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련 농식품부 공익직불정책과장은 "제때 신청하지 못해서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신청 마감 기한까지 지방자치단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기본직불금 신청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949개 업체에서 1081건의 위반사례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거짓표시 427곳, 미표시 522곳으로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입건과 과태료 처분이 이뤄졌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427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이 이뤄지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지자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해 수령자는 26일부터, 올해 신청자는 7월부터 점검한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를 등록하거나 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되면 환수, 최대 8년 이내의 등록 제한,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경작하는 농업인만 기본직불금을 신청할 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일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와 GAP 인증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전국 62개 인증기관에 대해 일제점검 추진한다.
GAP 제도는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깨끗하게 관리해 농약이나 유해 미생물 등이 농산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다.
소비자들의 농식품 안전과 품질에...
(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 일제점검 추진
△고위험 해외 식물검역병해충 연구 인프라 구축 시동
20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외식업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지원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국내논의 진행
21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상임위 법안 소위
△스마트팜...
평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쓰는 조 총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개인용 컵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실천을 다짐했다.
조 총장은 다음 주자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제도를 운용하는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유기 농업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지명했다.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0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8만1827㏊로 집계됐다. 2019년 인증면적 8만1717㏊와 비교해 0.1%가 늘어난 셈이다.
유기농산물은 전년 2만9711㏊에서 3만8540㏊로 29.7%가 늘었고, 반면 무농약농산물은 5만2006㏊에서 4만3286㏊로 오히려 감소했다. 유기농이 늘고 무농약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 등급제 등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을 1일 발표했다.
먼저 전국 156만 개 원산지 표시 대상업체에 대해서는 원산지 관리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로 점검 주기와 방법을 차등화한다.
지금까지 원산지 표시 상황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업체를 중점관리업체(40점 이하), 관심업체(41~79점), 우수업체(80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 물량이 늘어나면서 값싼 수입 양파가 국산으로 거짓 표시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23일부터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4월 초까지 양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들어 17일까지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양파는 1만371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배 늘었다. 이 같은 수입 증가는 지난해 작황 부진에 따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GAP 생산·유통기반이 확대되고, 국민들의 GAP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도입된 GAP 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등 각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선물세트 판매 및 제조업체 1만892개를 조사한 결과 위반업체 443개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원산지 거짓 표시 209개, 미표시 234개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8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고기 67건, 배추김치 63건, 두부류 33건, 떡류 23건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업태는 음식점(일반...
(세종)
△농산물우수관리(GAP) 생산·유통 확대 추진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서울), 17:00 가축방역 상황회의(세종)
△농업용 드론 활용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그린바이오 분야 선도기업 육성,'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aT 관계자는 "수입 선행지표인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 신청물량(검역관 배정 현황자료)도 1일부터 17일까지 8574톤으로, 1월 신청량 5272톤보다 63%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달 양파 수입물량은 지난해 동기 3000톤의 6.7배 수준인 2만 톤 내외로 전망된다.
한편 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8일 기준 양파 20㎏ 도매가격은...
캠페인 추진과 함께 특성화시장 119곳을 중심으로 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원산지 및 가격표시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민관협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소진공은 캠페인 추진 이후 원산지 표시율이 이전 대비 15%포인트 개선됐고 가격 표시율도 28%포인트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카드 취급율도 현재 90% 이상이다.
올해 소진공은...
2013년 업계 최초로 식품 연구소를 설립한 GS리테일도 밀키트를 확대하고, 도시락 품질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 10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주 메뉴에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고 지역농산물 원산지 표기한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고, 편의점용 밀키트 ‘심플리쿡’을 통해 진생용 셰프의 ‘심플리쿡진가쭈꾸미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