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의생명공학과 박한수 교수팀과 박 교수가 창업한 지놈앤컴퍼니가 공동 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을 발굴하고 항암 기전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는 총 235명의 정상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한국인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중 항암제 치료 효과가...
지놈앤컴퍼니와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연구팀의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결과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Nature Microbiology IF=15.54, JCR 저널 랭킹 상위 2.9%) 12일 오전 1시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지놈앤컴퍼니와 GIST 연구팀은 총 235명의 삼성서울병원 폐암환자와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장내 유익균으로 알려진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 연구팀이 포항공과대학교 조강우 교수팀과 함께 수전해 기술의 효율을 결정하는 새로운 결정구조의 산소발생 반응(수소발생 반응의 짝반응) 촉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물을 전기화학적으로 분해하는 수전해 기술은 신재생 에너지와의 결합을 통해 화석연료와 이산화탄소의 배출에서...
작년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4개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카이스트는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체육대학교 등과 함께 종합청렴도에서 가장 낮은 5등급에 그쳐 전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이보다 앞서 2018년에는 4등급으로 2017년 대비 한 계단 올라섰으나 대체로 낮은 수준에 그친다. 카이스트는 세부 평가 항목 중 ‘연구’와 ‘조직문화제도’...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광주과학기술원 △인하대학교 △한국광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의 기관과 대학병원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소속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GIST는 생명과학부 김용철 교수가 창업한 글로벌 혁신 신약 전문기업 펠레메드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디티앤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KDB산은캐피탈로부터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유치를...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광주외국인학교, 국립 광주과학관 등도 가깝다.
이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이 쉽다. 4베이(bay)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주택 타입별 워크인 현관창고와 드레스룸, 알파룸, 서재 등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밖에 같은 평형에도 다양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분자인식연구센터 이준석 박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김민곤 교수팀, 건국대 수의학과 송창선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포집하고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공기 중에 퍼져있는 각종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와 같은 생물학적 위해 물질을 검사하기...
KT는 전날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MEC 포럼’ 창립총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고려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30여 개 산학연관이 참여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MEC포럼은 5G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실현의 핵심 기술인 MEC 기술 연구와 실증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술표준...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염한웅 부의장 및 5개 부처 장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비롯해 학식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AI) 대학원은 케이에스앤픽과 인공지능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인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개발 협력 △기술용역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협력...
또 삼성은 역시 양자컴퓨터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이호재·서지원 교수 공동연구팀을 삼성미래기술육성 사업 과제로 선정했다.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은 “양자컴퓨터 기술은 현재 초기 단계지만 트랜지스터, 레이저, 스마트폰처럼 삶의 일상을 확 바꾼 혁신기술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신약...
자료에 따르면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광주과학기술원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은 2018년 4등급을 한번 받은 것을 제외하면 4회는 모두 5등급을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원은 2015년과 2016년에 2회 보통 등급인 3등급을 받았지만, 최근 3년간은 최하 등급을 받았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다른...
선정된 시나리오에 포함된 과학기술에 대해서 미래 예측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보완을 통해 핵심 요소기술을 도출해 국가 연구개발(R&D) 신규 과제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또는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포럼 기조 강연에서는 김진호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에너지 융합인재'를 주제로 기후 위기, 비대면, 뉴딜 등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와해성(Disruptive) 융합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에너지 업계와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에너지 인재상, 대학생의 연구 관심 분야...
한국연구재단은 송영민 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외부전원 없이 밀폐된 공간의 온도를 낮춰줄 친환경 소재 구조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쾌적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차량지붕용 소재뿐 아니라 전자기기의 발열을 막을 방열소자, 냉방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물 시공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영민 연구팀이 개발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일반정규직의 임금정보를 모두 공시한 353개 기관 중 기관유형별로 성별임금격차가 가장 많이 감소한 기관을 살펴보면 시장형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 준시장형 공기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타공공기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
향후에는 기존의 치료·회복 중심의 의료재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재활공학과 연계 강화해 산재 환자의 회복을 넘어 기능 강화와 사회적 통합, 2차 재해예방 등 재활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0개 직영 병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해 스마트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환자와 병원 간 디지털 재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LG전자 인공지능 연구소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연구소가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30일 맺었다.
이날 오전 11시에 LG전자 서초R&D 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지스트와 LG전자는 인공지능 중심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국가 과학 기술의 발전과 양 기관의 연구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 김형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 등은 '별세포'의 이상변화가뇌졸중 후 발생하는 기능해리의 핵심 요소임을 규명해 국제 학술지인 셀 리포트에 소개했다고 전날 밝혔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해 뉴로바이오젠에 기술이전한 마오비(MAO-B) 억제제 KDS2010의 효능도 확인했다. 억제제를 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