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지난해 7월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뽑은 투수 이호중(23)과 2억원에 계약한 데 이어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는 울산공고 투수 구창모(18)와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한화는 천안 북일고 투수 김범수(19), 용마고 투수 김민우와 각각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제도 폐지를 선언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실시한...
NC 다이노스는 울산공고 투수 구창모, SK 와이번스는 충암고 투수 조한욱,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고 졸업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향했던 투수 안태경을 각각 지명했다.
이밖에도 넥센 히어로즈는 경기고 투수 김해수, LG 트윈스는 대전고 외야수 안익훈, 두산 베어스는 광주일고 투수 채지선을 지명했고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는...
시장창출 부문에는 현대중공업 이정태 팀장이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공생발전 부문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대통령표창을, 국방부 구창모 육군중령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한 산업포장엔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송진수 전문연구위원이 선정됐다.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가 미래의 확실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 23일, 24일에 김태우, 구창모&이광조, 장윤정 콘서트도 릴레이로 펼쳐진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관람티켓이 증정된다.
상품권 증정행사도 다양하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2일 까지 신세계 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결제금액 10,20,40,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5000원,1,2,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문화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이중에는 구창모의 ‘희나리’나 윤시내의 ‘마리아’ 등 오디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요즘엔 방송을 통해서도 잘 들을 수 없는 추억의 곡들도 대거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첫 라이브쇼 참가자들 선곡이 甲이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오디션에서 부를 수 있지?!” “공일오비 노래 ‘잠시 길을 잃다’ 너무 좋아했던 곡인데 이렇게...
85년 발표돼 그룹 송골메 출신 구창모의 최고 전성기를 함께 했던 ‘희나리’를 비롯해 유재하의 87년곡 ‘우울한 편지’, 원조 디바 윤시내의 ‘마리아’(85년)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곡들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의 강렬한 댄스곡 ‘음음음’(2001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2008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23일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는 최백호, 배철수, 구창모 등 과거 거물급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주병진과 게스트들이 목욕탕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온탕에 들어가 토크를 진행했다.
주병진은 “수십 년 방송했지만 목욕가운 입고 방송하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구창모가 “목욕탕 콘셉트가 KBS 2TV ‘해피투게더3’랑 비슷하다. 괜히 남 쫓아가는 것...
TAS는 2005년 4월 손해사정 서비스업과 콜센터 운영대행업체로 설립된 회사로서 LIG그룹 총수 일가인 구본상, 구본엽, 구창모, 구영모씨가 각각 14.31%씩 지분을 보유했다. 특히 건영을 인수한 뒤에는 LIG건설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았다.
인수자금을 대부분 대출로 충당한 부분이 문제였다. 2010년말 TAS의 자본금은 1억1000만원이었으나 부채 총계는 3700억원까지...
가수 구창모가 송골매에 얽힌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배철수를 위한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전설의 보컬' 구창모는 배철수와 2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구창모는 "예전에 송골매가 밤무대에 출연한지 일주일 만에 '그만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가 음악을 너무 못한다는 것이 이유였다"라고...
김범수는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구창모의 '희나리'를 파격적으로 편곡, 일렉트로닉 버전의 노래를 선사했다.
김범수는 이번 희나리 무대에서 마치 K-1 선수를 연상케 하는 흰 가운을 쓰고 어떤 무대를 꾸밀지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김범수 희나리 1절이 끝나고 무대가 어두워지면서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이날 여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범수는 구창모의 '희나리'를 파격적인 무대로 시도했다.
처음 K-1 선수를 연상케 하는 흰 가운을 쓰고 등장한 김범수는 숨죽인 관객 앞에 '희나리'를 열창하기 시작했고 이윽고 1절이 끝나고 무대가 어두워지며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DJ쿠 구준엽과 2단 건반에 돈스파이크가 등장, 일순간 무대를 클럽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보인 김범수는 중간 평가 꼴찌를 기록해 부담을 안고 경연에 들어가게 됐다.
2위는 박진영의 '허니'를 들려준 김조한이 올랐으며 3위는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부른 박정현으로 나타났다.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른 윤도현은 4위에,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들려준 조관우,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보인...
LIG건설 기업어음(CP)에 투자했다가 부도로 손실을 보게 된 투자자들은 지난 3일 규탄대회를 여는 등 LIG그룹 차원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LIG는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LIG건설 최대주주는 인수합병목적회사 티에이에스(TAS)로 구본상, 구본엽, 구창모씨 등 LIG그룹 총수 일가가 대주주로 있다.
송골매 출신 구창모가 20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공연 기획사 폰즈는 17일 "구창모씨가 오는 5월 7-8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구창모 어버이날 디너쇼-희나리, 불타오르다'라는 타이틀로 디너쇼를 연다"고 밝히고 "가을께는 새 음반을 발매한다"고 말했다.
폰즈는 이어 "구창모 씨는 가요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