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이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참배 후...
15일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재명, 부산항 VTS 찾아 세월호 언급 "국가가 국민 지키지 못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15일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VTS라는 단어, 용어를 보고 해상 선박 관제 시스템을 보니 첫 번째로 떠오른 생각이 세월호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항...
15일 공식선거운동 돌입 이재명, 첫일정으로 부산항 찾아 "부산, 남부수도권 중심될 도시" 부산→대구→대전→서울 민심 청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우리 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새벽 부산 영도구 부산항...
15일 공식선거운동 돌입0시 해상교통관제센터 방문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부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등 경부선 지역을 훑는다. 내일 0시부터 부산항을 밝히는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는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5일 밤 0시 세계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약 32억 1700만 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약 77억4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신고액은 약 1979억8500만 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약 14억620만 원이었다.
한편 13일부터 진행된 20대 대선 후보자 등록은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후보 등록 마감 뒤인 15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철수 △기본소득당 오준호 △국가혁명당 허경영 △새로운물결 김동연 △우리공화당 조원진 △진보당 김재연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가 본인이 직접, 혹은 대리인을 통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다.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15일 시작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이 후보는 슬로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를 앞세워 오는 15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8일까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후보의 대리인은 이철규 당 전략기획부총장과 서일준 후보 비서실장이다. 윤 후보는 후보 등록신청서에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소속 의원들이 입장문을 통해 “기획재정부는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합의하고 예결위에서 추가 요구된 증액 사업에 매우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정부 원안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정부의 전향적 입장 변화가 없는 한 현재로선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직전인 14일까지 추경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여당은 오는 15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 전 14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월 29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3일 이후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시작, 7일부터는 예산결산위원회 심사에 들어가서 종합질의를 할 것”이라며 “야당과 정부가 잘 협조해준다는 전제 하에 빠르면 10일~11일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는 일찍부터 선거판에 뛰어들어 남편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선 후보의 배우자는 '대선'이란 무대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사실상 숨은 권력자이자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이투데이는 후보 배우자가 주요 변수가 된 20대 대선을 앞두고...
심상정 후보는 "원래 4자토론 제안이 6개 방송사로부터 공식 공문으로 왔다"며 "큰당 후보들의 반대로 못하고 있다가 결국 양당 후보가 합의하면서 방송사에 강압적으로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수요일 저희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서 다룬다"며 "아마 법원이 공정한 선거운동을 위해 국민의 알 권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