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키노트 스피치는 서종원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단 매니저가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노하우'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동 킥보드공유 서비스 더스윙 김형산 대표, 마이크로 모빌리티 연구·개발 기업 디카트 윤병학 대표, 카카오모빌리티 빌링플랫폼팀 이승철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공유 전동킥보드 ‘씽씽’이 강남·서초지역에 이어 송파·성수까지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씽씽은 이날부터 종합운동장, 놀이공원 등 서울 주요 명소가 밀집된 송파구와 성수동에 전동킥보드를 추가 배치한다. 지금까지 강남·서초지역 지하철역 근처에 집중 배치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이동수단으로도 이용된 씽씽은 새 지역에서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고고씽’과 손잡고 전날부터 전동 킥보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과 주차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대중교통이나, 차로 닿기 힘든 단거리 이동을 보완하는 이동수단으로 친환경 동력원을 활용해 근거리에 적합한 개인용 이동수단이다.
점포 내부에 설치한 배터리...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씽씽’이 전체 제품에 대해 정부의 KC 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KC 인증은 제품 안전을 목적으로 출시된 공산품 등에 대한 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씽씽은 이번 KC인증 획득을 통해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씽씽은 운행 중인 2세대 모델의 재질, 구조, 제동력, 성능...
배민 커넥터는 안드로이드 5.0 이상, 아이폰 10.0 이상의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자전거·킥보드용 경량 헬멧,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배달 가방, 소지품을 넣을 조끼형 크로스백을 보증금 5만 원을 내면 무상 대여해 준다.
아뵤코리아가 선보인 택배 배송 일자리 공유 플랫폼 '와사비'는 지난해 다산신도시에서 발생한 '택배 대란'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싱가포르 전동킥보드공유플랫폼 빔은 서울 지역에서 ‘24시간 논스톱’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야 주행 시 우려되는 음주운전, 안전사고와 관련해 빔은 ‘속도 제한’을 방책으로 내놨다. 빔 전동킥보드는 최고 속도 20km/h이지만, 오후 8시 이후 주행 시 최고 속도가 15km/h로 자동 제한된다. 빔과 달리 국내 최초...
일주일 전 여름 휴가차 찾은 독일 베를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이었다. 차도 위를 거침없이 달리는 전동킥보드가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았다. 다만 달리는 전동킥보드만큼이나 여기저기 방치돼 쓰러져 있는 것들도 쉽게 눈에 띄었다. ‘혁신적인 이동수단’과 ‘도시 흉물’은 한 끗 차이였다.
전동킥보드를 타기에 독일의 도로...
인도에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보행자의 불편을 주고 있다. 하지만, 관련 규정 미비로 서울 자치단체나 경찰의 단속이 여의치 않았던 것이 사실. 이에 업체들은 ‘전용 주차장’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 입장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공유형 전동킥보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결제한 뒤, 이동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특히 지난 2월부터는 양사가 카이스트 대전캠퍼스 내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실증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왔다.
제트서비스는 12일 제주도에서 총 80대의 전기자전거와 30대의 전동킥보드를 기반으로 시작했다. 고객들은 △이호테우 해수욕장 인근 △송악산 주변 지역 등 총 2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트 제공 지역은 향후 대전...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캠퍼스 내에서 IoT를 접목한 전동킥보드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플랫폼 'ZET'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ZET' 앱을 다운받아 내 주변에 위치한 공유 기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이용, 주차, 반납, 결제 등 공유서비스 일련의 과정을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전동킥보드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갈아타기 기능을 도입하고, 운영 시간과 대수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킥고잉은 최초 탑승 종료 후 30분 이내 다시 이용시 기본료가 면제되는 갈아타기 기능을 도입했다. 짧은 구간을 자주 이동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킥고잉 최초 대여시 기본 요금은...
전동킥보드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을 공개했다.
6일 울룰로는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을 선보이며 “킥고잉은 도심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주차 구역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은 이의 연장선상으로 실제 킥보드 거치가...
지바이크는 지난 7월 한화손해보험과 공유 모빌리티 전용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동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에 특화된 보험 상품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8월 설립된 지바이크는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다. 독자기술 기반 앱 ‘지빌리티’를 통해 ‘지바이크(자전거)’ 및 ‘지쿠터(전동스쿠터)’ 공유...
1일 피유엠피에 따르면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동킥보드공유서비스 이용자 대상 보험서비스를 설계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안전과 보장체계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피유엠피는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전용 보장서비스를 위한 운행데이터를 분석해왔다. 앞으로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손해보험사...
최근에는 화성시, 시흥시 일정 구역에서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한 ‘전동킥보드공유 서비스’, 식용 색소를 활용해 커피 거품에 컬러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라떼아트 3D 프린터’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사례를 다수 승인해 혁신의 외연을 더욱 넓혔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과제 승인 이후 실제 사업 개시까지 상당한...
30일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씽씽은 4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가입자 4만명의 총 이용 횟수 18만회, 이동 거리 25만km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용객 연령은 밀레니얼 세대가 주를 이뤘다. 25세부터 34세가 48.9%로 가장 높았고 만 18세부터 24세가 31.5%로, 1834세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그 외 35세부터 44세가 16%, 45세부터 54세가 2.5%, 기타가 1.1%로 뒤를...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를 탈 때는 꼭 안전모를 써야 한다.
그러나 공유서비스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일임되는 게 현실이다. 사용 전에 안전모 착용을 점검하거나 안전모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은 찾아볼 수 없다.
전동킥보드는 구조상 자전거와 비교해 바퀴가 크고 이용자의 무게중심이 높다. 급정거하거나 교통사고가 났을 때...
이외에도 전동킥보드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주행환경, 시민 이동경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후 안전 운행 기준을 마련, 시민들의 근거리 이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5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 기업은 마곡을 테스트베드로 약 6개월간 시민ㆍ전문가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성과는 12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전동킥보드공유 플랫폼 ’씽씽‘을 운영하고 있는 피유엠피가 본격적인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씽씽은 지난 4월 서울 강남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80일만에 가입자 4만 명을 확보했다. 이용횟수는 18만회에 달하며 총 이동 거리는 20만km다.
이번에 시작되는 요금제는 1000원에 5분 무료, 그 이후에는 1분당 100원으로 결정됐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