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지속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크래프톤은 자체 개발과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보 등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대형 신작과 기대작을 매년 출시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서울시 성동구 일대 토지 및...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하고, 3대 신성장동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육성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밀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한 4012억 원, 영업이익은 70.8% 급감한 351억 원을 기록했다.
케미칼사업 부문 매출액은 염소 계열 제품의...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전방 산업의 패널 재고 조정이 완화되고, 연말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한 중대형 제품과 모바일 신제품 패널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자기기 부품 업체 LG이노텍 역시 전년 대비 반토막 난 실적을 기록해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LG이노텍은...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의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올 4분기 유럽과 중국 지역의 전기차 수요 둔화,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메탈 가격 하락,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될...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어려운 시장 환경 하에서도 사업구조 고도화와 원가 혁신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며 손익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전방 산업의 패널 재고 조정이 완화되고, 연말 성수기 수요 대응을 위한 중대형 제품과 모바일 신제품 패널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을...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매출은 안정적인 미국 수요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계절적 수요가 작용해 3분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면서도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률 둔화...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바이오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역량 있는 후임 대표를 영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영진 체제 아래 획기적인 신규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당분간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끄는 홍 대표는 2020년 제넥신 최고재무책임자로 신규 선임된 후 올해 초 각자 대표이사로...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판다룽이 재무장부 조작 관련 혐의로 중국 당국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자금 불법 전용 의혹에 휩싸여 사임한 상태다.
이보다 앞서 헝다는 22일 예상보다 악화한 부동산 판매 실적을 이유로 25∼26일 예정됐던 주요 해외 채권단 회의를 취소하고 기존 채무 구조조정 계획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공시하기도...
이는 MZ세대 책임자급 이하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뉴리치 고객 전담 PB팀장을 육성하는 자산관리 전문가 과정이다. 전문 교육 수료를 통해 심화된 자산관리 능력과 역량을 쌓은 ‘YOUNG PB’들이 올해 상반기부터 현장에서 뉴리치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2020년 국내 최초 화상...
그러나 이 중 감사위원회 직속 보고라인과 내부감사부서 책임자 임면동의권을 모두 보유한 기업은 61사(32.1%)에 불과했다.
2022년 기준 KOSPI 200기업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핵심지표 준수현황을 살펴보면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 (내부감사업무 지원조직)를 설치하였다고 공시한 기업은 88사(52.4%)로 전기대비(89사, 53.9%) 1.5%p 감소하였고, 그 중 감사위원회...
이정하 토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27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보안과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CISO는 토스뱅크 출범 이전 ‘토스혁신준비법인’이었던 2020년 6월부터 토스뱅크의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안전한 전자금융거래가 유지를...
8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서 기대작 ‘붉은사막’의 신규정보를 공개한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수명주기(PLC)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붉은사막도 철저히 준비해 IP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네카오의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평가손실도 수조 원에 달한다.
네이버가 5월말 발표한 대규모 기업 집단 현황 공시에 따르면 이 GIO가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주식수는 총612만9725주(전체 지분의 3.74%)로 이 GIO의 지분평가액은 2년 만에 2조8196억7350만 원에서 1조4374억2051만 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같은 기간 김...
갤럭시Z5 시리즈에 이어 아이폰15 출시가 예정돼 있어서다.
다만 통신사는 마케팅비 확대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통상적으로 하반기에 마케팅비가 올라가지만, 지속적으로 마케팅 비용 관리를 잘 하겠다”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 부사장)는 “SKT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협력과 자강을 병행해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AI 컴퍼니로 도약 할 것”이라며 “AI 컴퍼니로의 도약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올해 하반기에도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 경영 기조를 이어가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재무 목표 달성을 기본으로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KT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6조5475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61억원으로 25.5% 증가했다.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영진 전무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도 B2C와 B2B의 견조한 성장과 그룹사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 성장을 지속하고자 노력하겠다”며...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그동안 AI를 위해 총 투자한 자본을 누적으로 계산하면 1조 원 이상 투자했다”며 “연간 AI만 전담하는 클로바 조직, 사람에 대한 투자는 1년에 1500억 원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장비는 매년 인프라 장비에 들어가는 게 3000억 원, 그 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위해 2021년부터 새로 구매하는...
공병권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금융 분야 ESG 경영 및 정보공개 선도를 위해 정보보호 현황을 자율 공시했다”며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AI 적용, 클라우드 취약점 점검 툴에 대한 자체 개발 등 고객 보호 중심의 정보보호 선진화 계획 수립 및 운영 활동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