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식량, 채소, 화훼 등 농업용 작물은 국립종자원, 삼나무 등 임목, 고사리, 참나물 같은 산채 등 산림작물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 식물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에 가장 많이 출원된 작물은 장미로 39품종이 출원됐다. 이어 국화 34품종, 벼 17품종, 거베라·배추 각...
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를 해수욕장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장ㆍ차관을 필두로 국립수산과학원장, 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직접 강원 경포해수욕장,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제주 협재해수욕장 등 대형해수욕장 16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앞서 올해 6월부터 전국 10개 시‧도 및 시‧군‧구와 함께...
해수부는 이날 비상대책반(반장 수산정책실장)을 비상대책본부(본부장 해수부 장관)로 전환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와 일일수온 속보 제공, 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피해 예방 장비 점검과 함께 양식생물 출하와 사육밀도 조절, 양식어장 관리강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당분간 고수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13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31-961-9400
▲김식(전 농림수산부장관) 씨 별세, 김정원·현정·정욱(넥슨재단 이사장 겸 넥슨코리아 부사장) 씨 부친상, 빅터 차(미 CSIS 수석 부소장) 씨 장인상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16일 오전 6시 4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2227-7550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물고기들이 폐그물에 걸려 죽는 유령어업(Ghost fishing)을 방지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바닷속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생분해 그물실을 개발해 2007년부터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또 민간 중심으로 생분해 그물실이 생산될 수 있도록 고품질 생분해 그물실의 제작방법에 대한 특허기술을 국유특허...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중인 김에서 중금속 기준이 초과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카드뮴은 암석의 풍화작용, 산불과 화산활동 등에서 토양, 강, 대기로 방출되고 일부는 식물과 동물의 체내에 축적되며 각종 산업활동과 농업활동에서 발생한다.
해수부는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전 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중금속 기준치를...
이에 베트남 정부는 2018년 우리나라에 선진 양식기술 전수를 요청했고 해수부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을 통해 사전 타당성 조사와 치패 양식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 결과 현지 여건이 패류양식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현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의 분포 및 자원량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식량 제공’ 분야에 기여하고 싶어요."
강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수산자원연구센터장)는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과학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강 박사는 지난달 3일 PICES 집행이사회에서 기구의 학술·연구 활동을...
1995년 공직에 입문(기술고시 30회)해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해양수산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양수산 국제협력, 어업자원정책, 수산과학기술 개발 등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풍부한 식견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인 수산과학원장을...
환경과학원장회의
△전통지식 조사 사업 통해 호흡기 염증 개선 자생식물 발견
4일(목)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영국)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 안내서 발간(석간)
△1회용품, 앞으로는 환경표지 인증 못 받는다
△우리 강 추억을 담은 이색사진전 개최
5일(금)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1986년 기술고등고시 22회로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해수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거듭된 연구 끝에 15일 여수바이오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패각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획득했다.
패각은 전국적으로 연간 30~35만 톤 정도 발생하나 그동안 활용처 제한으로 어촌 지역에 방치되기 일쑤였다.
포스코, 현대제철이 패각을 재활용하게 됨으로써 지역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석회석 대체재 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도 가능해졌다.
버려진 패각 약 92만...
이어 “자사의 동시재생 VR 시스템은 동영상 VR 콘텐츠를 최대 100대의 HMD에서 동시 구동할 수 있다”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수산과학원, LH공사의 동영상 VR 교육 콘텐츠 용역 사업을 통해 안전 교육 콘텐츠 약 20종을 제작했고 산업 안전교육에 필요한 동영상 VR 자체 콘텐츠 약 30편을 제작,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제휴를 맺은 업체는...
수산과학원은 조직 간 업무조정, 통폐합 및 신설한다.
12개 국립연구기관은 개방형 기획 활성화, 기관 자체 R&D 수행역량 강화, R&D 평가의 전문성 제고, 기관별 R&D 성과관리ㆍ활용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기관의 R&D 전 주기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부임무중심 R&D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표사례로 검역본부는 개방형 R&D 강화...
특히 표준 선체의 성능을 검증하고 어업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어업인이 참여하는 시험조업을 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등에서 개발하고 있는 양망기 긴급정지장치, 인공지능을 활용한 조업안전시스템, 해상 충돌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기술 등도 함께 장착해 안전도 강화한다.
또 어선원의 안전·복지 공간이 향상된 표준어선(2세대)을 바탕으로 친환경...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엘니뇨(적도 부근 수온 상승현상) 발생이 없고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 대비 0.5∼1℃ 높을 것으로 전망돼 고수온과 적조주의보는 7월 하순께로 작년보다 다소 빠르게 발령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에는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과 적조가 평년에 비해 늦은 8월 중하순께 발생하고 빨리 소멸했다.
해수부는...
해수부는 해양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기탁등록보존기관에서 확보·관리하고 있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을 산·학·연 연구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험·연구 목적에 한해 분양을 허용하고 있다. 법령이 개정되면 교육현장에서도 해양수산생명자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수부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