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보안 요구사항 분석, 보안취약점 점검, 보안사고 대응, 보안정보 및 상담서비스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법, 교육, IT, 경영, 지식재산, 인사 등 융·복합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산보협은 2010년부터 '산업보안관리사 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7년부터 국가공인자격으로 승격됐다.
승격 이후 7회차 시험이 시행됐으며 총 2979명이 응시해...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세션Ⅰ에는 정갑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뒤이어 ‘기술냉전시대의 지식재산(IP) 전략’을 주제로 한 홍남표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세션Ⅱ는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IP 인력 양성 방안’을 소주제로, IP-창출분과와 IP...
이날 창립총회에는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ㆍ단체 대표들은 물론 국회의원 이원욱(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정상조 등 국내 지식재산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다.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한 박병석 국회의장은 “세계 지식재산 으뜸국가를 위해 국회도 함께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립 축하 메시지를...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최근 혁신을 통해 창업을 넘어 창직(創職)을 끌어내며 과학ㆍ기술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기술 기반 창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교원 창업’이 있다”면서 “지재위는 앞으로도 교원 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측면에서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고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교원 창업 기업이...
미국은 2018년 중국의 부당한 정부 보조금 지급과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자국의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약 2340억 달러(약 276조10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무역법 제301조는 타국이 미국에 불공정 무역 관행을 적용할 때 대통령에게 관세 포함, 제제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도 미국산...
폼페이오 장관은 위스콘신주 기업들에 “중국이 대만과의 협력을 두고 위협을 하더라도 무시하라”며 “위스콘신주 의원들은 지식재산권 보호와 투자 심사를 강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어떤 용어로 표현해야 할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폼페이오 장관의...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대한민국 세계특허(IP)허브국가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특허법개정을 통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등 정책개발 및 법안발의를 활발히 수행했다.
유병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장은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제3의 단체가 아닌 지식재산 관련 협회 및 단체가 하나되는 ‘지총’의 힘으로...
정민형 추진단장은 37년간 삼성전자와 삼성종합기술원에서 근무하며 연구개발 실무자와 관리자로서 삼성전자 주력제품 탄생에 기여하였고, 지식재산(IP) 관리, 사업부서 등을 두루 거치며 R&D와 관련하여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작년 하반기 연구기관·부처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 347개의 과제수요에 대해, 추진단에서...
또한 글로벌 특허 전쟁에 대응해 연구개발 시작부터 지식재산을 염두에 둔 이른바 ‘지식재산기반 연구개발’을 의무화한 것도 기술전략으로서 진일보한 개념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소부장 산업이 ‘가마우지 경제’가 아니라 먹이를 부리 주머니에 담아 새끼를 키워내는 펠리컨처럼 부품 자립화 경제로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발굴된 차세대 유망기술은 소부장 특별법상 핵심전략기술과 산업기술보호법상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소부장 특별법상 핵심전략기술로 지정되는 차세대 기술을 R&D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하고 1100억 원 규모의 소부장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핵심전략기술 관련 과제의 경우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을...
그러면서 "코로나 극복에 정보보호 기술이 큰 힘이 됐다"며 "진단키트 개발기업에 대한 해킹 시도를 방어해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지켜낼 수 있었으며, 역학조사 과정에 보안기술이 활용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었다. 전국적인 원격근무와 수백만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실시할 수 있었던 것도 든든한 사이버...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방향 참여형 퀴즈·토크쇼 ‘지식재산 도전! 탑랭커 ‘제1회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지식재산 빅뱅시대’라는 주제로 저작권, 상표, 발명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필룩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조명장치 및 전자부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룩스는 사내 특허팀, 개발팀, 영업팀, 경영전략팀,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지식재산심의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6일 'AI-지식재산 특별전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한 범정부 AI 지식재산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특위는 이상직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위원장을 맡고,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 15인과 관계부처(과기정통부, 문체부, 산업부, 중기부, 특허청) 공무원 5인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수요가 있는 국가·지자체, 서민금융기관 등의 유동화도 허용된다.
다양한 자산의 유동화가 가능해진다. 무체재산권, 장래자산 등이 유동화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자산의 기준이 정비된다. 또 지식재산권의 유동화를 활성화하는 기반도 마련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 논의 내용을 종합해 ‘자산유동화법’ 등 관련 법령 개정에 착수할...
이날 위촉식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등이 참석했다.
또 연임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위촉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