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및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코타키나발루 힐링 비행’ 콘셉트로 김해국제공항에서 8월 두 차례(21일, 28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색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코타키나발루 관련 경품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할...
현재 마리아나관광청은 사이판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와 여행객을 모객한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이판에 입국한 한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500달러의 선불카드와 300달러 상당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비도 지원하는 등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항공업계는 역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여름 휴가철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진에어는 31일까지 홍콩관광청,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함께 지니스토어 홍콩 릴레이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여행 준비 기회를 제공코자 진에어, 홍콩관관청, 클룩이 함께 준비했다.
홍콩 릴레이 기획전 상품은 △내년 인천~홍콩 노선 왕복 항공권 1매 △홍콩의...
진에어가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25일 코타키나발루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에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코자 주요 해외 인기 여행지를 선정하여 여행지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하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지난 홍콩, 오사카, 오키나와에 이어 4번째로 선정된 여행지다.
코타키나발루 테마...
14일 하와이관광청에 따르면, 최근 하와이 주정부는 단계별 방문객 입국 절차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주 내 접종률이 60%에 도달할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한 미국 본토에서 방문하는 여행객을 우선으로 현재 시행 중인 '방문객 사전 검사 프로그램(pre-travel testing program)'이 면제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주 내 접종률이 70%를 달성하고 집단 면역이 안정권에...
아시아나항공은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관광비행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유일하게 대구공항에서 관광비행을 진행했으며 제주항공은 지난달 기내 팬미팅 형식을 도입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해당 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별편을 29일 운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각국의 관광청과 협력해 해외 여행 컨셉을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4월), 호주(5월) 여행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대만관광청 ∙ 타이거슈가와 협업해 대만 컨셉의 관광비행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해당 편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는...
5월 세 차례 관광비행 시 탑승자는 인천국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의 마스코트인 코알라인 코코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호주 대사관과 호주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텀블러 킵컵과 메신저 백, 호주를 대표하는 분다버그 음료 세트, 호주 내추럴 그란츠 치약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탑승자 전원에게는 록시땅...
14일(현지시간) CNBC는 몰디브 관광청이 몰디브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디브는 관광객들에게 총 2회 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압둘라 모숨 관광부 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몰디브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관광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관광객에게 예방 접종을 제공할...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난다는 여행의 느낌을 더 살리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국제 여행 콘셉트를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4월에 세 차례(11ㆍ17일ㆍ25일) 예정된 아시아나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은 ‘다시 만나는 스페인’을 콘셉트로 진행한다.
스페인 국왕 훈장을 수훈한 ‘롤라 플라멩코’가...
새로운 분출구는 이날 오후 12시께 새로 생겼는데 길이가 무려 200m에 달한대.
파그라달스피아들 화산은 지난달 폭발 이후 유명 관광지가 됐어. 용암 분출이 천천히 진행되고 있어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이지. 아이슬란드 관광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처음 화산이 폭발한 이후 4일까지 이 지역에 총 3만6293명이 용암을 보기 위해 방문했대.
30일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후 8시30분(한국 시간)부터 1시간 동안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을 뒤로 한 하버 시티 오션 터미널 데크에서 장국영의 영화와 음악을 추억하는 콘서트 '레슬리 청(장국영) 추모 온라인 콘서트 2021'(In Loving Memory of Leslie Cheung Online Concert 2021)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함께 듀엣곡을 발표했던 쉬관제(허관걸)를...
홍콩관광청은 컨템포러리 비주얼 문화 전시장인 M+ 뮤지엄빌딩이 완공됐다고 16일 밝혔다.
M+ 뮤지엄은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more than museum)의미다. M+ 뮤지엄 빌딩은 홍콩 구룡반도 약 39만6000㎡의 면적에 조성된 서구룡 문화지구에 들어섰다.
약 2만여 평에 자리잡은 해당 빌딩의 전시 공간만 1만6500㎡에 달한다. 빌딩은 33개의 갤러리와 3개의 극장...
랜선 여행객이 스크린을 통해 여행을 즐기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오픈 채팅방에 질문을 남기고, 가이드는 라이브 영상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GV는 랜선 여행객들에게 홍콩 관광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콩 드로잉 키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할 계획이다. CGV는 서울 4개 극장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태국관광청(TA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태국은 골퍼들의 파라다이스로 남겠다"며 "티타임을 잡기 훨씬 쉽고, 경기 속도도 빠르다"고 내세웠다.
특히 관광객이 없는 걸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번 골프장 격리는 코로나19에 타격받은 관광업을 살리기 위한 묘수로 해석된다. 관광업은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7일까지 페루 수출 관광청(PROMPERU)과 손잡고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애플망고를 정상가 대비 20~3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페루산 프리미엄 애플망고 '켄트(Kent) 품종'을 선보인다. '켄트 품종'은 당도가 16Brix로 일반 애플망고(14~15Brix)보다 높고, 애플망고 특유의 우유향이 짙은 게 특징이다....
최근 미식의 도시 홍콩의 맛을 그리워하는 여행자를 위해 홍콩관광청은 '홍콩 푸드 랜선투어'를 실시했다. 5개의 일정을 소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분에 불과하다. 투어는 영어와 광둥어로 진행됐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안방 1열에 앉아 알찬 일정을 소화하니 작년에 다녀온 홍콩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듯하다.
먼저 '얌차...
양국 관광청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공동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한편, 항공사들도 특별 기내식을 준비하는 등 한창 들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다시 늘면서 부득이하게 계획이 틀어졌다. 21일 시점에 홍콩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3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5561명이 됐고, 싱가포르는 감염자 5만8000명...
현지 전문 가이드와 현지 관광청 직원이 출연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캐나다 관광지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상에서는 세계적 단풍 명소 메이플로드의 멋진 풍경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즐기는 크루즈, 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역사적인 마을과 상점 등 캐나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도 색다른 재미를 줄...
일본 관광청이 발표한 47개 주요 여행사의 여행상품 취급 상황을 보면 올해 5월의 총 취급액은 작년보다 무려 98%나 감소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9월 이후에는 연쇄도산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감염이 확산되는 상태에서도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고 그 근본적인 이유에는 도쿄올림픽이 있다는 것이다.
여행사들은 도쿄올림픽 티켓을 포함한 투어 상품을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