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회복기였던 1999년 12월(0.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론 배추(102.1%), 국산쇠고기(6.6%), 고등어(16.4%), 고구마(16.3%), 달걀(9.1%), 양파(17.3%) 등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공업제품 중 휘발유(-17.2%), 경유(-23.0%),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 -14.4%) 등 석유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개인서비스에선...
2020-06-02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