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표는 지난해 별세한 구평회 E1 명예회장이자 LG 창업고문의 아들이다. 구평회 명예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이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의 일반인 연인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가거나 지인들의 모임에 동석하는 등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기...
구자균 부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LS가문은 방대한 인맥과 혼맥을 자랑하는 재벌가 가운데 하나다. 범삼성가는 물론 범현대가, OCI, 보광그룹, 삼표그룹 등 재벌들과 사돈을 맺으며 혼맥과 외연을 넓혀왔다.
구소희 씨의 할아버지는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이다. 구...
LS그룹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고 구평회, 고 구두회 회장 등 이른바 '태·평·두' 3형제가 2003년 LG그룹에서 분가해 만들었다. 그룹 출범 때부터 지난해까지 구태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이 그룹 회장을 맡았고, 지난해부터 고 구평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셋째 구태회 명예회장의 직계가 그룹 대표 및 가온전선 맡아= LS그룹은 2003년 계열분리 당시 구태회 LS 명예회장과 구평회 E1 명예회장(2012년 타계),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2011년 타계)의 직계 자녀들이 경영권을 물려 받았다. LS그룹의 계열사 경영은 이들 3형제의 직계 자녀들이 이끌고 있다.
LS그룹은 구태회 명예회장의 직계가 그룹 대표와...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생전에 보유한 주식 전량을 송강재단에 출연했다. 고인의 아들 구자열 LS 회장이 아버지의 유지를 기려 지난달 송강재단을 직접 설립했다. 주식가치는 111억원에 이른다. 다만 송강재단은 공익법인에 해당돼 이번 주식 상속에 따른 상속세를 공제 받게 됐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S와 E1은 지난 5일 구 명예회장의 주식 전량을...
구자홍 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고, 구자열 회장은 지난달 20일 별세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사촌형제 간 경영권 이양은 재계에선 흔치 않은 일이다. LS그룹은 사촌 간 서열을 가리지 않고 함께 일하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둔 한국식 가족경영을 구현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LS그룹은 구태회 명예회장과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먼저 구자홍 LS 회장의 뒤를 이어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내년부터 그룹 회장직을 맡게 됨에 따라 공석이 되는 LS전선 회장에는 구자엽 LS산전 회장이 이동한다. 구자엽 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구자엽 회장은 CEO로 올라선 사촌동생 구 사장과 호흡을 맞춘다. 구자엽...
지난해 10월21일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고, 1년 후인 지난 10월20일에는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유일하게 살아있는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은 지난 5월24일 부인 최무 여사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1년만에 3차례나 상을 치른 LS가는 빈소마다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몰려 아픔을 함께했다. 허창수 GS 회장, 구본무 LG...
구자열 회장은 지난달 별세한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현 LS그룹 구자홍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이번 경영권 이양에 관심이 주목되는 것도 반목과 견제가 만연한 재계에서 사촌형제 간에 경영권이 옮겨지는 흔치 않은 사례이기 때문이다.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LG상사(당시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했고...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수교훈장 광화장을 추서 받았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은 23일 오전 10시경 구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수교훈장은 다양한 민간 외교·경제 활동을 통해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증진하고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훈장이다. 등급에 따라 △광화장(1등급)...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구평회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사흘째인 22일 서울 아산병원 빈소에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이계안 전 현대차 사장, 김우식 전 부총리 등이 찾았다.
오전 11시 57분 경 조문을 온 정몽준 의원은 “구 명예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위원장’을...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구평회 명예회장이 별세한 지 사흘째인 22일 서울 아산병원 빈소에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 이계안 전 현대차 사장, 김우식 전 부총리 등이 찾았다.
오전 11시 57분 경 조문을 온 정몽준 의원은 “구 명예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위원장’을...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22일 오전 10시경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시 송파구 현대아산병원을 찾아 2차전지 사업부 분사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일단 사업이 잘된 이후에야 분사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기차와 관련된 질문에는 “태양광산업도 OCI 등이 잘나가면서 계속 좋을 줄 알았지만 현재 어려운 것처럼 배터리도...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 20일 각계의 조의가 잇따랐다.
이명박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이 기업가로서 일궈낸 업적을 기리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장관, 권도엽 국토부장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덕우 전 국무총리 등 전·현직 정부 인사들과 허창수...
LG의 창업고문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다.
1926년 6월30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난 고 구 명예회장은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이후 호남정유 부사장, 럭키유전개발 사장, 호남정유 부회장, 럭키금성상사 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다영한 협회장도 역임했다. 고 구 명예회장은 한미경제협의회 회장...
이날 방문한 범LG가의 재계 인사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LG의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회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허창수 GS 회장과 아들 허윤홍 상무보도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의 이러한 이른 조문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정몽구...
정 의원과 권 사장은 이날 같은 건물에 있는 한상운 박사 빈소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 구평회 E1 명예회장도 아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LG가의 구본무 LG 그룹회장, 구본능 희승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함께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홀로 5분정도 조문을 한 뒤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