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야 정당이 6개 지역 선거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재도약! 총선 승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울산 전 지역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출정식은 열지 않고 곧바로...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제21대 국회는 국민의 뜻에 귀 기울이며 갈등과 대치 없이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가 되길 기원한다. 총선 서울지역 출마자의 프로필 사진을 국회와 모자이크 합성했다.
제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엄마 뱃속에서 나오지 못한 뱃속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아기 캥거루 정치인이다.”(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접전지 서울 광진을 자양사거리에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출정식이 각각 진행됐다. 2시간 차를 두고 파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2일 경기지역 59개 선거구에 출마한 241명의 후보가 유세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끌벅적한 로고송과 선거운동원의 율동, 지지자와의 악수는 사라진 분위기다.
수원지검 검사 출신의 전ㆍ현직 의원이 다시 맞붙는 수원을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명함 배포와 악수 대신...
“일을 배워가면서 하려는 초보운전자가 아니라 공약과 정책을 무겁게 생각하는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는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를 겨냥해 “추미애 장관이 초보운전자에게 맡겨놓고 떠났다”며...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광진구 고민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연구원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의겸이나 최강욱 등 열린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무엇이 노무현 정신, 문재인 정신, 민주당 정신인지에 대해 깊이 살펴보고 그런 선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참 아쉬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최강욱 전...
임 전 실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유세 지원에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첫 공식 행보로 광진을 등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공식적인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도 고사한...
4·15 총선을 13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여야는 제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해진 2일 0시를 기해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4·15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일인 14일까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오늘의 라디오] 2020년 4월 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종교단체 방역수칙 위반 시 처벌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MBC, '채널A 검언 유착 의혹' 보도 파장 “상상 못 할 취재방식…괴물의 모습”
- 장인수 기자 (MBC)
(총선 D-13) ‘공식 선거운동 시작’ 여야 경쟁...
민생당이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1일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1번도, 2번도 아닌 3번, 중도개혁 정당 민생당에 한 표를 주셔야 한다”며 “기호 3번 민생당이 국민 여러분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위원장은 “이념에...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경남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진보진영 후보가 단일화될지 이목이 쏠린다. 창원성산에는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유권자 비중이 커 선거철마다 진보 후보의 단일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해 4월 보궐선거, 2016년 20대 총선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후보 단일화를 통해 미래통합당 전신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4월 첫날, 두 후보는 아직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아침 날씨에도 각각 일산역과 탄현역으로 나서 출근 인사를 올렸다.
여야 모두 하루도 게을리할 수 없다. 고양정 지역은 현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두 차례나 연거푸 당선된 곳이다. 하지만, 김 장관은 지난 1월 눈물을 흘리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장관의 불출마 선언으로...
국내 포털업계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운동 기간을 맞아 실검을 폐지하고 댓글을 제한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운동을 통해 가짜뉴스 생산 등 여론조작 최소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1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자정부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 실검 중단 기간은 2일 00시부터 선거 당일인 15일 오후 6시까지다. 이...
선거운동 하루를 중단하더라도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총선 전에 국민이 국회에 촉구한 디지털 성 착취 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서울 인구 3800만 명, 1인당 검사비율 한국과 대등"…인구비 검사 수 한국이 2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4·15 총선 공식 선거 레이스가 이번 주 막을 올린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의 투톱 체제로 나서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한 ‘차분한 선거운동’을 지향하는 한편,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선거대책위 체제에 돌입해 경제 심판론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이와 관련해 양측 진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중도층 표심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가 가장 큰 변수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된다. 그 전까지는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들은 재외투표(4월 1∼6일), 사전투표(4월 10∼11일), 총선 당일 투표 등을 통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이어 김 정책위의장은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선거에서 맡을 역할'을 제출하라는 과제를 내기도 했다.
염동열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은 이제 정치의 길에 들어선 정치인"이라며 "새 정치를 만들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에 앞서 후보들은 원유철 대표, 소속 의원과 함께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는 실명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에 한해 선거와 관련한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네이버는 지난 19일부터 댓글 작성자의 이전 댓글까지 함께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후보자 연관 검색어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이는 지금까지 선거 기간 조작 논란 등의...
각 정당이 공천한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7일 이후 6일째인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된다. 후보자들은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2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들은 재외투표(4월 1∼6일), 사전투표(4월 10∼11일), 총선 당일(4월 15일) 투표 등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유권자를 잡기 위한 여야의...
대정부질문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지 않아도 좋으며, 복지부 차관이 대신해도 무방하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선거운동 방식에 대해 "특정한 어떤 것을 하고 안 하고보다도 모든 노력을 하고, 국민께서 불편해하지 않도록,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