 가까운 휴양림 중 하나다.
서울과 원주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가는 길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중앙고속도로(춘천방향)를 이용, 춘천IC에 내려 5번 국도로 시내를 통과한 후 화천방향으로 이동한다. 북한강 옆으로 화천방향 407번...
상당산성 북쪽 자락에 위치하는 충북 청원의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고 2012년 개장돼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이 있는 충북 청원은 조선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조선시대 대표 석성인 상당산성을 비롯해 세종이 60일 동안 머물면서 눈병을 고쳤으며, 세조도 피부병을 치료했다고 전해지는 세계 3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6일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는 겨울놀이의 즐거움과 성인들에게는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겨울놀이 체험행사 운영 휴양림을 소개했다.
2월말까지 얼음썰매와 눈썰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경기 양평 중미산휴양림, 경기 가평 유명산휴양림 2곳이다. 이에 더해 팽이치기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을 찾는 국민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이다. 모집기간은 9일부터...
산림휴양시설 그리고 용대마을의 황태요리 등으로 겨울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백담사, 만해박물관, 설악산국립공원 등과 함께 속초까지 자동차로 30분 거리에서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겨울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는 겨울을 가장 빨리 맞이하는 최북단...
겨울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곳이 선정돼 올겨울 이곳으로 한번 여행해 겨울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대표적인 겨울여행지로 손꼽히는 겨울바다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6선’을 28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강릉...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에코하이브리드 길’ 조성을 시작으로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육성과 건강한 숲 가꾸기에 본격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일 현대자동차-LG화학과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와 LG화학은 지난 8월 산림청과 ‘에코...
국립자연휴양림은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말인 경우에는 보통 한 달 전쯤 예약하기가 수월하고 주중에는 일주일 전이면 가능하다.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차를 데크 앞까지 가져올 수 있는 오토캠핑장과 주차를 할 수 없는 야영장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룻밤 신세질 데크 위에 텐트를 펼치고 나만의 공간을 만든다. 산으로 둘러싸인...
진입로 우측에는 방태산 자락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숲과 계곡이 잘 어울어진 휴양림 중 하나다.
매표소에서 약 1km 상부에 위치하는 곳에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그리고 마당바위가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제1야영장이 있는데 이곳은 10개의 야영데크가 설치돼 있다. 신갈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고자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책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북크로싱, 나도 북캐스터 영상체험, 숲속 체험활동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명작가와의 대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 양양)을 선정했다.
'미천(米川)골'이란 신라 사찰인 선림원에서 승려들을 위해 쌀 씻는 물이 계곡을 하얗게 만들었다는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곳에는 선림원지와 삼층석탑, 석등, 부도, 비석 등 국가지정 보물이 있어 역사교육의 산실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7km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이용패턴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휴양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려고 코레일과 공동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중부내륙 순환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철도관광벨트 인근 자연휴양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코레일은 숲으로 떠나는...
계족산은 산줄기가 닭의 발처럼 퍼져 나갔다 해서 붙여진 지명으로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거닐다 보며 자연으로부터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황톳길은 장동 휴양림 내에 위치하며, 90% 이상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하고 청량한 자연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유성 5일장도 둘러볼 만하다.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는 대전의 최대 시골장터로 옛날 장터 모습이 그대로...
국립서울병원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전행정부, 경기도가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의 숲’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서울병원 등 이들 네 개 기관이 25일 오후 2시부터 양평군 소재 산음국립휴향림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 협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