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명의 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로, 실거래가격은 12억6400만 원에 달했다. 모친의 경우 충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에 2억6000만 원 상당의 단독주택이 있다.
이 장관은 본의 명의로 충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에 총 3711만 원 상당의 토지(6개)도 소유했다.
예금 재산은 본인과 가족을 포함해 총 1억2180만 원이...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과천주공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한 곳으로 2020년 3월 대우건설이 시공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32개 동, 157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평형은 전용면적 59㎡형부터 208㎡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는 대우건설의 고급 브랜드인 ‘써밋’이 적용된 신축 아파트인 만큼 간결하면서도 중후한 문주와 외관을 갖췄다. 단지에...
선도 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중에서 시가총액(총가구 수와 매매가격을 곱한 것)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이다. 가격 변동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어 주택시장 선행지표로 주로 활용된다.
선도 50지수에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송파구 ‘헬리오시티’, 경기 과천시 ‘래미안슈르’, 성남시...
이날 주민들은 청원서를 제출하고 “태릉CC 지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이 있는 곳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건축될 경우 주위 경관이 심각하게 훼손돼 세계문화유산 지정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맹꽁이, 황조롱이 등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보호가치가 큰 생태자연지역”이라며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변은 대규모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인근에 있다. 정부과천청사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중‧소규모의 공원들도 인접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중앙로 및 코오롱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올해 3023억 원 규모의 대구 남구 우리주택 재개발을 시작으로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8872억 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9830억 원),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1조7660억 원), 경기 군포시 산본 무궁화주공아파트 1단지 리모델링(4158억 원), 부산 금정구 서금사6구역 재개발(8397억 원) 사업 등 10건을 수주했다.
2위는 8건을 수주한...
포스코건설 역시 경기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과 대구 반고개 재개발 등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다.
다만 이번 개선안 발표 이후 건설사들의 정비사업 수주 행보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김선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최근 원자잿값 및 금리상승에 따른 주택사업 수익성 악화로 수주계약 협상이 장기화하는 추세였지만, 원자잿값 상승분...
한편, 분양가상한제는 아파트 분양가를 계산할 때 일정 표준건축비와 택지비, 가산비 등을 더해 분양가격을 그 이하로 책정하도록 한 제도다. 1977년 제도 도입 이후 부동산 경기에 맞춰 폐지와 부활을 거듭하다 2020년 7월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해당 제도를 본격적으로 적용됐다. 현재 서울 18개 구와 경기 광명, 하남, 과천 등에 적용 중이다.
택지비에 대해서는 미래 개발이익을 땅값 감정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어서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값이 종전보다 꽤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분상제 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구 등 18개 구와 경기 3개 시(하남·광명·과천)의 322개 동이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원자재 가격 변동을 살펴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추가 인상...
KB부동산에 따르면 16일 기준 경기 이천시 아파트값은 0.31% 상승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대기업 투자 호재가 있는 이천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기준으로는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가 0.30% 치솟았다. 마산 합포구는 인근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
올해 3023억 원 규모의 대구 남구 우리주택 재개발을 시작으로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8872억 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9830억 원),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1조7660억 원) 사업 등 6건을 수주했다.
2위는 정비사업 강자 GS건설이 차지했다. GS건설은 올해 6224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6291억...
가까운 과천 등 입지 위주로 가치상승이 확실한 지역에만 접근하다 보니 동탄이나 송도 등 외곽지역은 상대적으로 약세가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10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행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유예’가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다주택자들이 수도권 외곽 아파트부터 처분해 매물이 쏟아지고, 값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최근...
이 단지는 옛 과천 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서 지은 것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에 2128가구 규모다. 특히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도보권 내로 둔 초역세권 단지다. 아울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과천정부청사역 신설 사업도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문원초, 문원중...
현대건설은 올해 대전 최대 재개발사업인 장대B구역과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인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에 이어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광주 광천동 재개발까지 수주할 경우 누적 수주액이 5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안양삼신6차 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제물포시장 재개발 사업을 통해서는 지하 3층~지상 27층 2개 동, 282가구의 주상복합을 신축할 예정이다.
서림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 동, 3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이 후보자 본인은 경기 과천의 아파트(11억1300만원)를 보유했다. 이 밖에 이 후보자는 증권(2억2952만원), 예금(5878만원)을, 배우자는 예금(1288만원)을 신고했다. 모친은 충북 제천 단독 주택(2630만원)과 예금(2757만원), 장남은 예금(509만원)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의 장남 이모(31) 씨는 입영을 여러 차례 연기한 끝에 입영했지만 재신체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후...
건축부문에서 수상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 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한 감성적인 건축물이다.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에 대한 가치를 확장하고 단지 내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제품부문 수상작인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경기는 용인 수지구(-0.15%), 오산시(-0.14%), 과천시(-0.13%), 화성시(-0.12%) 등은 매물 적체의 영향으로 아파트값의 내림세가 이어졌다.
전셋값은 여전히 내림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1%)보다 하락 폭이 커진 -0.02%를 기록했다. 서울은 -0.02%로 하락 폭을 유지했고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8%, 0.03% 하락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사업대상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 공동주택용지다. 최근 민간분양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718 대 1을 기록했다.
LH는 다음 달 18~20일 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6월 29일 사업신청서를 신청받아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이후에는 △리츠 설립(9월) △주식 공모·착공·분양(2023년 6월) △리츠 청산(2026년 9월) 순으로 진행된다.
LH...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용 156㎡형 역시 지난해 10월 신고가보다 최고 5억 원 오른 40억 원까지 부르는 상황이다.
경기 과천시 내 재건축 대장주로 불리는 과천주공5단지 전용 124㎡형 역시 최고 26억 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이 단지 해당 면적은 지난해 10월 25억 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다른 매물 시세도 종전 최고가 수준인 25억 원을 유지하는 등 집값 내림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