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전과 6~7차전은 기아 홈구장인 광주챔피언스필드, 3~5차전은 두산 베어스의 구장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잠실구장의 명당 찾기에 나섰다.
잠실야구장은 1루와 3루는 각각 그린 지정석, 네이비석, 레드석, 블루석, 익사이팅존, 테이블석으로 나뉘는데 1,3루 방향 자리는 경기장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314, 321 블록은...
양현종은 2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0승 고지를 밟은 두 명의 선수(헥터 노에시 11승)를 모두...
특히 올해 들어서 공항철도 역사에 12개 점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7개 점포, 예술의 전당 내 클래식 편의점, 스타필드코엑스몰의 미래형 편의점 등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 점포들은 당초 목표보다 10~20%가량 매출이 더 높았다. 올해 이마트위드미 점포당 평균 매출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는...
나지완은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있는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16억 원, 연봉 6억 원 등 총액 4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나지완은 올해 FA를 선언한 15명의 선수 가운데 김재호(두산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로 계약서에 사인한 선수가 됐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KIA 유니폼을 입은 나지완은 올 시즌 118경기에...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014년 개장), 수원 수원KT위즈파크(2015년 개장), 서울 고척스카이돔(2015년 개장), 대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2016년 개장) 등이 들어섰다.
건설업계는 이번 야구장 입찰 이후에도 서울, 대전, 부산 등에서 새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는 만큼 시장선점을 위한 눈치싸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새로 지어지는 야구장들의...
KIA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안치홍을 1군에서 말소한다고 밝혔다. 대신 외야수 오준혁을 1군으로 콜업했다.
안치홍은 올 시즌 2년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으나 주루, 수비 과정에서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검진 결과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 판정을 받았다.
김기태 감독은...
금호타이어는 2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6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부터 4년 째 KIA(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 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박건우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쳐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5회 2루타를 시작으로 6회 홈런, 8회 1루타, 그리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쳐 대기록을 완성했다.
사이클링 히트는 박건우 개인 통산 처음이자 출범 35년째를 맞은...
5일 광주광역시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가 8-0으로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이성민이 타자 KIA 서동욱의 오른쪽 허벅지를 맞췄다.
흥분한 서동욱은 이성민을 향해 다가갔고, 두 팀 선수들은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몸싸움을 벌였다. 곧 심판과 양팀 코치들의...
김주찬(기아 타이거즈·35)이 프로야구 역사상 19번째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주찬은 15일 광주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11대6 승리를 이끌었다.
사이클링 히트란 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와 함께 홈런까지 기록하는...
김주찬(기아 타이거즈·35)이 역대 2번째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김주찬은 15일 광주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사이클링 히트란 한 경기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와 홈런을 모두 기록한 것을 말한다.
이날 김주찬은 1회에 투런 홈런을...
KIA 타이거즈는 2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SK 와이번스와 맞붙는다. 이번 시즌 양 팀의 마지막 맞대결이다. 29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다. 한 경기라도 패하면 5강의 꿈을 접어야 하는 한화는 26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하고, 29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또 남은 정규리그 경기 동안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1위 다툼도...
한편, 이용규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이용구가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에서 몇몇 관중들에 의해 오물을 뒤집어 썼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이 상황에 대해 KIA 관계자는 “외야 쪽에서 일부 관중이 이용규를 향해 욕설을 한 모양이다. 오물 같은 것은 던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용규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2사 1·3루 상황에서 17구 승부를 선보였다.
이날 마운드에는 KIA 에이스 양현종이 올랐다. 이용규는 양현종을 상대로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윙했다. 그는 양현종의 구속 142㎞짜리 직구에 헛스윙을 하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2구째 직구가...
이용규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타자로 등장했다.
KIA는 6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기록했고, 이후 1사 3루에서 박준태의 1루 땅볼 때 3루 주자 박찬호가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을 당했다.
이 때 KIA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주심에게 항의를 했고, 이후 후속 타자 브렛 필의 안타 때 더...
기아는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 브렛 필이 역전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5-4로 짜릿한 역전 승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도 9회말 김원섭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던 기아는 이날 승리로 6위 SK와는 2게임 차, 5위 한화에는 3.5게임 차로 다가서 '가을야구'를...
한기주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2012년 8월 16일 잠실 LG전 이후 3년 만의 등판이다.
한기주는 지난 2006년 입단해 활약하다 팔꿈치 부위에 반복되는 부상으로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손가락 수술 2회에 이어 2012년 어깨수술까지 받았다.
한때 야구를 포기하려는...
(12시·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남자 순위결정전(17시·무등야구장)
남자 준결승(18시·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축구 = 여자 축구 준결승전(11시)
여자 축구 준결승전(16시30분·이상 나주 공설운동장)
△골프 = 개인 남자·여자 3라운드(7시)
단체 남자·여자 3라운드(7시·이상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핸드볼 = 여자 8강전(14시)
남자 8강전(18시...
김병현은 2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회초 2사까지 총 6점을 내주며 조기강판됐다.
김병현은 1회초 선두타자 이용규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송주호와의 대결에서 몸에맞는 볼로 주자를 내보낸 뒤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줬으며 이종환에게 안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프로야구 기아는 올해 시즌 KT 상대 8연승에 성공했다.
KIA는 21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전적 33승 32패를 기록, SK(32승 1무 32패)를 밀어내고 단독 6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마운드에서는 양현종이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