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지원군으로 나섰다.
허 회장은 창조경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이달 24일 본격 출범하는 ‘창조경제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을 예정이다.
창조특위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간 협력을 통해 융복합 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전경련...
청와대는 24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상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상목 미래부 1차관 내정자는 1955년 충북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토목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또 기술고시(13회)를 통해 1980년 과학기술 대덕단지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과학기술처 인력개발...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이상목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사무총장이, 2차관에는 윤종록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소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 1차관은 경복과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기술고시 13회 출신으로 교육과학부 기초연구국장,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윤 2차관은 광주고와 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밖으로는 과학기술과 ICT 산업의 융합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새 정부의 ‘창조경제’ 기조에 협조하고, 안으로는 새로운 전경련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겠다는 것이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을 다음 달 중 설치키로 했다. 위원회는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과학기술과 ICT 산업의 융합과 혁신으로 일자리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3월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창조경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창조경제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 및 ICT 산업간 협력을...
중장년층의 재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50시간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리바운스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대기업 등의 경력전문가를 대학교 교수로 알선해 임용하는 ‘산학협력 중점교수 임용지원 사업’도 지난 2011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시행 중이다. 전경련은 올해 9월에는 주요 30대 그룹의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이외에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준순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서울 사대 동문이다. 안 회장은 서울시 교육감의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보수 후보 당선을 위해 불출마했다. 이후 안 회장은 문 교수로 보수 후보를 단일화하는 산파 역할을 했다.
박효종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도 서울 사대 인맥으로 분류된다. 그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 나로호 성공을 위해 힘쓴 연구진을 비롯해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나로호의 성공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중심가에 위치한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2013 한국의 밤(Korea Night 2013)’ 행사를 열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일제히 상향 조정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의 역동성이 뚜렷이 드러났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과학기술을...
박근혜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3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채영 어린이, 당선인, 최경수 한국과학기술원연구원,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빛내리 서울대교수, 서상기 국회의원. 인수위사진기자단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맡던 기능을 확대 개편해 정보통신기술부(가칭) 설립도 검토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부로 승격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전국경제인연합회보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먼저 방문했다. 밑바닥 민심부터 챙기겠다는 행보였다. 인수위는 중기 적합 업종을 법제화하고 중소기업청의 위상을 높여...
손병두 이사장을 비롯한 4명은 내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거쳐 3월부터 숙명학원의 새로운 이사진으로 합류하게 된다.
손병두 이사장은 서강대 총장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KBS와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 중이다.
이돈희 전 장관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희범 경총 회장은 산업자원부...
IT나 과학기술을 교육·관광·유통·의료 등 서비스업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방안이다. 자동차와 조선 등 기존 굴뚝산업이나 농업도 IT와 연계하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7.6%(2011년 기준)로 전체 실업률의 두 배에 달하는 만큼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학의...
이 대학은 국내 저명한 석학 등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난해 원격대학 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석학 명품콘텐츠 개발대학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한국U러닝연합회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 유수한 콘텐츠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최고등급을 받은 수준 높은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6개...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주 사소한 고백은 엽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청소년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마음속에만...
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해 “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의 복지를 확대하고 농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3가지를 농정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으로 △직불금 확대 △농자재 가격 안정화 △농어민 ‘안전재해보장’제도 도입·농어업 ‘재해보험’ 확대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첨단과학기술 접목을...
정부도 기업 R&D투자의 장애요인을 개선하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제7차 과학기술위회원회에 참석 기업의 R&D투자 확대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엔 구자열 위원장(LS전선 회장)을 비롯해 지멘스코리아 김종갑 회장, LG전자 안승권 사장, SK이노베이션 김동섭 사장, GS칼텍스 전상호 사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7차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홍 장관 외에 구자열 전경련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LG전자 안승권 사장, SK이노베이션 김동섭 사장, 녹십자 이병건 사장, LS산전 최종웅 사장 등 주요 기업의 CTO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연합회 회장
최영호 현 대구대 겸임교수, 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대표
최홍재 현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공약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특보단
△단장 이주영
남재준 (국방안보) 전 육군참모총장
김영목 (통일외교) 전 이란대사, 전 뉴욕총영사
최순홍 (과학기술) 전 I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