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10월 원생의 팔을 깨물어 학대한 혐의로 경기 수원의 모 어린이집 원장 박모(55·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하지만 이 어린이집 원장은 경찰 조사 중에도 어린이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이 기간 이를 몰랐던 학부모들은 사실을 모른 채 아이들을 계속 어린이집으로 보낸 것으로...
29일 경찰에 따르면 구로경찰서는 술에 취해 알고 지내던 여성을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8일 오후 9시 30분께 구로구 구로5동 홍모(52·여)씨의 집에서 홍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소주 한 병 반을 마신 상태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수도권...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10분께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약 8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던 김모(5)군이 끝내 숨졌다. 김군은 지난해 5월 구로구의 한 유치원에서 쓰러진 뒤 심폐소생술 등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결국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김군은 무호흡 상태가 지속되면서 뇌가 심각히 손상돼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서울 구로경찰서는 김군이 지난해 5월 유치원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1시간 20분가량 방치됐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이 찍힌 폐쇄회로(CC)TV에는 김군은 TV를 보다가 갑자기 책상에 고꾸라졌으며 책상에 머리를 대고 엎드린 지 50여분이 지난 뒤에야 교사가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담겼다. 교사는 김군을 다른 방으로 데려가 뉘었지만, 30분 뒤 숨이 멎은 채 발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자신이 살인 등의 혐의로 황모(70)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김모(68)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제초제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부인 김씨는 2013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거동을 하지 못해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께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부인 김모(70)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였다.
남편 황모(70)씨는 제초제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께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부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부인 김모(70)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였다. 남편 황모(70)씨는 제초제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부인 김씨는 지난...
한국GM 부평공장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마트, 부평우체국, 산곡2동 주민센터, 인천부평경찰서, 인천세림병원, 부평구청 등이 위치해 있으며 미산초등학교, 부곡초등학교, 마장초등학교, 부마초등학교, 산곡고등학교, 산곡남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6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0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보건소 앞 사거리에서 A(30·여)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가 몰던 차량에는 A씨의 남편과 2살 된 아이가 타고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부부가 함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측정 결과...
이 단지는 전용 84~115㎡ 총 1238가구 규모로, 연면적이 약 70만㎡에 달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비롯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이 들어선다. 단지 안에는 축구장(7140㎡)의 약 7배 규모인 5만3433㎡ 크기의 대규모 공원도 조성된다.
박상언 유앤알 대표는 “서울 서부권의 경우 서울 도심과 인근 수도권 지역에 대한 탁월한 접근성을 갖고...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상습사기)로 한모(37)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한씨는 2012년 10월부터 2년간 유명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개설해 엑소,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그룹과 ‘쇼미더머니3’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총 170명으로부터 2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다른 사람이...
3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 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안방에서 이모 씨(51)와 부인(45), 중학교 1학년생인 딸(13)이 나란히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이 양의 담임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담임교사는 이 양이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집을 방문했다가 신고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방에선 타다 남은 연탄과 이 씨 부인과 딸이 남긴...
아울러 가구마다 24시간 작동하는 비상벨과 동체감지기가 마련되며 응급 상황 때는 1층 관리실에서 직접 경찰서에 연락하게 된다.
시는 96가구 중 68가구는 일반 공급으로, 28가구는 우선 공급으로 배정했다.
일반 공급은 1인 여성가구 무주택 가구주로 본인 소득금액의 합이 월 322만4340원(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공급...
단지가 경수대로변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안양동안경찰서, 동안여성회관,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최초감정가 2억75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2000만원이다. 입찰은 11월11일 안양지원 경매 3계. 2014-4911.
자료=지지옥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장길에 나선 김씨는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검은 비닐봉지가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발견했다.
종이봉투를 확인한 김씨는 7500만원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출장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집 근처 경찰서에 신고했다. 김씨는 대학생 남동생과 함께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5만원짜리 방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앞서 서울 금천경찰서도 지난 2009년 9월 카드깡 업자와 세무서 직원이 결탁해 위장가맹점 조기경보를 차단한 사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종로·용산·구로세무서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국세청은 해당 사건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해당 건과 관련해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누가 연루돼 있는지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지금까지 영업폐업은 시청, 사업자폐업은 세무서에 신청해야 했다.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었던 여권과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었던 국제운전면허증도 구청 민원실에서 함께 신청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노원·동대문·중랑·강북·서대문·은평·구로·금천·영등포 등 9개 자치구에서 먼저 시작된다.
게다가 단지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전체 단지 내 상암동 월드컵 축구장의 약 7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과 경찰서가 조성될 예정이라 안전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1차에 비해 입지적으로 금천구청역과 더욱 가깝고 공원 옆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안양천과 대규모 공원이 보이는 뛰어난 조망권도 갖췄다.
교통 여건도 좋다. 걸어서...
3일 서울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모(31)씨가 자신의 발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경이 남부보호관찰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정씨는 이미 잠적한 뒤였다.
남부보호관찰소에서 관리를 받고 있던 정씨는 특수강간죄 등으로 징역 5년을 복역하고 2009년 출소한 뒤 소급 적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