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개혁TF는 기획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젊은 실무자와 청년보좌역, 2030청년자문단원들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생과 과학기술‧ICT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F는 연구·개발(R&D), 민생, 디지털과 AI 분과로 나뉘며 다음 달 초 분과별 1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 달 중순에는 2차 TF...
실태조사와 대국민 인식조사 통해 17개 분야 52개 쟁점 선별8개 핵심쟁점은 집중 관리...3월 범부처 디지털 신질서 정립 추진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0일 오후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2차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토대로 구체적인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방안을...
당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AI 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후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국제 AI 회의가 개최된다는 것은 우리나라 AI 기술에 대한 인식이 좋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은 AI 패권 경쟁에 있어서 협력할 만한 ‘모범생’일 뿐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인공지능법 여전히 국회 계류… 대책 마련 시급...
이어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부작용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담고 있는 인공지능 법안의 조속한 제정과 함께 내년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에서 우리가 인공지능에 관한 규범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성필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한 간담회’를 28일에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서명,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안 제정 합의 등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범 관련 주도권 경쟁 동향을 민간과 함께 공유하고, 우리나라 인공지능 규범 정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21대 국회 내내 논의됐던 ‘인공지능 기본법(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뒤 여전히 계류 중이다.
업계에서는 규제 중심의 유럽연합(EU)보다는 진흥에 좀 더 무게를 싣는 미국식 AI법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법안소위를 통과한 AI법은 산업을 진흥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제6회 심의 회의에서 심의·확정된 ‘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전략’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각 전략기술에는 특정기술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엔지니어 등 광범위한 과학·공학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범부처 인재정책은 직무·직종에 대한 고려 없이 부처별 소관에 따른 기술 분야에...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 개최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돼지 간세포 오가노이드(미니장기) 개발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7일(목)
△농식품부 장관 11:30 중동 전문가 브라운백 미팅(세종) 14:30 농식품부 2030 자문단 발대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2023년 국산 밀 생산량조사...
윤 대통령은 27일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정에는 외교·안보도 있고 경제·사회·교육 정책도 있지만 우리 정부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과학"이라며 "가정에서 부모가 열심히 벌어 애들 키우고 가르치는 데 쓰는데, 국가도 마찬가지로 미래를 위해서 과학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대기업을 공공 시장에서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규제는 굉장히 강한 규제다”면서 “우리 시장 여건상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측면에서 필요성이 어느 정도 인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스마트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기존 이익집단 반대로 현행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 개선을 못 한 데 대해 언급하며 '사고 방식 전환'을 주문했다. 사고 방식이 달라져야 회계연도 문제, 부처 칸막이, 과학기술 출연 연구기권의 기타 공공기관 지정 등 여러 가지 제도적인 문제점들이 풀릴 것이라는 메시지다.
윤 대통령은 27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회 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R&D 혁신 방안’과 ‘글로벌 R&D 추진 전략(안)’ 등 2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R&D 혁신방안은 R&D에 맞지 않는 관리자 중심의 제도와 규제를 없애고 도전적‧혁신적 연구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혁신과 정부R&D...
윤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국가 R&D 투자와 관련 △혁신·도전적 연구 투자 △예비타당성 조사 간소화 △예산 집행 유연화 등 '낡은 규제·제도 혁파'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한 해 동안 1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2기 위원과 R&D 혁신 방향 의견을 나누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2024 디지털 정책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박윤규 2차관이 직접 주재하고 과기정통부 2차관실 과장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내년도 경제⋅산업전망 및 정책여건 변화, 글로벌 디지털 동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디지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장, 한규훈 옥스퍼드대 한인회 회장 등 동포 190여 명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사이버 안보, 방위 산업 등 안보 분야 협력 체계를 영국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양국 협력 지평을 AI(인공지능), 원전, 바이오, 우주,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글로벌 혁신 중심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포의 활약은 미국 내 한인 권익 증진은 물론 우리나라 첨단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전 세계 인재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한미 과학기술 동맹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6월 설립한 재외동포청을 언급하며...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다자회의의 다양한 계기를 통해 대한민국에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투자환경을 만들 것을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혁신의 산실인 샌프란시스코에서 APEC의 경제적 저력을 미래에도 이어가도록 청년 간 교류, 첨단 과학기술 협력 등에...
영국 국빈 방문에서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 영국 왕립학회가 개최하는 한-영 최고 과학자 과학기술 미래 포럼, 런던의 금융 명예시장 격인 '로드 메이어(Lord Mayor)' 주최 만찬 등 경제 일정과 함께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등이 예정돼 있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디지털, 인공지능(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바이오, 우주, 반도체, 해상풍력...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탐산업 훈장,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사장, 두산 부회장,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정회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