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에 대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기존 기반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홍수방어 기반 시설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전국의 홍수취약지역의 하천 제방을 정비하고 하수관로도 집중 개량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 1000억 원 수준의 하수도 개량 예산은 올해 1541억 원으로 연 3500억 원 수준의 국가하천 정비 예산은 4510억...
연계 시설을 설치하고 주암댐 가뭄 발생 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보내 생활·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체계화한다.
특히 기존의 획일적인 보 운영방식을 벗어나 영산강 유역의 승촌보와 죽산보를 가뭄‧녹조‧홍수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보를 통해 확보한 물은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기존에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상류...
환경부는 이달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 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추진계획'을 토대로 하천시설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백제보를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듣고...
또 댐, 보, 하굿둑 등 하천시설을 이수, 치수, 염해방지 등 시설별 목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해 상·하류의 통합적인 관리가 부족했고 가뭄, 홍수 및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 위기 상황에 따라 댐, 보, 하굿둑을 유기적으로 연계, 탄력 운영함으로써 보를 포함한 하천시설 전반의...
지역 하천ㆍ배수로 물 가두기 등 1700만 톤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고 항구대책으로 저수지 신설, 수계 간 연결 등 농업기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함께 영산강, 섬진강 유역에 대한 가뭄대비 중장기 계획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에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기후변화 등으로 지금보다 더 심각한...
유충 원천 차단을 위해 227억 원을 들여 153개 정수장에 유충 유출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유충을 정수장 감시항목으로 지정한다.
새로운 물 가치 창출을 위한 물 기술 자립화도 이뤄진다.
현재 진행 중인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초순수를 생산할 수 있는 주요 소재·부품·장치 관련 기술과 생산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 기술을 국산화한다....
21 국외출장(스위스)
△산업부 1차관 10:00 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대한상의)
△디스플레이 분야 실물경제 현장점검 회의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제한규정 완화 및 사회복지시설 가스요금 할인 적용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최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설명회 개최
△글로벌 진출, 공급망 안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또 포항 항사댐, 서울 대심도 빗물 터널과 방수로 등 홍수 방어 시설 투자를 시작하고, 국가하천 제방도 정비하고 홍수위험지도를 내년까지 제작해 기반 시설 투자에 활용한다.
아울러 현재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광주·전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댐·보·저수지 등의 물 공급망을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한다.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해 하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그는 "4대강 보 논쟁도 지역과 주민의 관점에서 결론지어야 한다"면서 "홍수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홍수예보 체계 도입, 대심도 빗물저류시설(빗물 터널) 등 인프라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수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홍수예보 체계 도입, 댐-하천 디지털 트윈 구현, 대심도 빗물 터널 등 인프라 설치를 차질...
4% 증가
△육계 장건강 개선하는 유산균 발견
△재활용 쉬운 포장재, 분담금 환급
22일(목)
△‘생태정보 개방·공유 확대’…에코뱅크 새단장
△항만구역 내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 개정·시행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 선정
23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국군장병 위문(경기 고양)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장관...
침수 취약가구에 양수기,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등 설비를 사전에 배포하고, 하천 범람, 제방 유실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인근 지역 주민을 대피소로 사전 대피시킬 것을 주문했다.
해안가 저지대 지하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하면 영업시간 단축 등을 권고하며, 맨홀·배수로·배수 펌프장 등 배수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또 교량·터널 보수에 4957억 원, 노후도로 포장정비에 2760억 원 확대하고 고속-일반철도 간 연결선 보강에 244억 원, 자동탬핑기 등 첨단장비 도입에 142억 원, 보도·안전난간·사다리 등에 164억 원을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집중호우 등 피해예방을 위해 국가하천 제방정비에 5010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올해 4100억 원에서 크게 늘린 것이다.
비중 2040년 74.2%까지 늘 것토사유출·인명사고 유발 가능성
상하수도, 댐 등 국가 주요 시설물의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선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시설물 노후화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준공 후...
윤 대통령은 대책회의에선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발달장애인 가족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하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디지털 기술 활용 모든 물길 즉각 경고체계 △AI(인공지능) 홍수 예보와 도심 침수·하천 범람 지도 △오세훈 서울시장 추진 대심도 배수시설 등을...
양성
△국가하천 미호천,미호강으로 명칭 변경
7일(목)
△환경부 차관 14:00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세종)
△독성평가분야 전담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 추가 지정(석간)
△생물다양성 통계, 그림으로 쉽게 만나요
△곡성 생태수로 설치 사업 완료
△2022년 국가보호지역 확대를 위한 포럼개최
8일(금)
△환경부 장관 11:0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장마철에 돌입한 북한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 하천들을 중심으로 ‘큰물(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황강댐의 방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리 정부도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29일 조선중앙TV는 전날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평양시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면서 평양 일부 지역의 강수량을 최대 150㎜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서울)
△숙박업 시설기준 완화, 목욕장 목욕물의 잔류염소 농도기준 범위 합리적 조정
22일(수)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복지부 세션 '글로벌 백신 허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WHO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방안' 개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2025년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수예보가 가능하게 하고, 2023년까지는 국가-지방하천 합류부 등 2730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홍수 등 하천 상황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당장 올해 말까지는 하천의 배수시설 2008곳을 원격으로 자동 조작하는 체계 마련을 구축한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정보 전달체계를...
이번 시스템은 관련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 '무인이동체기반 접근취약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소프트그래피, 승화기술, 세종대학교, 유콘시스템이 공동 연구했다.
윤혁진 철도연 ICT대중교통연구실장은 “철도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절감 및 시간 단축,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