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구로 개봉초 앞에서 시범 운영해온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하향조정(기존 30→20㎞/h)도 사고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시는 또한 혼자 등·하교하는 어린이가 교통사고, 유괴, 학교 폭력 등에 노출되지 않게 187개 초등학교에 9일부터 교통안전지도사 325명을 투입한다.
교원 임용이나 승진시에도 교원을 대상으로 새로 신설 예정인 학교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가산점 등을 부여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 밖에도 전체 유치원과 학교 등에 대해 연 3회 자체 전수점검을 하도록 하고, 교육부와 교육청에 구성된 점검단이 점검을 시행한다. 또 그동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대학에 대해서는 대학내 연구실·실험실과 시설의...
서울시 서대문구는 연말까지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교하는 사업이다. 통학로에 일정 간격으로 임시정류장이 있고 약속된 시간에 나오면 지도사의 인솔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은 창서초등학교를 포함한 8곳이라고 서대문구는 설명했다.
지급 및 1년 이상 장기 고용시 기업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등의 재정지원으로 장기취업을 유도한다.
시는 아울러 고령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서부여성발전센터를 60~74세 ‘여성어르신 일자리’ 중점기관으로 선정해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인재개발원 등과 협력해 급식도우미, 노인생활관리사, 교통안전지도사 등 다양한 직종개발 및 일자리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초등학교 163곳에서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지도사 325명이 활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7일 오후 1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현재 각 학교는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10곳 늘리고 163개 초등학교에 325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운영한다.
어린이가 많이 오가는 건널목 60곳은 차량 신호와 보행신호 간 시간차를 늘려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신고제와 주민참여 어린이보호구역을 운영해 어린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를 늘리고 어린이 이동안전체험교실과 아동안전지도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등하교를 책임지는 교통안전지도사 318명을 자치구별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는 학생들을 5∼10명씩 모아 등굣길을 함께하고 방과 후에는 집이나 동네입구까지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한다.
시는 범죄경력 조회를 거쳐 교통안전지도사를 선발해 자치구를 통해 163개 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3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지도사가 초등학생들과 함께 등하교하는 워킹 스쿨버스 운영도 확대한다.
정부는 도시철도계획 수립 등 건설에 초점을 맞췄던 국가교통위원회가 교통안전 정책 중심의 심의·조정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하고 지방자치단체에는 교통안전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정책 전문성도 높일 계획이다.
손명선...
도선사는 해상선박교통 안전 확보와 항만시설 보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응시자격이 대단히 까다롭다. 도선사 자격증에 도전하려면 6000t 이상 선박 선장으로서 5년 이상 승무한 경력을 갖춘 해기사이어야 한다.
도선사는 개개인이 사업체인 시스템으로 연매출은 평균 3억원 선이며 경비 등을 제외하고 남는 순수 연봉은 약 1억5000만원 선으로...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및 학부모, 교통안전지도사가 학교 주변 교통안전 위해 시설이나 지점을 지도 위에 직접 표시·제작하는 ‘커뮤니티 매핑’도 병행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시행으로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유괴·미아 또는 학교 주변 폭력 등...
원가 대비 수수료의 수입이 큰 농산물품질관리사, 사회복지사 1급, 물류관리사, 교통안전관리자, 경비지도사 등 5개 시험의 수수료도 내년 7월부터 최대 3만원에서 최소 3000원까지 인하된다. 이로 인해 연간 6만명에 달하는 응시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서류 발급의 온라인화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를 감안해 운전면허증 갱신과 의료인...
현대기아차는 한국생활안전연합,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9일 서울시립마포노인복지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전달식 및 시니어 안전지도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안전용품 제공과 시니어 안전지도사 양성 및 교재 개발, 일반인 대상 교육활동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지원한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