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005년 8월 쌀 관세화 유예조치 연장과 관련하여 4차례에 걸친 정부.농민단체간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하여 도출된 농민단체들의 핵심건의 사항 20건 중 과수산업 종합대책 마련, 농업기반시설 지원확대 등 11건을 수용하고, 쌀 등 주요 곡물의 자급률 목표치 설정, 공공비축물량 확대 등 5건에 대하여서는 부분수용하는 추가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2004년...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평양의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 농장과 공장은 김 제1위원장이 후계자 시절이던 2011년 7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현지지도한 곳이다.
김 제1위원장은 "농장에서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해 인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장군님(김정일)의 영도 업적을...
제주에 약 1000만㎡에 이르는 광대한 부동산을 보유한 청초밭영농조합법인은 고가의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며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농업을 실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서귀포시 당국에 따르면 영농조합은 과수원과 녹차밭, 당근밭 등 농지 433만㎡와 한우와 돼지, 말, 닭 등을 사육하는 목장과 초지 등 567만㎡ 부지로 이뤄져 있다. 지자체로부터 ‘친환경농업 기반...
모과나무가 우리나라에서 과수로 식재된 기록으로는 조선시대 광해조 때 허균이 쓴 ‘도문대작(屠門大嚼)’에 예천에서 생산되는 맛있고 배같이 즙을 많은 과일로 소개돼 있다. 당시의 모과는 맛있는 과일로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 모과는 과일이면서도 과육이 석세포로 돼 있어 생식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과일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모과의 향기만은 어느...
귀농가구의 평균경작 면적은 0.46ha로 집계됐으며 주요 재배 작물은 채소, 과수, 특용, 두류, 논벼 순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귀농귀촌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 귀촌인의 6차 산업(1·2·3차 산업이 융합된 산업) 창업을 지원하고 가공품 생산·유통·판매·체험관광·서비스 6차 산업...
이번 교육은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생활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0회 걸쳐 진행된다.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관엽류·초화류 재배기술 등 분야별 실용기술로 구성됐다. 분야별 주요작물의 비료주기, 유용미생물 활용법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도 알려준다.
시는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사과의 10a당 생산량은 2285kg으로 지난해보다 25.3% 늘었다.
배 생산량도 28만2000톤으로 지난해보다 63.5% 급증했다. 반면 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노후목 폐원 증가와 매실, 복숭아 등 다른 과수로의 품종 전환으로 재배면적은 4.6% 감소했다.
사과의 주 생산지는 경북, 충북, 경남 등이며, 배의 주 생산지는 전남, 충남, 경기 등으로 나타났다.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은 전국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다.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식량작물분야는 제주도 서귀포 이규길 명인, 채소분야는 경남 거창군 류지봉 명인, 과수분야는 전북 장수군 김재홍 명인, 화훼·특작분야는 경기 여주시 이남주 명인, 축산분야는 충남 홍성군 김건태 명인이 각각 선정됐다.
식량작물분야...
올해 4월에는 충남 아산 둔포농협 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꽃 화접을 돕고, 5월에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사1촌 마을에 TV를 기증하기도 했다. 앞서 경기도 양평군 연수1리 보릿고개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콩 수확과 마을 화단 정리 등 부족한 마을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도우며 1사1촌의 정을 함께 나눴다.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에서 체험 학습을 할 수...
또한 생산성과 상품성이 높아지는 성과를 올리면서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 이 잡게 되었다. 현장접목 연구사업 우수사례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농가와 연 구진이 훌륭한 합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해금골드키위’ 새로운 시장 창출 성공
해금은 전남 남서부지역에서 고소득 과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품종의 우수성과 뛰어난 상품성이...
과수는 한 번 심으면 오랫동안 재배되기 때문에 새로운 국산품종이 보급되어 뿌리를 내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국내 재배되는 품종 중 국산품종은 12.3% 정도에 머물러 있다. 국산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우수한 재배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과 신품종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에 대해 관심 있으신 농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양상진 연구사(031-240-3589)에게...
현장접목 경험을 주변 농가와 공유해 지역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겠습니다.”
포도시장 역시 다른 과수분야처럼 고품질 추구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농가들의 품질향상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현장접목사업은 이런 농가들의 노력이 더욱 빛을 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포도 비가림재배 수익모델에 대해 관심 있으신 농가는...
‘상주 실족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5% 가량을 생산해 곶감 산지로 유명한 상주에서 사전 구매 후 비축을 통해 가격을 낮춘 최저가 실속 세트다. 구성은 곶감 30개입.
‘버섯 어울림 행복 2호’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은 표고버섯 중 흑화고와 표고채를 지함상자에 혼합 구성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농업인들이 생산·유통·소비 등의 분야에 ICT를 활용하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대책’이 마련됐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총 224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기존의 연구개발(R&D) 및 정보화 예산을 활용하고 농업·농촌 현장 확산에 필요한 예산은 시설현대화사업(시설원예, 축산 등)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협약에는 국내 주요 유통업체와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농협중앙회 등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시민모임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주요 유통업체는 신세계·현대·롯데·갤러리아·NC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다. 또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슈퍼마켓, 롯데슈퍼, 이랜드리테일, 이마트에브리데이 등도 동참했다.
사단법인...
문 연구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으로 제주도에 있는 농진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농업기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물생산과 재배적지를 예측하고 있다.
그는 전자기후도를 연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미래기후에서 농업이 영향을 크게 받지만 기상청 시나리오지도는 농업에 적용하기 어려워...
생산업체인 대한뉴팜은 전일대비 1200원(14.93%) 오른 9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어 웰크론(14.94%)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이-글벳(10.99%), 크린앤사이언스는 (5.9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와 제주대병원 등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경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였던 강모(74)씨가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과수원을...
특히 과수묘목 생산 주산지인 경북 경산, 충북 옥천에서는 특별사법경찰을 통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 등록여부,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 여부와 품질표시의 적정성 등이며 불법유통으로 적발되는 생산·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역추적 수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로 등록된 종자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종자의 유통관리...
농촌진흥청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해 우리 농업환경에 맞는 ‘미래 상세 전자기후도’를 제작해 이를 기반으로 미래 작물생산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14일 밝혔다.
농진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후변화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우리 농업환경에 맞춰 필지(토지단위)별 농업기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제작했다....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 등에 적합한 작목을 선택해야 하며 몇 년간 길러야 하는 과수의 경우는 귀농 초기 수입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자금에 여유가 없는 귀농인은 주의해야 한다.
작목을 선택했다면 귀농시 사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습득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농협, 귀농교육기관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