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2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EMA로부터 유플라이마...
무릎 연골이 손상된 동물모델에 EST-P-EXO1을 관절강 내 주사한 결과 손상된 연골의 유의미한 재생과 염증성 통증 억제 효과가 입증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EST-P-EXO1에 의한 독성 반응도 발견되지 않았다.
엑소좀은 차세대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엑소좀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의 국내 첫 임상 신청이라는...
2019년 장애인의 다빈도질환을 보면 등통증, 무릎관절증, 연조직 장애, 기타 척추병증, 어깨병변, 기타 관절장애 등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질환이 상위 20개 질환에 올랐다.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으며, 2위는 급성 기관지염이었다.
장애인의 48.3%는 고혈압을, 26.5%는 당뇨를 앓고 있었다. 비장애인 대비 각각 2.7배, 2.8배 수준이다. 정신과적 질환...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1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 2022 World Congress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치료제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OARSI는 지난 4월 7~10일 개최된 정형외과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다....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Society International, OARSI)에서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N1011-N17’의 호주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iN1011-N17은 지금까지 나온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들과 달리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카티스템을 투약하고 대조 그룹에는 히알루론산 주사제를 투약, 52주 추적관찰을 통해 관절의 기능개선 및 통증완화와 손상된 무릎 연골재생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O자형 다리교정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대상 카티스템 임상 2상도 재개됐다. 경증 및 중증(K&L 2~4등급)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키트는 근육 및 관절 통증에 사용하는 ‘신신파프쿨 카타플라스마’와 함께 뿌리는 ‘신신에어파스F’,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롤온타입의 ‘신신파스쿨연고’, 상처 부위를 보호해 주는 ‘메디큐어 탄력밴드’ 등 통증 관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혈행 건강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와 장 건강을 위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도 포함돼...
앞서 국내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한 뒤, 6개월 간 평가해 안전성 및 관절 기능과 통증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상 진행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최대한 차질없이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올리패스는 현재 진행중인 OLP-1002의 퇴행성관절염 통증 환자 대상 호주 오픈라벨(open label) 임상2a상 첫 코호트 결과도 발표했다. 올리패스는 첫 코호트인 OLP-1002 1μg 투여를 종료했으며, 이어 3μg 코호트 투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리패스는 지금까지 OLP-1002 1μg을 투여한 5명의 관절염 통증 환자 모두에게서 70% 이상의 통증감소가 관측됐다고...
유플라이마는 EMA 품목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 받았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저농도로 개발된 데 비해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제품 대비 주사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이번 특허를 통해 해당 조성물이 급성 및 만성 통증 치료제로 제품화 될 수 있음을 검증 받아 골관절염을 포함하여 급ㆍ만성 통증 등으로 적응증 확장과 상품 독점기간 연장 및 시장 확대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아셀렉스 복합제의 조성물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며 “급성 및 만성 통증 기능성과 기술 가치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조인스정은 600여 가지의 천연물 성분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증과 염증을 낮추는 3가지 유효성분인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선정해 개발한 골관절염 치료제다. 인체조직의 항상성을 추구하는 동양의학 원리에서 출발, 임상 연구 등을 통해 기존 소염제와 동등한 통증감소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주요 부작용은...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추가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이번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브릿지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스틱벤쳐스 및 인터베스트와 함께 시리즈 A에 참여한 기존 투자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관절염에 대한 통증억제 및 항염 효과가 매우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약물의 높은 안전성이 강점으로 알려져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앞서 보자닉스의 임상1·2상 시험계획을 동시 승인받은 바 있다.
보자닉스 임상2상은 무릎 및 고관절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셀레콕시브’ 200밀리그램과의 비교 임상 방식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러시아 연방 보건부(MOH)로부터 시판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국영 제약사인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 이하 팜아티스)’과 1억 2150만달러(약 14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수립한...
4%), 주사부위통증(59.7%), 홍반(6.6%), 종창(6.2%)로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발생 후 1~2일 이내에 소실됐다.
전신 반응은 영국 임상에서는 근육통, 피로, 두통, 권태, 관절통, 오심/구토, 발열 순이었고, 미국 임상에서는 피로, 근육통, 두통, 권태, 관절통, 오심/구토, 발열 순으로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이며 접종 후 당일 또는 다음날에 발생해 1일 이내에...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한 판매허가를 확보했다. 선진 규제기관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2월 유럽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기존 저농도 제품 대비 주사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코오롱티슈진에 따르면 TG-C 임상은 통증 조절과 기능 개선을 넘어 관절구조의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근본적 치료제(DMOAD)로 승인받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세계적으로 DMOAD로 인정받은 치료제는 아직 없다.
이번 투약 재개는 코오롱티슈진이 그동안 축적해온 과학적 임상 데이터의 성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해준 토대 위에서 환자를...
앞서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강 내 약물을 1회 주사 투여한 뒤, 6개월 간 평가해 안전성 및 관절 기능과 통증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SMUP-IA-01의 주성분인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생산된 고효능의 동종 제대혈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