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60ㆍ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63ㆍ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60ㆍ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55)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 (대표 안규리 서울대 교수) 등 5명(단체 1곳 포함)이다.
이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38명)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해외 석학 자문단(37명)의...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1980년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소프트웨어 기술 컨설턴트로 일했다. 여기서 WWW의 기초 개념인 ‘ENQUIRE’를 개발했다. ENQUIRE가 WWW로 발전한 건 CERN으로 복귀한지 5년 후인 1989년이다. 그는 2009년 WWW 재단을 설립했고, 2013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상과 공학상은 각각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주요 원리를 규명해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지금껏 홀수 해에는 과학상, 짝수 해에는 공학상 수상자를 선정해왔지만 올해부터는 매년 두 상의 수상자를 뽑기로 했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 교수는 차세대 전자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비스무스철산화물(BiFeO₃) 등의 구조를...
'2016년도 한국과학상․한국공학상'은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주요 원리를 규명하고 세계 정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 기초 과학 및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를 대상으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한국과학상에는 △박제근 교수(51세, 서울대학교) △임대식 교수(51세, 한국과학기술원)가 선정되었으며, 한국공학상에는 △문건우 교수(50세...
비롯한 중국,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등이 참여하고 있다.
ACECC 토목공학상은 매 3년마다 아시아 지역의 토목공학 발전 및 ACECC 활동에 기여도가 높은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태식 원장은 KICT 원장으로 토목공학 발전 기여도 및 활발한 국제 공동연구 업적 등이 인정돼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공학포럼에서는 ‘마이크로 앤 나노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김창진 박사(美 UCLA 교수, 2015년 호암공학상)와 마이클 루크 박사(美 칼텍 교수)가 주요 강연자로 나섰다.
의학포럼에서는 ‘Protein Turn Over & Disease’를 주제로 김성훈 박사(서울대 교수, 2015년 호암의학상)와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이스라엘 공대 교수, 2004년 노벨화학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공학포럼에서는 ‘마이크로 앤 나노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김창진 박사(美 UCLA 교수, 2015년 호암공학상)와 마이클 루크 박사(美 칼텍 교수)가 주요 강연자로 나섰다.
의학포럼에서는 ‘Protein Turn Over & Disease’를 주제로 김성훈 박사(서울대 교수, 2015년 호암의학상)와 아론 치에하노베르 박사(이스라엘 공대 교수, 2004년 노벨화학상) 등이 주요 강연자로...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김명식 박사(54·英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고등과학원 석좌교수) △공학상 오준호 박사(62·KAIST 교수) △의학상 래리 곽 박사(57·美 시티 오브 호프 병원 교수) △예술상 황동규 시인(78·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봉사상 김현수(61)·조순실(59) 부부(들꽃청소년세상 공동대표) 등 총 6명이다.
국내외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이...
2일에는 ‘대사공학’을 주제로 제임스 리아오 박사(미 UCLA 교수)와 이상엽 박사(KAIST 특훈교수, 2014년 호암공학상)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상 수상자들의 수상 기념 강연회가 연세대, 서강대, 부산과학고, 대구과학고, 광주과학고, 춘천기계공고 등 전국에서 총 10회 개최된다. 특히 지난달 20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는 2013년 노벨 생리...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결의로 삼성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재계는 이 부회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일...
이 부회장은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시상식 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축하 만찬에도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인기모델 티볼리 시트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티볼리 시트는 등받이 부위별로 단단한 정도가 다른 이경도 패드에 스프링방식을 썼습니다. 이런 신체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코너링 및 주행 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최적화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네요. 그나저나 티볼리 많이 팔리면 해고된...
한국공학상은 1994년부터 공학분야에서 이바지한 과학 기술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대통령상)이다. 이 상과 한국 과학상(자연과학분야)을 매년 3명씩 격년제로 선정하며, 올해까지 총 81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젊은과학자상은 1997년부터 만 40세 미만의 연구개발 업적이 뛰어나고 세계적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