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일본의 ANA항공과 상호 지분을 교차로 보유하는 등 전략적 제휴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김포공항에 있는 메이필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야마모토 미네오 ANA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을 상호교차보유하는 자본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주기를 4차선 기준 현 15초에서 19초까지 연장하고 신호기를 교차로 건너편에서 건너기 전으로 위치조정 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운수업체 중심의 교통안전진단을 도로 등 교통시설설치자까지 확대하여 교통시설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은 표지판...
교차지역인 다렌 노선에 대해서도 대한항공과 균형을 유지해달라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이번 운수권 배분은 결과적으로 대한항공의 독점노선인 센양 등은 보호하고 광저우와 옌타이 등 당사의 핵심 노선만 불이익을 입은 지극히 불공정한 결과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측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