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이상의 미술관' 홍콩 M+ 뮤지엄 완공

입력 2021-03-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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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구룡반도에 세워진 M+ 뮤지엄 빌딩. (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 구룡반도에 세워진 M+ 뮤지엄 빌딩. (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은 컨템포러리 비주얼 문화 전시장인 M+ 뮤지엄빌딩이 완공됐다고 16일 밝혔다.

M+ 뮤지엄은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more than museum)의미다. M+ 뮤지엄 빌딩은 홍콩 구룡반도 약 39만6000㎡의 면적에 조성된 서구룡 문화지구에 들어섰다.

약 2만여 평에 자리잡은 해당 빌딩의 전시 공간만 1만6500㎡에 달한다. 빌딩은 33개의 갤러리와 3개의 극장, 미디어테크, 리서치센터, 레스토랑, 바 등을 갖추고 있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올해 말로 예정된 일반 공개를 앞두고 8000여 개의 달하는 작품이 설치되고 있다"며 "20~21세기의 예술, 디자인, 건축 그리고 영상들을 담아 독특하고 혁신적인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건축 및 문화 아이콘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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