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분야는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인버터 그룹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하정익 교수팀을 비롯해 건국대 조영훈 교수, 고려대 이기복 교수, 중앙대 이형순 교수, 카이스트 남영석 교수, 한양대 윤영두 교수팀 등 총 6개 연구진이 전기차 전비 향상과 고성능 제어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구동모터 그룹은...
23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업황 모멘텀 둔화로 올해 매 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세넥스, 구동모터코어, 철강 온라인 플랫폼, 2차 전지 소재 등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상품가격 약세 지속으로...
그 일환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식량,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전략과 목표를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하고, ‘애널리스트데이’도 상시로 열어 경영층과 투자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 투자자에게 공표해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 모듈은 구동 부품과 배터리 냉각을 담당하는 별도의 장치를 기능적으로 통합해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자동차부품, 특히 모듈을 양산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각수 허브 모듈을 만들게 됐다”며 “전기차에 최적화한 모듈로 관련 부품을 크게 줄였고, 모터룸의 공간 활용도 역시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2일 진행된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가치사슬’의 구축이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의 핵심이자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환 사장,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서 강연‘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전략 구체화
조성황 현대모비스 사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 전략을 구체화했다.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 사업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전사적 노력으로 견조한 1분기 실적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진화를 위한 사업별 교두보를 착실히 쌓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천연가스 생산 확대와 수소 실증 생산, 구동모터코아 판매 확대 및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 등 친환경 사업을 중점 삼아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에 출시된 EQB 300 4MATIC 라인업의 경우, 프런트 액슬에는 비동기식 모터가, 리어 액슬에는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앞뒤 차축에 있는 일렉트릭 유닛(electric unit)을 통해 초당 100회에 걸쳐 가변적으로 토크를 분배한다.
이와 함께 최고 출력 168kW와 최대 토크 390Nm을 발휘해 고속도로부터...
LG마그나 직원들은 일일 교사가 돼 전기차의 구동 원리를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맛있게 요리해 모터에게 전달하는 요리사, 모터는 인버터가 주는 전기를 먹고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게 힘차게 운동하는 선수, 배터리는 모터에게 줄 전기를 보관하는 창고 등으로 설명했다.
수업 시간에는 LG마그나가 생산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e-코너 시스템은 구동 모터와 로테이션 조향 기능,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합해 각 바퀴에 탑재한 미래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이다. 기존에 불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주행이 가능해 전동화·자율주행과 연동한 승객 및 물류 운송 모빌리티 구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e-코너 모듈 및 시스템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다. 현대모비스는...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은 전기자동차용 구동 모터 및 각종 벨브 등 전기차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필수 금속이다. 전기자동차 이외에도 풍력발전기 터빈, 에어컨 실외기 등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희토류 재료 생산 업체 MP 머티리얼즈사는 풍력 터빈 기술이 발전하고 해상 풍력이 비용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Ndpr 시장의...
모터가 페달 구동을 보조하는 방식의 ‘PAS(Pedal Assist System)’,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하는 ‘스로틀(Throttle)’ 두 가지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전원을 끄고 페달의 힘으로만 주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타 편의 사양으로는 야간에도 시안성이 좋은 전조등,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 뒷짐받이, 머드 가드 등을 탑재했다. 색상은 매트 블랙과 다크 그레이 중...
아울러 친환경 철강 원료와 이차전지소재 조달 능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 소재 판매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북미, 유럽, 중국 등지에 설립된 해외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판매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와 추진방안도...
철강부문에서도 기존 자동차강판 공급 외에,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은 물론,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적용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앞으로 분야별 실무단을 구성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사업 해외 확장을 위한 중장기 협력과 정기 교류회 등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혼다와 철강...
L&K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권선(자동차·변압기·모터 등 전자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의 핵심 소재인 무산소동을 연간 6만5000톤가량 생산하는 독일 기업이다. 이는 2000만 대 분량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구 회장은 “전통적으로 완성차 및 전기 분야 산업의 강국인 유럽에서 LS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수요가 늘고 있는 유럽...
L&K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권선(자동차·변압기·모터 등 전자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의 핵심 소재인 무산소동을 연간 6만5000톤가량 생산하는 독일 기업이다. 이는 2000만 대 분량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L&K는 첨단 정밀기술 분야인 우주·항공·의료산업 등에 사용하는 특수 케이블도 만들고 있다.
LS는 L&K가 생산한 무산소동을 SPSX 독일...
또 자동차 분야에 ‘하이브리드 및 전력기반 자동차 시스템 설계 및 제조기술’의 세부범위에 ‘전기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및 공조시스템’을 추가했다.
신규 지정된 건설·산업기계용 연료전지 기술은 국내·외에서 기술개발과 상용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선박·항공 등 수송분야로 파급 가능성이 큰 기술이다. 발전이나 건물 등에 적용되는 고정형 연료전지...
5세대 BMW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뉴 iX1 xDrive30은 앞뒤 차축에 각 1개의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BMW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조향 안전성을 보장한다.
뉴 iX xDrive30에는...
GM한국사업장 핵심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세단·SUV 장점 더한 CUV…정숙함에 공간감까지 갖춰제원상 구동 성능보다 뛰어난 실제 주행 경험 가능해2052만 원에 시작하는 합리적 가격…엔트리급 최고 선택
한 차종의 생산을 위해 인기 차종 대부분을 단종. 설비 투자만 1조1000억 원 규모에 수백 명에 이르는 인력 재배치까지. 모든 브랜드가 진심을 다해 새...
높은 화소수를 구현하려면 렌즈 및 이미지센서 등 주요 광학부품이 커지는데 이를 정교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OIS부품이 필요하다.
OIS는 사진과 동영상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보정하는 기술로 단가와 마진이 높은 프리미엄 광학 부품으로 꼽힌다. 초고화소 구현에 따라 OIS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는 설명이다. OIS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드론 카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