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국방품질경영과 방위산업 품질경쟁력’에 대한 주제로 국방기술원의 최창곤 원장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오일곤 전 한국인정원장과 장정빈 한국경영정책연구원장이 각각 ‘미래 표준ㆍ인증의 융합적 가치’ 및 ‘고객의...
문화콘텐츠와 기초과학에 강점을 지닌 프랑스와 세계 최고 ICT 기술을 가진 한국은 이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휘해 낼 수 있을 겁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프랑스에서 ‘창조경제 전도사’로 나섰다.
조 회장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본관에서 열린 제11차 한불최고경영자클럽회의에 한불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
이와 함께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해 신성장동력을 함께 창출하기로 하고 친환경 자동차와 항공, 농식품, IT, 제약, 생명과학, 로봇,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두 정상은 한국의 LG화학과 이 회사의 배터리를 공급받아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르노’ 간 향후 장거리주행(최고 주행거리...
조양호 위원장은 이날 양국의 창조경제 협력방안과 관련 “문화콘텐츠와 기초과학에 강점을 지닌 프랑스와 세계 최고 ICT 기술을 가진 한국은 이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도 이날 △프랑스의 우수한 기초 과학 △수상 부유식 발전플랜트 건설 △미래자동차산업에서의 협력 △제3국...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오는 5일 서울 The-K 호텔에서 2013 국제연구인력교류사업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0년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개 WCI(World Class Insitute) 센터와 BP(Brain Pool) 사업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또 핵융합 플라즈마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핵융합 연구기관의 패트릭...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 회관의 별관 내부가 외부인에 처음 공개됐다. 2010년 9월 기존 회관을 허물고 착공한지 3년 만의 일이다.
전경련은 24일 신축 회관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별관)에서 제5차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 등 정부와 대·중소기업 관계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창조경제 실천 방안으로 100조원 규모의 ‘탄소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전경련은 24일 여의도 전경련 신축회관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차 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탄소 클러스터와 지능형 건설기계, 미래 유망 과학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날 우상선 효성기술원 사장은 탄소 클러스터 조성이 창조경제 실현은 물론...
수교 40주년을 맞아 단순히 무역·투자뿐만 아니라 창조경제, 고령화·저출산 문제 등에서도 양국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정 총리는 핀란드 방문 2일째인 24일에는 에에로 헤이날루오마 핀란드 국회의장을 만나고 북유럽 최대 창업 인규베이터로 불리는 ‘오타니에미 산학연단지’ 를 시찰한 후 우리 기업인 및 과학기술인 초청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창조경제란‘1%의 과학자가 아닌 99%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자는 개념’이라고 설명하며, 스크린골프·햇반·제주올레길을 실천사례로 들었다.
이어 대만과의 협력과제로 한국의 3D홀로그램 기술과 대만의 문화유적을 결합한 홀로그램 문화재 전시와 신개념 유통채널인 한국의 미미박스의 서비스를 대만의 식료품산업에 맞게 변형한...
이후 1989년부터 20년간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세계물리연맹 여성실무그룹 위원장, 아시아·태평양 물리연합회 집행위원회 평의원 등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제3차 세계여성물리대회를 서울에 유치해 조직위원장으로 활약 했다.
이후 18대 국회의원(서울 송파 갑)으로 당선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5일부터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4개 분야에 걸쳐 ‘2013 다산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산컨퍼런스는 해당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동향 등을 파악하고 정보교류를 촉진하는 학술행사다.
올해 첫 순서로 열리는 공학 분야 컨퍼런스는 ‘포토닉 나노구조체 기반의 바이오 분석 기술’을...
높은 의료수준과 풍부한 문화 관광자원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박광무 한국관광문화연구원장은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제4차 창조경제특별위원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의료관광은 보건의료 서비스 교역의 하나로 의료와 관광이 결합된...
박 대통령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혁신적 과제 발굴을 위한 △미래전략 △과학기술기반 △창조경제 등 3개 전담 분과를 구성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회의 시작 전 부의장으로 선임된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임하는 등 자문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계 맏형인 삼성은 정보기술(IT) 융복합 기술, 기초과학 분야에 주력하고, 현대차는 완성차·부품 업체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SK의 경우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반을 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LG는 IT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 부문에 집중한다.
반면, 재계의 하반기 투자가 계획대로 모두 이행될지는...
이어 이 회장은 “창조경제는 한국경제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이라며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기초과학 육성’, ‘융복합 기술개발’ 등 실행 구상을 소개했다. “창조경제는 기업들이 앞장서서 실행하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불안한 국내 고용환경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총수들도 있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재 연간 740만대를...
국내에서도 고든 리서치 콘퍼런스의 형태를 따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주최로 2년에 한 번씩 다산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이 국제학술회의는 관련 분야에서 그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서강대 물리학과에서 학석사과정을 마친 후 퍼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졸업 후엔 미국 최초 국립 연구소인 아르곤국립연구소...
그는 “창조경제 시대는 과학과 정보기술(IT)의 결합에 더해 인문학까지 조화를 이뤄 인류가 원하는 제품으로 세계화에 성공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것”이라면서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하고, 글로벌 시장 동반 진출 등 대기업들은 이끌어 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자문위원 모두가 대기업과...
농촌청소년미래재단과 한국비영리법인연합회 소속 공익재단법인(총 5개 재단)은 25일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 참가자는 총 80명으로 재단 소속 장학생들과 임직원들로 구성됐으며 ‘꿈꾸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첨단과학으로의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적 체험을 했다.
이날 현장 체험에 참가한 한 장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한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127년 역사의 양국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마크 애로 프랑스 국무총리 또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하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통한 성장 및 발전가능성을 강조했다.
한불최고경영자 클럽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