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개표 결과를 들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많이 떨어진 3등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거의 차이 없는 2등”이라면서 “제 기대엔 못 미치지만 상승추세인 건 확인했기에 영남 충남 경선 거쳐 제 본거지인 수도권선 전혀 다른 결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유효투표 23만6358표 중 14만2343표(60.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4만7215표(20.0%)를 득표하는 데 그쳤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4만5846표(19.4%)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954표(0.4%)로 4위에 그쳤다.
이번 호남경선은 총 41만5717명의...
2% 득표율로 승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꺾었다. 사실상 대선 티켓을 거머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투표 결과는 전국투표소, ARS, 당 대의원 표를 합산한 결과다.
안 지사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투표 연설을 통해 “저는 ‘우클릭’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민주당의 뉴 클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호남정신으로 김대중 대통령, 민주당 후보로 도전했던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을 지켜왔다”며 “그리고 2002년 그 실낱같은 정권재창출의 순간 광주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추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투표 인사말을 통해 “10년 만에 찾아온 정권교체라는 절호의 기회를 분열로 이룰 수 없게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경쟁은 치열하게, 그러나 통합은 화끈하게 하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 것”이라며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드러날 수도 있는데...
이 시장은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투표 연설을 통해 “공수특전부대의 대검과 총탄에 짓밟힌 80년 5월의 광주가 촛불로 부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이에게 희망을 뺏아가 버린, 이 처절한 불공정과 불평등, 반칙과 특권을 없애라, 1%만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99%가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어라, 평화로운 자주...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투표 연설을 통해 “호남은 가장 중요한 국정운영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18 민주항쟁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며 “5.18 민주항쟁을 공공연히 부정하고, 폄훼하고, 비방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적으로 금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3기 민주정부는, 호남의 인재가 마음껏...
세월 변함없이 보내준 성원을 잊지 못할 것이고,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로 음악계와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3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공연을 치르며 숨가빴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후 내년부터는 3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 무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이 부임한 2013년부터 대한체육회에서 수여하는 체육상을 3년 연속으로 받은 것에 대해서는 "체육대상은 전년도 현역으로 뛴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라고 밝힌 뒤,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아선수권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2014년 인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손연재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당당히 메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손연재가 성장한 폭만큼 다른 러시아·동유럽 선수들도 함께 기량을 키워갔다. 이미 승부는 주니어 시절부터 결정돼 있었다고 보는 게...
공사는 △서민층 40만여 가구 가스시설 무료개선 △과열화재 사고예방 가스안전장치 14만여 가구 무료보급 △재난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정책 추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가 주요행사 안전관리 강화로 행사장 내 가스 제로화 달성 △전통시장과 군부대 등 재해취약시설 4만3083개소 점검 등 재해예방 활동을 인정받았다.
1995년 577건에 달하던...
그 이듬해 이듬해 광주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현재 리듬체조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 러시아 선수들이다. 러시아는 최근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4회 연속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라 손연재는 일단 현실적으로 동메달 획득을...
편성했고, 각조 상위 2명과 나머지 선수 중 기록이 좋은 8명에게 준결승 진출 티켓을 준다.
김국영의 현실적인 목표는 자신이 지난해 7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준결승전에서 기록한 한국 기록 10초16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한국 신기록 달성에도 실패했다.
김국영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진선국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남자 100m에 나선 선수다.
△오후 11시 59분 : 유도 여자 70kg급 (김성연 출전)
김성연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기대주다. 이번 대회 유도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8월 11일 일정
△ 오전 12시 45분 : 펜싱 남자 사브르(김정환, 구본길 출전)
박상영의 기를 받아 사브르 김정환과 구본길이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2012 런던올림픽...
절치부심한 기보배는 2015년 태극마크를 회복했고, 그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쏜 뒤 개인·혼성팀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2015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개인·혼성팀전에서 우승한 기보배는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지켰다.
한편 ‘신궁’ 김수녕은 서울 올림픽 개인·단체전 2관왕 이후...
2세트 한국은 안정을 찾아 9, 10점 과녁만을 맞춘 반면, 일본은 7점 2발과 8점 1발을 쏘며 무너졌다.
한국은 3세트 역시 55-54로 승리하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멕시코를 슛오프 접전 끝에 꺾고 올라온 대만과 새벽 3시43분 4강전을 치른다.
대만은 탄야팅을 앞세워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결승에서 한국을 꺾은 바 있다.
이날 여자 예선에서 신기록은 나오지 않았다. 여자 개인전 세계기록은 기보배가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기록한 686점, 단체전 세계기록은 같은 대회에서 한국이 쏜 2038점이다.
한편 한국은 8일 오전 2시 단체전 8강전을 시작으로 3시 43분 4강전, 5시 7분 결승전을 치른다.
이정은은 지난해 7월 열린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사상 최초로 개임 및 단체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고 프로로 전향했다.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프로 데뷔 두 번째인 점프(3부)투어 10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KLPGA 시드전에서 30위에 올라 올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171㎝의 큰 키에 장타가 주무기로 쇼트게임과 퍼팅 등 세기에도 능하다....
체육계에서는 2006년에 ‘2014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 고문을 지냈고, 2008년에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위원장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 위원장은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 대로 본격적 행보에 나선다. 16일부터 평창조직위 사무국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평창과 강릉을 방문해 경기장 건설 상황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