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외국인 건강검진 결과 당일판독 프로세스 구축 △중동환자 관련 인프라 개선 △다국어 의료통역 서비스 △다국어 리플렛 제작 및 신문출력 서비스와 같은 외국인환자 친화적 시스템을 통해 매년 약 20%의 외국인환자가 증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시아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의료지식을 전수하고, 현지 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AIA...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15년 6월 전역예정 장교,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시 우대하고 연구 부문은 관련 석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 서류전형인 자필 한자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실무면접·임원면접·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차암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원인으로는 진료시간이 짧아 원발암 외 진료를 하기 어렵다(52.3%)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차암 검진에 대한 진료지침과 근거 부족(47.7%), 환자가 이차암을 잘 모름(45.1%), 이차암 검진을 위한 시스템 부족(37.7%), 암전문의가 이차암을 충분히 알지 못함(36.2%), 국가암검진과의 연계 부족(33.7%) 순이었다.
절반 이상의 암전문의들...
또한 독일, 태국 등 의료관광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들은 건강검진과 휴양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태국의 경우 특화된 타이 마사지, 스파 등 의료관광 상품으로 선호에 맞는 맞춤형 테마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리도 이제 태국 인근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신흥부호들을 대상으로 문을 활짝...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특수건강진단실/국가건강검진실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찰서, 공항, 보건 및 사회복지 사업장에서 일하는 야간직업 종사자, 연구활동 종사자 및 소방관 등 다양한 특수 직종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하은희 이화의대...
이를 위해 먼저 법무부는 결핵 고위험국의 외국인이 장기체류(3개월 이상)비자를 신청할 경우, 재외공관에서 지정하는 병원에서 발급하는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완치 전까지 원칙적으로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결핵 고위험국은 10만 명당 결핵환자 50명 이상 발생 및 국내 입국자가 많은 국가로 △네팔 △동티모르 △러시아...
문 장관은 “암 예방, 조기발견, 암 치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전단계를 아우르는 암정복 5개년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5대암과 폐암, 갑상선암에 대한 진료 권고안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7월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한편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 사외이사 1시간에 최고 770만원 받아…350만원 건강검진도
금융권 사외이사 선임에 정치권이 영향력을 휘두르는 '정치금융'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금융사 사외이사 자리가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높은 보수와 대우를 보장받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 금융권이 공시한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보면 시중은행 사외이사들은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중동국가들엔 우리를 파트너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할랄식품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한-UAE간 할랄식품 MOU) ▲창조경제 모델 첫 수출(한-사우디 창조경제 MOU) ▲병원·건강검진센터 운영 및 환자송출 등 보건의료 협력 업그레이드 ▲한국형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수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박 대통령은 순방기간...
UAE는 중동지역에서 한국의료 수출과 해외환자 유치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최근 해외환자 유치에 이어 병원수출, 이에 필요한 의료면허 인정 등으로 UAE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중동진출 의료진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서울 성모병원은 이날 아부다비 현지에서 중동 최초의 한국형 건강검진센...
우수한 건강보험 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UAE는 한국 국비환자 송출 최대 국가로 지난해에만 806명의 환자가 송출돼 350억원의 진료수입이 발생하는 등 의료 한류를 이끌고 있는 나라다.
복지부는 UAE로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부 송출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양국 정부간 협의를 통해 환자 의뢰-사전 검진-진료-사후 관리를...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UAE 3개 광구 유전사업 개발(1억배럴) △두바이 건강검진센터 건립 및 운영(1억 달러) △철도 및 메트로 사업(166억 달러) △교육용 스마트로봇 수출(100만 달러) 등 167억 달러 규모의 수주 협상을 벌였다. 이들 경협 내용은 최종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할랄 식품 MOU를 체결하고 할랄 식품 관련...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9월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UAE 아부다비 중심지인 마리나몰에 수출하고 오는 6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향후 5년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병원은 매출액 대비 10%를 운영 수수료로 배분받게 된다.
또한 병원에서 파견하는 한국 국적의 인력은 센터 전체 인력 74명의 약 3분의 1인 25명으로 확정했으며, 인건비는 운영...
또 1999년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이 시행됐으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라 암에 대한 관심이나 정보 접근성, 수진율이 다른 것도 이번 연구처럼 사망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송 교수팀은 예방대책 또한 학력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위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방접종이나 조기검진을 통해 발병이나 사망을 예방할...
지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은 건강검진 확산에 따른 질환의 조기 발견, 암 발생률 감소에 따른 암 급여비 증가율의 약화, 노인진료비 증가율 둔화 등에 따라 급여비 증가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황사 발생이 줄어 호흡기계 질환이나 계절성, 유행성 질환의 발생이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진료비 증가 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한국의 의료비...
그동안 자궁경부암은 치명적인 여성 암으로 인식돼 왔으나 국가 암 검진 사업 등으로 인해 전체 발생자 수는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5세 미만 젊은 여성을 위협하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과 질이 만나는 부위인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건강검진 결과, 가장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상의 문제는 시력이상(나안시력 0.7 이하, 교정중인 학생 포함)으로 전체학생 중 시력이상 학생 비율은 55.1%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결과 나타난 학생들의 주요 건강문제와 관련해 국가차원의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학생들의 비만․패스트푸드 섭취․아침식사를...
삼성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의 발전과 국가적인 암 검진 사업으로 조기 발견이 증가하면서 암 발생 자체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가족력이나 본인의 건강 상태, 암 통계 등을 참고해 암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고 혹시 모를 암 발생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해둘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 의료수출 사례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한 국내최초 아부다비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본격화 했다
28일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아부다비 센터 개원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가 간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한 민간의료진출의 첫 사례로 큰 범위의 국익 창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VPS 헬스케어 그룹과 본 계약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국가건강검진을 잘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합병증과 사망률이 낮고 의료비를 적게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의 이혜진, 신동욱, 조비룡 교수 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 수검 여부에 따른 심뇌혈관계 합병증·사망률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