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김용신 후보자(1958년생)는 제18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청운회계법인, 세동회계법인 등을 거쳐 현재 공인회계사김용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계전문가로서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공인회계사 1만명 보유주식 전수조사
당국, 불공정 거래 집중점검
금융당국 관계자는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모든 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의 주식 보유 현황을 취합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자료를 모으는대로 다음 달부터 이들의 주식 보유 적절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영토 확대… ‘수출한국’ 위상 되찾는다
정부 ‘교역 1조...
금융당국이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들이 보유한 주식 현황을 전량 조사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로 공인회계사들의 불공정 거래가 추가로 적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모든 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의 주식 보유 현황을 취합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자료를 모으는 데로 다음달부터 이들의 주식 보유 적절성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올해 제출한 외부감사 대상 아파트의 감사보고서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부적정, 의견거절 등 회계처리 부적합 의견을 받은 아파트 단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아파트 관리비 회계계정항목 표준분류’가 발간돼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감정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감정원은 회계사 등...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3차 증권선물위원회는 비상장법인의 회계 감리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에 일임하는 것을 논의했다. 그동안 비상장법인의 회계 감리는 감사인은 한공회가, 회사는 금감원이 각각 맡았다.
이 때문에 금감원은 한정된 인력으로 상장법인과 비상장법인 모두의 회계를 들여다 봐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설명회는 회계법인과 감사반의 품질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내년 회계감독 업무 운용계획 등 6개 부문에 대해 감사인에게 설명하고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기업 대표와 공인회계사, 회계학 교수 등 1만26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요청에...
금감원을 비롯해 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주최하며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2회 열릴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금감원, 회계기준원, 회계법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며 “재무제표를 작성하거나 외부감사업무를 수행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강연은 ‘흥미진진한 쇼호스트의 세계(CJ오쇼핑)’, ‘따스함으로 사회를 바꾸는 직업, CSR(LG전자)’, ‘회계사는 어떤 일을 할까(한국공인회계사회)’ 등으로 구성됐다.
월 1회 실시로 기획된 프키데이는 일선 중학교의 요청으로 11월부터 운영횟수가 늘어난다. 이에 전경련은 오는 13일과 19일에도 프키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첫 수업을 펼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아시아·태평양 회계사 대회(CAPA Seoul 2015)가 사흘간의 일정을 서울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재무보고 신뢰성 향상과 중소 회계법인의 역량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제시됐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APA 폐막식에서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우리나라도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개정 국제감사기준의 도입 방식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 KAM의 전면 도입을 위해서는 감사문화의 개선도 필요하다. 우리나라 감사는 회사가 제공하는 일방적 자료에 의존해 감사인의 독립성이 크지 않다. KAM은 감사인과 회사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올바른 감사관행 및 문화정착 필요하다....
앱에 ‘회계업계 여성 참여 독려 방안’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계사 올림픽’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26년 만에 개최됐다. 회의 중 질의답변이 모바일 앱으로 진행되고 회의장 밖에선 전통 간식 꿀타래에 외국인 참가자들이 몰리는 상반된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기조연설에서는 수지와 무달리지 CAPA 회장이 좌장을 맡고 올리비아 커틀리 세계회계사연맹(IFAC) 회장, 팽 슈핑 중국공인회계사회(CICPA) 회장,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회장, 모리 키미타카 일본회계사협회(JICPA) 회장이 의견을 발표했다.
회계법인의 중심이 영미 중심에서 아시아 중심으로 이동하는 상황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비재무부문으로의 감사영역...
한국공인회계사회도 이달 말부터 8개 회계법인의 감리를 진행한다. 회계사회가 감리를 담당하는 중·소형 회계법인 100여 곳 중 상장사의 외부감사를 맡은 곳이 감리 대상이다.
이번 감리는 지난 8월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감사 대상 회사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회계사회는 최근 상장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 98곳의 소속...
한국공인회계사회도 이달 말부터 8개 회계법인의 감리를 진행한다. 회계사회가 감리를 담당하는 중·소형 회계법인 100여 곳 중 상장사의 외부감사를 맡은 곳이 감리 대상이다.
이번 감리는 지난 8월 대형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감사 대상 회사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투자를 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회계사회는 최근 상장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 98곳의 소속...
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회계과정의 투명성, 특히 조선과 건설업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한 공시 대안을 바탕으로 모범 규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 나선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조선·건설업종의 프로젝트 대해 매...
찾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회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 업계 대표이사 14인이 패널로 참석해 진 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패널과 토론을 벌였다. 이밖에도 금융감독원 임직원과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과목별로는 원가회계 60.76점, 회계감사 59.73점, 세법 57.12점, 재무관리 53.9점, 재무회계 53.52점으로 모두 2014년 당시보다 하락했다.
본인 성적은 오는 28일부터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의 ‘성적확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받을 수 있다.
금융위는 9월 중으로 상장회사를 감사하는 모든 회계법인에 대해 자체적으로 소속 회계사의 주식투자 현황을 전면 점검을 실시한다.
개선되는 주식관리체계에서 회계법인은 주식투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현황과 자체 점검결과, 향후 개선방안을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보고해야 한다.
소속 임직원이 신고한 주식거래 내역을 분기에 1회 이상, 신고...
금융위 공정시장과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회계조사국·기업공시국,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기준원 등이 참여한다.
TF는 ‘빅배스’(Big Bath)가 자주 나타나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방지 대책을 모색한다.
빅배스는 경영진 교체 시기에 잠재 부실을 모두 털어내는 것을 말한다. 회계에 대규모 손실이 갑작스럽게 반영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AT(Accounting Technicians)자격시험이 오는 9월 20일 진행된다.
수험생으로서는 공부 분량이 적지 않고, 난이도도 쉽지 않아 다소 까다로운 시험으로 여겨지지만 취득 후 취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수요도가 높은 편이다.
AT 자격시험은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실무 중심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정보화된 회계 및 세무 실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