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개최한다. 전국 광역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LX 및 민간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카카오페이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카드번호를 복사해 K-패스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하면 K-패스 발급이 완료돼 20~53%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추가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인천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회원가입 과정에 입력한 주소지 정보를 반영해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전철민 한화비전 APAC 영업담당은 “지능형 CCTV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은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책임”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교통안전 개선, 도시 관리 효율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가는 방법은 다양하나, 과거 경험에 의존했던 방식에서 이제는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교통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내비게이션을 쓰는 이유를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손님이 안내대로 안 가면 돌아서 간다고 생각한다'는 답이 돌아온다.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내비게이션 안내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이른바 '바가지요금'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교통비 지원, 진학정보 제공(검정고시ㆍ입시ㆍ대안학교) 등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특히 청소년활동 바우처 제공에 대한 수요가 7순위에서 2순위로 상승 폭이 컸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신영숙 차관은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집합건물 기준)는 1만791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만1339건)보다 58% 증가했다. 2022년 1∼4월(2649건)에 견주면 6.7배나 많다.
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등기부 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다. 세입자는 보증금을...
2022년에는 신당역에 근무하던 서울교통공사 20대 여성 역무원이 직장 동료였던 전주환(32)에게 살해당했다. 전주환은 이 여성을 오랜 기간 스토킹해 왔다고 한다. 교제 범죄 성격을 띠었다는 점에서 이번 의대생의 살인사건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검찰청 범죄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여성피해자 강력범죄 발생...
8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931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억 원 미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188건으로 전체 거래의 23.5%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1분기 기준,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일본, 중화권, 베트남, 필리핀, 괌·사이판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중·단거리 국제선의 올해 1분기 수송객 수는 1813만4351명으로 같은 기간 전체 국제선 수송객 2160만7700명 중 83.9%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엔저 효과로 올 1분기에만 620만5279명의 수송객 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보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및 교통 혼잡 지역에 설치돼 차량, 보행자, 신호등 정보 등 실시간으로 인지한 데이터를 관제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연계하는 차세대 교통 서비스다. 차량의 센서를 통해 얻는 정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투지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국(DMV) 보고서 기준...
경찰청은 신종수법 예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동통신사 3사와 협업해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나 교통민원을 사칭한 스미싱 주의 문자를 발송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본인 명의를 우회해 신규로 부정개통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차단할 수 있는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를 통신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한다....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원장은 2일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작년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일상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남단 3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3일 오전 7시 3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대교 남단에서 월드컵대교 남단으로 향하는 하남방향 구간 3차로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당국은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부분 통제에 나섰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해당 사고 수습 완료 시간을 오전 9시로 예상했다.
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올해 3월 집합건물 다소유 지수는 16.4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1월(16.49) 기록 이후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집합건물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연립·다세대주택) 등을 모두 포함하는 주택 개념이다. 다소유 지수가 증가할수록 집합건물을 두 가구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비중이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월...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추가 보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인천 거주 사용자는 주소지 정보를 반영해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등 지자체 패스로 자동 전환된다.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교통카드는 현재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생산한 지난해 주택 공급 통계에 대형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인허가와 착공, 준공 물량을 합치면 첫 발표치보다 무려 19만 가구나 빠진 것이다. 국토부 통계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정책은 물론, 주택 공급 관련 연구와 분석도 무용지물이 되면서 건설업계도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30일 주택공급 데이터베이스(DB)...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DB 시스템 자체점검 결과,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을 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과 관련해 인허가는 38만9000가구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42만9000가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허가 실적 4만 가구 분량이 누락된 것이다.
착공 역시 당초 발표했던 20만9000가구가 아닌 24만2000가구, 준공은...
올해 국토교통위원회가 집중할 미래의제로는 ‘건축물 안전’과 ‘정비사업’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30일 국회미래연구원이 펴낸 ‘입법안 키워드로 본 국회 상임위별 미래의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 최종 키워드는 ‘건축물 안전’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래 의제로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미래 건축물 안전 확보가 채택됐다.
이번 보고서는...
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남단 4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대교 남단에서 방화대교 남단으로 향하는 김포 방향 구간 4차로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당국은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부분 통제에 나섰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해당 사고 수습 완료 시간을 오후로 예상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로 공장 설립에 필요한 복잡한 인허가 정보를 사전 진단하고 최적의 후보지를 추천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장 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