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장에서 정신질환 환자의 응급입원 어려움 등을 해결하고자 위해 국립정신건강센터, 경찰청, 소방청 등과 합동으로 대응하는 매뉴얼을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조현병 학회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조현병 자체가 공격적, 높은 범죄율로 포장돼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가혹하게 확산하는 데에는 상당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면서, "범죄와...
세종시 부원건설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자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합동감식이 진행된다.
세종경찰서는 27일 시공사인 부원건설 관계자와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부터 부상을 당한 근로자들이 입원한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당시...
또 올해 1월부터 국립호국원 의전단 신설, 애국지사의 특별예우금 50% 인상, 참전용사들의 무공수당과 참전수당 월 8만 원 추가 지급, 대통령의 근조기 증정 훈령 제정 등의 보훈 정책을 펼쳤다.
특히 문 대통령은 “8월에는 인천보훈병원이 개원한다”며 “국가 유공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의료와 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권과 전북권에도 보훈요양병원을 신설하고...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은 4일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네티즌은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인재(人災)”라며 안타까워했다.
네이버 아이디 ‘xeno****’는 “한 달 전에 이미 구청에 민원도 넣었다는데, 구청 공무원들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건지”라며 질타했다.
아이디 ‘sooi****’는 “재건축해야 할 곳은 제발...
이후 같은 달 24일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1일 새벽 끝내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강 소방위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네티즌은 “어떻게 자신을 도우려는 여성 구급대원을 때릴 수 있느냐”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네이버 아이디 ‘boog****’는 “세상에 왜 이렇게...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강연희 씨 시신 부검 결과 뇌동맥류 파열로 출혈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렀다는 가능성을 전했다.
익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인 강연희 소방관은 지난달 2일 오후 1시 20분께 익산 한 종합병원 앞에서 윤 모(48) 씨가 휘두른 손에 머리를 수차례 맞았다. 강연희 소방관은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있던 윤 씨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소방서·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합동으로 정밀 감식한 결과 본관 3층 푸드코트 피자가게의 화덕 불씨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자가게의 화덕에서 발생한 불씨가 화덕과 연결된 환기구(덕트) 내부로 유입돼 기름찌꺼기 등에...
복지부는 이날 오전 7시 56분께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소방상황실로부터 의료지원 요청이 접수돼, 밀양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인근 재난거점병원(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등을 지원 중이다.
또한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은 소방 등 유관기관과 인근 의료자원(수용 병상...
또 사고 수습을 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NFS) 관계자와 소방관, 자원봉사자를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담장자는 문 대통령에게 “12월21일 오후 3시50분 화재가 발생해 최초 신고 시각은 3시53분, 사망자가 29명 발생했고, 2층 사우나실에서 사망자가 최다였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부상자 상태는 어떤가”며 “돌아가신 분들 장례...
사망자 시신은 제일장례식장,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세종장례식장, 보궁장례식장에 분산 안치됐다.
부상자도 2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전날 오후 3시 53분께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사고 현장 감식에 나섰다.
특히 이번 사고로 2층 여성...
현재 복지부는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을 운영하며 신속히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 준비태세를 유지 중이다.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은 소방청 상황실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진현장의 의료 지원 수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인근 응급의료기관 정보 파악 및 지진 관련...
앞으로는 소방관 가족과 비정규직 경찰 직원도 경찰관 그리고 그 가족과 동일한 의료비 혜택을 국립경찰병원에서 받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병원 수가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규칙이 개정될 경우 경찰관과 경찰기관에서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 소방관에게만 주어졌던 경찰병원...
또 유해 안장식의 품격 제고를 위해 대전현충원 의전단 인력을 30명에서 35명으로 증원하고, 국립호국원 의전단 17명을 신규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외 독립유공자의 유해봉영식 의전도 격상된다.
순직 군인·경찰·소방공무원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현행 군인연금법 등에 따른 순직 군인ㆍ경찰ㆍ소방공무원 유가족에 대한 보상금 및 유족연금은...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학생 2명이 다리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11명이 연기를 마셨다. 학생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한 학생이 가져온 중국산 휴대용 선풍기에 내장된 길이 10cm 크기의 막대형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한 학생이 쉬는...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진흥원, 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학, 사학연금공단, 교직원‧군인‧행정‧경찰‧소방공제회, 자산관리공사, 농어촌공사 등 18개 기관이 들어간다.
산림청은 4분기 특수산림사업지구 운영기업이 사업지구에 수목장림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선다. 자연장지 조성주체 확대에 따라 국유림 임차주체의 범위도 함께 확대하기...
김 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져 오전 8시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 씨와 함께 매몰됐던 조모(49) 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소방당국은 계속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업 공간이 협소하고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특히 건물의 지하 3층도 일부 붕괴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