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7억7353만 원) 아파트 분양권과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2억 원) 아파트 전세권을 보유 중이다. 본인ㆍ배우자ㆍ장남ㆍ차남 명의 예금 9억6479만 원을 신고했다.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9793만 원 감소한 14억204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대전시 서구 월평동(3억2300만 원)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관계자는 “김기만 사장 소유의 연립주택은 기존 빌라 1채가 원룸 4실로 재건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임 이사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과천시 상가 3곳 등 지난해보다 10억 원가량 늘어난 건물 32억3330만 원을 신고했다.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 포함) 재산으로 총 9억5118만 원을 신고했다. 1년 전보다 7056만 원이 늘었다.
공정위 고위공직자(1급) 중 신영호 상임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경기 수원 권선구 입북동 서수원자이 아파트(2억1100만 원), 경기 과천 원문동 위버필드 아파트 분양권(7억7140만 원)을 보유한 2주택자다.
경기도에선 과천이 49.3%를 보이며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절반 밑으로 미끄러졌다. 지난해 10월 75.8%까지 치솟았던 경기도 고양시(72.3%)의 전세가율은 넉 달 연속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지난달부터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5% 오르며 상승폭(0.19%)이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p) 줄었다. 같은 기간...
올 봄 분양시장에서 교통 호재를 품은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연장사업 등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을 통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아파트 누적 매매가 상승률 상위 3곳은 양주(9.26%), 의왕(9.03%), 남양주(7.94%)였다. 이어 고양(7.45%), 의정부(6.88...
경기 과천시나 군포시,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선 아파트 시세가 전주와 같았지만 평촌신도시(0.44%)와 양주시(0.38%) 등에선 시세 상승 폭이 지역 평균보다 두 배 넘게 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개설 등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이 이들 지역 집값을 끌어올렸다.
윤 연구원은 "3월 들어 주택시장에 다양한 변수들이 혼합되며 안정과 불안정 사이에서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형 113가구 △59㎡형 730가구 △74㎡형 246가구 △84㎡형 435가구 △99㎡형 74가구 등이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다.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짜리 21개 동에 총 2607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48~99㎡ 15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
서울ㆍ과천에 남은 정부 부처를 세종으로 마저 옮기자고 주장하면서 외지인 매수세 불이 붙었다.
지난해 상반기 외지인이 취득한 세종시 토지는 4384필지였지만 김 대표 발언이 나온 하반기엔 6420건으로 50% 가까이 늘었다. 부동산 시장에선 대출 규제나 양도소득세 중과세 등 규제를 받는 세종시 아파트와 달리 토지는 무풍지대로 남아있었던 게 외지 투자자가 몰린...
경기 의왕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11% 하락했고 과천시와 위례신도시, 분당신도시에서도 전셋값이 각각 0.04%, 0.03%, 0.01% 내려갔다. 서울에서도 강동구(-0.01%) 아파트 전셋값이 내림세로 전환했다. 신축 대단지를 중심으로 전세 물량이 늘어난 데다 새학기 이사 철이 마무리되면서 수요도 줄었기 때문이다.
여 연구원은 "전세 시장은 수요가...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에서 5만여 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서울 서초구와 인천 송도, 경기 과천시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수도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52개 단지, 총 5만2928가구(임대아파트·오피스텔 제외)다. 2015년 같은 기간에 5만6314가구가 분양된 이래 최다...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과 파주시 운정지구, 인천 검단지구 등 알짜 택지지구 아파트들이 청약자를 맞는다.
가장 먼저 청약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1ㆍ2단지'다. 총 1180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9ㆍ84㎡다. 단지가 남향으로 배치된 데다 모든 가구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통풍ㆍ채광 효과가 좋다. 2024년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광명ㆍ시흥지구는 경기 광명시와 시흥시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되기 때문에 청약받으려는 아파트가 어느 곳에 있는지에 따라 청약 자격이 달라진다.
다만 사전 청약이 시행되는 지역에선 일시적으로 전ㆍ월세 시장이 혼란해질 수 있다.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한 대기자들이 전ㆍ월세 시장을 향하기 때문이다. 앞서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하남시에선 청약 자격을...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경쟁률 203.31대 1'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청약 19만 건 접수'대한 한신더휴 리저브'·'삼척센트럴 두산위브' 등 분양 잇따라
분양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가 인기다.
초고층 아파트 단지는 막힘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한데다, 일조권 및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적어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이처럼 높은 주거 선호도는 청약...
이번 개정을 통해 HUG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선을 주변 시세의 85~9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울 전 지역과 경기·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 세종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이 모두 포함된다. 다만 서울 전역과 경기 광명·하남·과천시 등 분양가상한제 시행 지역은 고분양가 심사...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 기록한 아파트는 지난 8월 분양한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340.3 대 1)’였다.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단지 옆에는 명일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DMC SK뷰 아이파크포레도 단지 옆에 봉산도시자연공원이 있다.
경기도 과천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도 단지 주변에 관악산과...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도 눈에 띈다. 지난주 0.46%로 9년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던 경기도는 이번주 0.47% 오르며 한 주만에 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의왕시(1.09%)가 과천과 인접한 내손·포일동을 중심으로 뛰었고, 양주시(1.05%)는 여전히 1% 넘게 오르고 있다. 남양주시도 0.96%도 1%에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였다. 고양시(0.76%), 의정부시(0.79%)의 상승폭도...
이번 주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과천과 하남, 성남 수정구 등지가 1% 넘게 뛰면서 집값 오름세를 견인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28일 발간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9%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주 0.39%에서 이번 주 0.38%로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동작구(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