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ㆍ학계ㆍ법조계ㆍ시민단체 등 AI 전문가 32명 구성개보위가 제시한 ‘인공지능 정책방향’에 현장 목소리 더해내년 초 가이드라인 만들 것…“기업의 자발적 참여 있어야”고학수 “아젠다 발굴해주시면 세계 전문가들과 논의할 것”
“모든 과학기술이 사회적 파급력을 갖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증기기관이나 전기처럼 차원이 다른 규모의...
오 부사장은 SK텔레콤에서 웹3.0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블록체인·DID협회장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11월 13일 열리는 UDC 2023은 더 많은 참가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로 운영된다. 오프라인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서울에서 진행하며, 온라인은 UDC...
교육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5년에 수학·영어·정보와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 디지털교과서를 우선 도입하기 위해 교과서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8년에는 국어·사회·역사·과학·기술·가정 등 전과목 확대 도입된다.
개정안에는 디지털교과서를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적으로 이런 매크로를 활용해 여론조작 같은 부정적인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기준을 만들거나 기술적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정부가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정보통신망법 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크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 9인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위원회는 쇼핑, 커뮤니티,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네이버가 자율적으로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개선안 건의 및 자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안건조정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정부가 발의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의원들이 발의한 관련 법안을 심사하고, 전문가 공청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황호원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법학과 교수를, 더불어민주당은 유창경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각각 전문가로 초청했다.
안건조정위는 여야...
주영창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특정 중소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대신 써주는 컨설팅이 있기도 했고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에서 R&D 예산을 끌어다 쓰는 등의 사례들이 있었다”며 “건전한 중소기업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좀비기업은 도태시키고 건전한 기업에 자원을...
주영창 본부장 7일 과학기술자문회의서 기자들 만나“코리아 R&D 패러독스…투자 늘어도 성과는 그대로”“카르텔 과학계 전체 얘기 아냐…비효율 걷어내는 것”“연구사업 하위 20% 구조조정, 연구에 지장 없을 것”
내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두고 과학계에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비효율적인 지원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진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모빌리티 등 3개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기술패권 경쟁 분야’를 심의·의결했다.
최근 정부는 기술주권 확립을 목표로 세계 최고수준의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전략기술에 대한 집중...
행사 주제는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A New Era for Adaptation: Scaling Up and Transformation in Adaptation)’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응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해리 브루스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 과학기술자문기구(SBSTA) 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상정·논의된 '정부R&D 제도혁신 방안'과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내년도 예산 배분·조정안은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나눠먹기, 갈라먹기식 R&D는 원점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지적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앞서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 안보 등에 기여할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을 육성하겠다며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여야 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항공우주청 설립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특위는 우주청 설립이 “정치권 정쟁에 발목이 잡혔다”고 규정하면서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D는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기재부는 각 출연연에 예산 삭감 지침을 내렸고, 이달 초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R&D 예산 재검토를 공식화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출연들에 대해선 ‘20% 삭감’ 지침이 내려졌다....
회의는 AI 전문가들의 발표를 토대로 15개 이사국이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생성형 AI인 챗GPT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각국 정부는 글로벌 경제를 재편하고 안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AI 기술의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식을 반영하듯 지난달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과학자·전문가들이...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등 18개 부처 장‧차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간의 경제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이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맡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금융·부동산 시장, 물가, 고용 등...
정부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선정한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양자 등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전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미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전문회사 임픽스와 디자인 회사 토브웍스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한양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자문단을 맡아 사업을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사업에 선정된 만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만들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천안공장의 제조 공정을 혁신하여 안정성과...
△2023년 한·중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 개최
15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6:00 한-놀 등 양자회담(서울)
△제17회 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석간)
△해양수산 과학기술 청년 연구자 간담회 개최
△수산양식기자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자 선정
△수산물 유통업계 간담회
△착용성‧편의성을 높인 구명조끼 개발 및 보급
16일(금)
△해수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