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해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 등급 일반직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인 특별승급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 항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우수등급별로 포상금(최대 15만 원)을 지급하고 포상휴가를 부여(최대 5일)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공교육의 책임성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생활이 몸에 배어 일상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학교 신설사업에 '기술형 입찰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형 입찰제도'는 기존 가격중심의 입찰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신설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적격심사제는 사업 특성에 맞는 기술적 능력보다 가격 중심으로...
이 시장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9월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지목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이 시장은 이날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이날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 △가구·가전 구입 △자립준비 청년의 대학진학 △취업 지원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 건강한 환경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용될...
탄소 배출 감축량과 구성원의 행동변화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 △(4단계) 학교 탄소 저감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서울시 전체 학교에 확산 등이 꼽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탄소제로 실천학교 운영으로 전기 에너지 절약과 학교 내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2050 학교 탄소중립 실현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IB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토의 및 토론 중심의 수업을 통해 논·서술형으로 학생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10년의 혁신교육의 성과를 계승하고 IB 교육을 디딤돌로 삼아 ’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IB 관심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IB...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늘봄교실 안전을 점검하게 하고 늘봄교실의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기 늘봄교실 조성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오랜기간 머무르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최종현(수원7) 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광명1)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의회사무처 직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를 각 학교에 교부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 설계예시안 배포를 통해 학교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400여종의 연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수 체계도 2종을 개발, 배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서울형 교원 역량 강화 체계 운영을 통해 도전하는 학습자로서의 교사가 더욱 많아 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교원이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유치원·어린이집 현장에서 올해부터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면서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사 출신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검은 옷을 입은 교사, 유가족, 교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공동 추모식은...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사 출신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교원단체도 제각각 추모 행사를 마련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이초교 사거리부터 국회까지 7.18㎞ ‘추모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시도교육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교권 확립을 위한 조치에는 관련 예산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박남기 교수는 “교권을 상습적으로 침해하는 학생에 대해 교사가 격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은 있는데, 격리에 필요한 인력도 부족하고 시설 및 공간 마련을 위한 예산도 부족하다”며 “교육감들에게 상당 부분 예산 활용권이 있는 만큼 교육감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교육감이 의견을 제출하도록 한 제도가 시행된 뒤 교사의 불기소 처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보호 조치가 강화되자 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도 감소했다.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서이초 1주기, 교육활동보호 관련 성과와 과제’에 따르면 교사의 아동학대 의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생태 환경에 대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설희 버디프렌즈플래닛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과 어른을 포함하여 생물다양성을 쉽고 재미나게 교육하고 개념을 알려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을 개정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권보호 5법이 개정됐지만, 추가적인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학교 현장과 정책의 간극이 존재한다”면서 “순직교사 1주기를...
공개해 이날부터 31일까지 개선사항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결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활동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오전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기자들과 만나 “7월 18일을 무거운 마음으로 참회하는 마음으로 다시 기억한다”면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그런 교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선생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어왔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